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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낙이 무얼까요

ㅇㅇ 조회수 : 6,523
작성일 : 2021-10-07 16:39:12
무얼까요 무얼까요
아이가 없는 딩크의 삶
사이 좋은 부부
능력 있는 부부 특히나 능력 있는 남편 덕에
금전적인 걱정도 없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이러고 일하며
좋은 물건 사며
좋은 것 먹으며
살다 사라지는 그런 거
비싸고 좋은 물건을 사면서도
누구에게 물려줄 수도 없을 것인데 뭐하러… 싶은 생각
이 들고 보니
인생의 낙은 무얼까 싶어요



IP : 39.7.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21.10.7 4:45 PM (211.219.xxx.63)

    숨은 그림같이 많이 있습니다

    못 찾는 또는 안 찾는 사람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열심히 찾으면 너무 많아 하루 24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 2. 본문에
    '21.10.7 4:46 PM (211.36.xxx.236)

    쓰여진 모든게 제눈에는 사는 낙으로 보이네요

  • 3. 으음
    '21.10.7 4:48 PM (114.203.xxx.20)

    샤**은 정치글도 아닌 글도
    밉상이네요
    24시간 사는 낙 찾느라 바쁠텐테
    82할 시간은 있나보네요
    82가 낙인가

  • 4. 뭐니뭐니해도
    '21.10.7 4:49 PM (118.235.xxx.175)

    도닦는거 만큼 재밌는게 있을까요?
    도를 닦으면 돈 벌어서 뭐하나, 누구에게 물려줄것도 아닌데..라는 생각자체가 쓸데없는 짓이란걸 알게돼요
    돈 버는거 자체가 재밌으니 버는거고 지겨우면 그만 둬도 되는거고, 내가 쓰다 죽으면 남은건 알아서 처리 될거라 생각하며 미련없이 사니 한톨도 안남기고 다 쓸 걱정 안해도 되구요
    좋은거 싫은거 구분없고 그냥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의 것을 하게됩니다
    마음공부는 나이들수록 보석처럼 빛나는, 나 스스로 발견해내는 선물입니다

  • 5. 샬랄라
    '21.10.7 4:50 PM (211.219.xxx.63)

    정치가 중요하니
    재미가 없어도 해야지

    사람이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수 있나

  • 6. 샬랄라
    '21.10.7 4:51 PM (211.219.xxx.63)

    아는게 없으면 이거라도 봐 11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

  • 7. 아고고
    '21.10.7 4:58 PM (112.221.xxx.67)

    그런생각이 들면 지금이라도 애 낳으세요

  • 8. 어떤
    '21.10.7 4:59 PM (121.134.xxx.249)

    기분이신지 알 듯합니다 하지만 물려줄 자식이 있은 들 크게 달라질 게 있을까요 인간의 삶이란 원래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그 가운데 삶의 큰 의미를 찾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소소한 기쁨을 최선으로 삼는 사람도 있고 그저 살 뿐인 사람도 있고…

  • 9. ㅁㅁ
    '21.10.7 5:01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일단 뭣이든 내손에 들어온건 시시하죠 ㅠㅠ

  • 10.
    '21.10.7 5:04 PM (121.133.xxx.125)

    아이들에게 물려줄것도 변변찮고
    노후도 걱정으로 다가오는 요즘

    아이없는 딩크도 괜찮아보이는데요.

    아이가 있어도 주는 즐거움은 5살부터 사춘기 즨이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울 냐옹이가 더 기쁨을 줍니다.ㅠ

  • 11. ....
    '21.10.7 5:10 PM (112.145.xxx.70)

    애가 있으면 인생이 익싸이팅 해지죠... ㅜㅜ
    세상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진단까..

    아이가 없다면
    그냥 조용히 늙어가는 거죠..

    그래도 그 나름의 잔잔함에 좋은 거 같은데요

  • 12. .....
    '21.10.7 5:16 PM (60.74.xxx.12)

    부럽네요
    저는 해외에서 외로이 애 하나 키우며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부러워요 원글님..

  • 13. 오만데
    '21.10.7 5:20 PM (39.7.xxx.121)

    다 아는 척 끼어든다니까요.
    전 들ㄹ러 붙으면 꼴보기 싫어서 글을 없애버려요.

