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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일 된 아기 몸무게가 7.5킬로면 너무 마른건가요?

질문합니다.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21-10-07 10:27:56
지금 꼭 241일된 저희 아가 (남아예요) 몸무게가 7.5킬로이고 키는 72센티 정도인데요.
키는 보통보다 약간 큰 편이라는데 몸무게가 하위 10% 정도라고
시어머니께서 여간 걱정하시는게 아니라 저도 은근 걱정되네요...

먹는것도 어지간히 잘먹고 활발히 움직이고 무척 건강해요.
벌써 영양제를 먹여야하나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시구요...(아직 돌도 안된 8개월 아기니까요)

병원에서 언제 한번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는데 괜찮다고는 하셨는데도
시어머니께서 자꾸 저러시니...
참,, 저희 아가 태어날때도 2.68킬로로 남아치곤 체중이 많이 적었었어요...

근데 지금 제가 볼땐  소시지처럼 살이 볼록하진 않지만
그다지 말라보이진 않아요, 체중이 적어서 그렇지...
경험 많으신 어머님들 , 아기엄마들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22.236.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7 10:31 AM (39.119.xxx.14) - 삭제된댓글

    마르긴 했네요
    울딸 돌때 8킬로 였는데 진짜 팔다리 가늘어서
    봐줄수가 없었어요
    힘없어서 못걸었구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랐고
    키크고 건강합니다
    너무걱정 마세요

  • 2. ...
    '21.10.7 10:47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두돌짜리 십키로 간신히 넘겼는데 간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걱정이 다 살로 갔다면 우량아되고도 남쥬~ 천천히 크는 아이구나 생각해요.

  • 3.
    '21.10.7 10:59 AM (211.196.xxx.185)

    저희애 그무렵에 14키로였어요 엄청 마른거 같은데...

  • 4. @@
    '21.10.7 11:00 AM (175.205.xxx.129)

    요새 애들이 하도 우량아들이 많아서 그렇지 하위10%로 라도 범위안에 있으면 지극히 정상이죠.
    저희애는 항상 하위1%지만 건강하고 야무져서 감사합니다.

    시어머니께는 애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하세요.

  • 5. ㅐㅐ
    '21.10.7 11:03 AM (14.52.xxx.196)

    아주 오래전 82에서 해외에 사는 돌된 조카 체중이 8키로대라고 해서
    다들 아동학대하는거 아니냐 영양실조로 뇌성장에도 문제가 있을거다 등등
    아주아주 난리가 난 적이 있어요 (기억하시는분??? )
    제 아들이 3.2 출생에 돌되었을때 14키로 나가고 키도 무지컸었기에
    8키로대란 숫자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인의 10월말 돌 되는 아가가
    8키로대라는거예요. 모유수유중이고 이유식을 잘 안먹기는 하지만
    아주 말랐다는 생각도 안들고 엄청 약해보인다는 느낌도 없어요
    발달도 지극히 정상적이고요
    비타민디와 철분제는 먹인다 하더라고요
    그 아가의 오빠도 작고 말랐는데 3돌 지났음에도 14키로가 안되더라고요
    그렇다고 부모가 작고 마르지도 않았어요

    소아과가면 의사가 발달체크할때 항상 주의해서 살피긴 한다더라고요

  • 6. ….
    '21.10.7 11:04 AM (218.48.xxx.146)

    엄마아빠 체질 닮은거 아닐까요~ 울 아기는 9개월인데 벌써 10키로 넘어서 걱정이예요 ㅡㅜ 아빠가 살찐 스탈이라 닮은걸까봐요~ 키크고 호리호리 체형 얼마나 좋아요 넘 걱정마세요~

  • 7. ㅐㅐㅐㅐ
    '21.10.7 11:07 AM (14.52.xxx.196)

    윗님, 제 아들은 3.2 출생에
    백일에 8.8이 되었고 돌때 14 찍더라고요
    키는 항상 매우커서 비만은 아니라 했어요
    지금 키189에 호리호리해요

    다 키로가게 어릴적부터 운동 시켜주세요

  • 8. 유전
    '21.10.7 11:34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전 첫애 37주에 응급제왕분만 3.45kg
    100일때 9.6kg
    돌때 16kg...
    완ㆍ모 했고 몸무게는 많이 나갔지만
    키가 커서 살쪄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더만 6학년때 180cm넘는
    평생 키큰 애로 살아요.

    근데 둘째는 37주 제왕 3.0
    돌때 9kg
    4학년때까지 30kg 안됨ㅜㅜ

    근데 중2때 170cm에 75kg되고
    그 후 쭉쭉 크고 있는 중이에요.

    큰애는 크게 태어나
    평생 크게 자라고
    둘째는 마르게 태어나 마르게 컸지만

    사춘기되니까 살이 붙고
    그게 키로 가더라구요.

    근데 그게 큰 애는 저를 닮고
    작은 애는 아빠를 닮았어요.
    제가 중1때 확 컸고
    애 아빠는 고등학교때 변성기 오면서
    16cm 컸다고 해요
    (우리 둘다 1년 학교를 빨리갔으니
    요즘으로 치면 초6, 중3에 확 크는 시기가 온 것)

    너무 걱정말고
    집안 내력을 한번 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아기들이 어릴때 통통해서
    미국서는 비만으로 오해 받곤 해요.

    거기 애들은 쏘세지 팔다리가 아니더라구요.

  • 9. …….
    '21.10.7 12:53 PM (114.207.xxx.19)

    잘 먹고 잘 움직이고 키 잘크고 병원에서도 문제 없다면 된거죠.. 원래 마른 체질 유전자를 타고났나보네요. 키랑 체중 둘 다 안 느는 게 고민이면 몰라도..너무 일부러 체중 늘리려고 이갓저것 먹이는 게 더 무리가 될 수도 있어요. 신체활동 많이 할 수 있게 잘 놀도록 도와주시면 잘 먹고 근육이 튼튼해져서 건강하게 클거에요.

  • 10. 사랑스런추억
    '21.10.7 2:44 PM (115.66.xxx.15)

    저희 아이가 돌때 8킬로그램대였어요.
    신체발달 결과 키는 평균 수준, 몸무게는 하위 10% 수준이었는데
    저나 아빠 둘다 키크고 날씬한 체형이라 부모 닮았나보다 생각하고
    전혀전혀 걱정 안했어요.
    지금 우리나이 12살, 초5인데 키 160넘고 몸무게는 42킬로그램이네요.
    영양 섭취 잘하고 신체 발달 잘 되고 있으면 몸무게 적게 나간다고 문제 되는건 없다고 봐요. 시어머님 포함해서 좀 느긋하게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오히려 요즘은 우량아~초우량아 넘나드는 아이들 많은데 소아비만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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