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성콩팥병

...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1-10-05 12:00:56
얼마전 남편이 피검사를 통해 받은 통보입니다. 남편은 내가 알고 있는것을 몰라요.
며칠전부터 좋아하던 군것질도 안하고 야채만 먹길래 왜그러냐구 이상하다고 했더니 웃고 말더라구요.
그러다 검사지를 우연히 봤는데 사구체여과율이 65정도 되더라구요. 
병에 민감한 남편이라 지금 얼마나 불안하고 두려워할지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남편한테 제가 알고 있는것을 알리지 않을려구요. 남편이 말 안한데는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그렇지만 음식은 신경써야 할것같아서요. 
먹으면 안되는게 너무 많은데 채소 위주로 어떻게 요리해주면 좋을까요?
IP : 183.97.xxx.2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소
    '21.10.5 12:02 PM (175.223.xxx.204)

    위주 식사하면 안될걸요.

  • 2. 신장병
    '21.10.5 12:04 PM (211.227.xxx.150)

    단백질 섭취줄이고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요 . 식단도 있어요
    당뇨나 고혈압도 같이있으면 탄수화물 섭취도 줄여야하고요 .
    신장이 안좋으면 음식조절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ㅠ . 딱이 먹을수있는음식이 없어서요 ..김치못드셔서 함들어하시더라고요

  • 3. ..
    '21.10.5 12:05 PM (211.227.xxx.150)

    채소도 생것은 별로고 익혀서 드셔야해요 .병원가면 식단도 상담해주더라고요

  • 4. ㅇㅇ
    '21.10.5 12:06 PM (220.74.xxx.164) - 삭제된댓글

    제대로 신장내과가서 진료받으세요 식이요법 물론 중요합니다만 의사샘의 처방과 약도 필요해요 사구체여과율만 보는게 아니라 크레아틴 수치나 단백뇨 나오는 수치등 여러 수치들이 필요해요

    참고로 신장염이지만 수치 유지하며 20년째 살고 있어요 신장염을 낫게 하는 약은 없습니다만 도움되는 약은 있어요 신장은 더 악화되지않는게 최선입니다

  • 5. ......
    '21.10.5 12:08 PM (116.126.xxx.155)

    같은 병명이라도 식이가 많이 달라서 병원서 식이상담받고 그대로 하셔야해요
    기본은 나트륨과 단백질 줄이는거고요
    어차피 식이부분은 부인 도움이 큰거니 오픈하고 같이 이겨내셔야할겁니다
    하루이틀에 끝나는 병이 아니고 죽을때까지 먹는걸 조절해야하니 지나치게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길게 갈 마음 먹으세요

  • 6. 참나ㅉ
    '21.10.5 12:10 PM (112.167.xxx.92)

    남편 데리고 신장내과가요 뭘 모른척한데 알았으면 같이 병원가 적극적인 치료 상담 받아야지 님도 참 어지간히 답답하구만ㅉ 그러니 님에게 굳히 얘길 안하거지

  • 7. 이해불가
    '21.10.5 12:14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이미 알게 된 상황에서 왜 모른척을 해야 하는거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셔야 하는데...

  • 8. ..
    '21.10.5 12:22 PM (14.35.xxx.21)

    시어머니 당뇨이다가 만성신장병입니다. 당뇨식과 신장병식 완전히 다릅니다. 현미 -> 쌀밥, 야채 -> 고기 이런식으로 바뀌어요. 반드시 전문가에게 교육받고 실천하세요. 종합병원에서는 간단한 매뉴얼책자를 줍니다.

  • 9. ..
    '21.10.5 12:24 PM (14.35.xxx.21)

    투석실 가보면 젊고 건강해보이는 남성들이 많은데 놀라요. 세 병원 다녀봤는데 공통현상입니다. 집에서 투석하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기술이 많이 발전했어요. 남편을 안심시키고 함께 진료다니고, 식이하고, 투석이 필요하다면 함께 알아보시고 대처하시는 게 좋습니다. 남편이 오히려 안심하고 고마워할 거예요.

  • 10.
    '21.10.5 12:28 PM (118.45.xxx.222)

    네이버 카페에 신장병 환우모임 가입하심
    많은 도움 될거예요
    저염저단백 운동으로 좋아지신 분들도 있어요

  • 11. ..
    '21.10.5 12:3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서로 숨겨서 될 일 아니예요. 잘 관리해야 됩니다. 병원 가세요. 가족중 하나 알고도 술먹다 부인한테 이식 받았어요

  • 12. 신장은
    '21.10.5 12:41 PM (211.211.xxx.180)

    식이가 가장 힘들어요.
    일단 먹을수 있는 음식이 별로
    없어요. 채소부터 끊어야 하고
    드셔도 익혀 드셔야 합니다.
    여든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관리만 잘되면 이십년 넘게
    건강하게 사십니다.