  • 14.
    '21.10.7 5:28 PM (220.85.xxx.141)

    저와 같으시네요
    그래서 아이는 낳아야 하는거같아요
    딩크의 삶은
    인생이 표류하는 느낌
    목표도 문제도 없으니
    삶이 쓸쓸해요

  • 15. 늦지 않은 나이면
    '21.10.7 5:29 PM (121.168.xxx.246)

    아이 갖는거 도전해보세요.
    요즘 40대 출산률만 올라가잖아요.
    그게 뭐겠어요. 딩크로 지내다 경제력도 생기고 그러면 허 함이 마음을 채우죠.
    그 허함이 아이를 갖으면 사라집니다.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 16.
    '21.10.7 5:32 PM (220.85.xxx.141)

    저는 너무 늦었지만
    나이 들수록 더 헛헛해요
    아직 가능하다면
    출산을 고려해보세요

  • 17. 부럽습니다.
    '21.10.7 5:38 PM (121.170.xxx.122)

    남편,자식,양가부모,돌아가며 한해도 빠짐없이 걱정거리 만들어 주는 삶도 있어요. 댓글중 익사이팅 딱맞아요. 익사이팅 그만하고 원글님처럼 인생의 낙이나 찾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끝이 안보이니 ㅠㅠ

  • 18. ...
    '21.10.7 5:40 PM (221.151.xxx.109)

    누구에게 물려줄 수도 없을 것인데 뭐하러… 싶은 생각
    이 들고 보니...

    이런 생각이면 노력해서 지금이라도 낳으세요

  • 19. ..
    '21.10.7 5:42 PM (119.206.xxx.5)

    취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성취감이 생길 듯

  • 20. 저도
    '21.10.7 5:44 PM (176.158.xxx.127)

    저는 딩크는 아니고 난임으로 아이가 없는 50대.
    한번 마음공부 해 보세요.
    마음 공부를 하다보면 일단 이런 질문 자체가 없어지고
    세상에 무료하거나 의미없다거나 우울할게 없어지고
    존재에 충만한 삶??을 살게 되니 나름 괜찮아요.
    삶의 의미는 아주 단순한 것에서 시작되고 그 단순함에서 벗어날때 이미 어긋나 버린답니다.

  • 21.
    '21.10.7 5:52 PM (222.98.xxx.185)

    신기하네요 저도 딩큰데 누구한테 물려줄 맘으로 뭘 사고 해 본적이 없어서 또
    물려줄 사람이 없어서 의미가 없다고는 더더욱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그런거에 의미를 두고 낙이 그런데서 온다면 늦더라도 애 가지시는게 나을 듯요

  • 22. ㄱㄱㄱㄱ
    '21.10.7 5:57 PM (118.235.xxx.154)

    맞아요애가 있으면 익사이팅 222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 23. 딩크
    '21.10.7 6:01 PM (223.38.xxx.8)

    저도 딩크지만 한번도 물려줄.. 생각은..아마 욕심이 많아서 인가봐요.. 원글님이 풍족하셔서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물건의 소유가 아닌 경험과 과정을 만들어 보세요~

  • 24. 인간실격
    '21.10.7 6:11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맨 앞 줄에 선생님, 한 마디 붙이면
    인간실격 나레이션 ㅎㅎ

    그게 뭔지 알아가는 게 삶이죠~
    그걸 알고 누리는 게 죽기 전의 과제~

  • 25. 물려주면
    '21.10.7 6:22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뭐 의미가 생기나요?
    부모 언제 죽나 기다리는 자식들도 많던데요.
    부모 가기 무섭게 유산가지고 싸우고.
    아이고 의미없다..

  • 26. ㅇㅇ
    '21.10.7 6:25 PM (106.101.xxx.159)

    물려줄대상이 없어서 낙이없다니
    그건 기승전 부정적 사고프레임입니다
    사는건 지혜를 구해 스스로 성숙해지고 행복해지는길을 찾는거같은데요 매일이 공부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나름 살만하고 가끔고통스럽지기도하지만 감사하고 행복한일이 훨씬많습니다

  • 27. 지나가는 딩크
    '21.10.7 6:45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먹는 감튀에 행복합니다

  • 28. 자유인
    '21.10.7 7:31 PM (223.62.xxx.45)

    자식부심 가진사람들 말에 흔들릴필요 없으세요
    자식없는데 경제적여유 있으니
    자유인이신겁니다
    자유를 만끽하세요^^

  • 29. ..
    '21.10.7 9:17 PM (223.38.xxx.131)

    자식 있는 게 빼고는. 님하고 비슷한 여유있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정신상태 공허한 것은 님과 비슷해요
    그저 생이라는 것이 그리 즐거운 것도 그렇다고 안 즐거운것도
    아니니, 그저 스스로 소소하게 일상에서 재미를 만들어가야할거 같아요
    안하던 거 , 새롭게 시도하는 걸로요.
    인생의 의미란 것 자체는 없는거 같아요
    의미는 내가 만들어가는 걸로

  • 30. 인생의 낙을
    '21.10.7 10:09 PM (116.122.xxx.40)

    남한테 왜묻나요 ?

    그걸 찾고 알아가는게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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