  • 13. ...
    '21.10.5 12:59 PM (183.98.xxx.95)

    알고 있다고 얘기하시고 적극적으로 식단관리하세요
    아니면 투석합니다
    힘든길 가지마시고 조심하세요

  • 14. ㅜㅜ
    '21.10.5 1:05 PM (223.38.xxx.76)

    제 남편 14년전 40대에 진단받고
    초기에 식단 관리 철저히 했는데
    그러니 너무 기운이 없어서ㅠㅠ
    소식,단백질 소량, 가벼운 운동과 함께 일상생활 편히 합니다.
    많이 나빠지진 않고 유지중입니다.
    약먹고 검진 잘 받고 병을 잘 달래가며 병과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하시면 좀 나으실거예요.

  • 15. ...
    '21.10.5 1:33 PM (14.40.xxx.144)

    사구체여과율 65
    전혀 살아가는데 문제없습니다
    더이상 나빠지지않게
    운동 식이 물마시기
    병행하면 됩니다

  • 16. 진단
    '21.10.5 2:08 PM (114.202.xxx.97)

    신장내과 정확한 진단과 현재 상태를 확실히 아셔야 해요.결과

    에 따라 식이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홍삼을 비롯해서 모든

    건강식품은 절대로 섭취하면 안돼요 경우에 따라 몇 년내에 투

    석해야 될 경우도 있어요 신장관련 까페도 있으니 정보도 찾

    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8558 해돋이 볼 수 있는 숙소 알려 주세요. 9 ... 2021/10/05 1,832
1248557 노원구.공릉동.태릉입구역부근에서 자취 1 ... 2021/10/05 1,759
1248556 어떤 동물 닮으셨어요? 32 ㅇㅇ 2021/10/05 1,834
1248555 대학병원서 처방하는 지방 빼는 약 효과 보신 분~ 4 .. 2021/10/05 1,404
1248554 춘천 레고랜드 뭔가요? 내년 오픈이라니 10 2021/10/05 3,095
1248553 미인과 중에 고양이과, 개과, 돼지과 있는데 13 .. 2021/10/05 3,879
1248552 다이어트 식단 문제가 있는지 봐 주세요 16 ㄱㄱ 2021/10/05 2,689
1248551 친구 아기 백일 축하금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8 selena.. 2021/10/05 3,316
1248550 여자 혼자 1박2일 7 ... 2021/10/05 2,741
1248549 요양원, 외박 가능해요? 8 .... 2021/10/05 2,180
1248548 이재명의 장수를 기원합니다 12 ... 2021/10/05 1,482
1248547 코로나 밀접 접촉자로 검사 후 대중교통 안타나요? 6 말로만? 2021/10/05 1,813
1248546 동물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치고 평범산 사람 없었음 27 원피스 2021/10/05 7,325
1248545 이낙연 측 "이재명, 4년전 文에 했던 말..그땐 맞고.. 23 내로남불 2021/10/05 2,574
1248544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씨 20 이영희 디자.. 2021/10/05 23,490
1248543 해외 사는분들 그나라에서 제일 맛있는거 얘기해봐요 46 해외 2021/10/05 4,002
1248542 윤석열 장모, 유튜버 소란 땜에 못살겠다 3 ㅇㅇ 2021/10/05 1,380
1248541 인간사 인맥이 갑인거 같아요 ... 7 내나이 50.. 2021/10/05 4,155
1248540 헤어트리트먼트 했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9 ... 2021/10/05 3,195
1248539 오징어게임 무서워서 못보고 있어요 ㅎㅎ 11 음음 2021/10/05 3,017
1248538 오징어게임 츄리닝 애들한테 입히는 엄마는 제정신인지... 43 아옹 2021/10/05 8,703
1248537 마흔살 70만원 이하 가죽가방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8 백화점갑니다.. 2021/10/05 2,515
1248536 제 2의 전두환 탄생인가요? 9 윤석열 2021/10/05 2,219
1248535 과외선생님 잘 만나기 참 힘드네요. 8 .. 2021/10/05 2,752
1248534 주식 떨어지는게 말이 되요?.JPG 10 ........ 2021/10/05 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