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카피하는 사람..

99 조회수 : 7,072
작성일 : 2021-10-04 00:33:04


옷 화장 머리 악세서리
이런걸 따라한다면 차라리 낫겠어요
제 라이프스타일 카피하려는 사람이 있어 너무 싫어요.

해외에 있는 회사에 같이 입사한 입사동기(여자)이고
전 30중반 그 직원은 30초반

순진하고 착하고 솔직하고 다 좋아요
제가 사회경험도 해외경험도 많다보니
제가 그때그때 대처하는 법, 살아가는 법 많이 도와주고 문제 생김 막아줬어요
다 너무 신기해하고 언니 대단하다 멋있다 칭찬 일색하더라구요


거기까지이면 좋겠는데..
모든 면
사고방식 말투 삶의 목표까지
절 따라해요


예를 들어 제가 취미가 여러개인데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면서 서핑 시도해본 적이 있었고
여기와서 서핑을 본격적으로 배우기로 결심했어요
한국에선 서핑 하러 다니기가 제약적이고 어려운데
여긴 바다도 바로 앞이고 서핑이 대중적이거든요

어느날 둘이 술먹으면서
나는 여기서 서핑 제대로 해서 내 커스텀 보드를 만들어서 평생 간직할거야. 하고 제가 지나가며 말했는데
그게 멋있어 보였나봐요

다음날 회사 자기팀 직원들한테 자기가 서핑해서 보드 만들어가는게 목표라고 말했대요
이 친구가 서핑을 하는 친구면 모르겠는데 1번도 안해본 사람인데도
..


제가 어느날 여기서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가벼운 차대차 접촉 사고였어요

걱정해주는 그 친구에게 "괜찮아 내 선에서 커버할 수 있는 사고는 사고가 아니야. 사람이 다쳤으면 어쩔 뻔했어" 라고 했더니

또 그 말을 회식자리에서 자기 생각처럼 사람들에게 다 얘기하더라구요....
다들 와 xx씨는 어린데 생각이 멋지네 이렇게 인정인정...

저는 이 나라가 첫 나라가 아닌지라
거쳐온 나라마다 제 차가 있었어요
험지만 다녔어서 주로 수동차 suv나 지프 같은 큰 차를 타다가
여기와서 경차를 인수해서 타게 되었는데 영 어색하고 맘에 안들었어요

그 친구랑 같이 제 차를 타면 나는 작은 차보단 큰 차가 운전하기 쉽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는데
그걸 또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다 말했다네요
자긴 한국가서 큰 차 몰거라고.. 경차 왜 타냐고...
이 친군 자기 차 가져본 적도 없고 운전 해 본 적도 없는 장롱면허구요..

이거 외에도 한두 개가 아니예요
해외생활 첨인 그 친구에게 여러가지 조언해주었고
얼마나 힘들까 싶어 물심양면으로 도왔는데
요즘와서 적응 할 만 하니 모두 자신의 경험인양 하는게
사소한 거지만 저만이 알 수 있는 작은 부분에서 맘에 걸려요

어느 날 날 잡고 진지하게 그만하라고 얘기해볼까요?
아니면 아무말 없이 그냥 거릴 둬야할까요..

이런 일은 첨이라 좀 당황해서요..






IP : 197.153.xxx.4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알짝
    '21.10.4 12:35 AM (112.154.xxx.91)

    섬찟해요. 리플리증후군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 2. ㅇㅇ
    '21.10.4 12:35 AM (112.152.xxx.69) - 삭제된댓글

    이거 심리학에도 있는데

    유튜브 찾아보세요

    나한테 멋지다 그러면서 날 카피하는 사람은 날 질투하는거라 손절해야하는 사람이래요

    질투가 심해지면.......

  • 3. ...
    '21.10.4 12:36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손민수 검색해보세요..

  • 4.
    '21.10.4 12:36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자기 손민수야? 그래보세요 ㅋㅋ

  • 5. ㅋㅋㅋ
    '21.10.4 12:39 AM (14.138.xxx.159)

    그냥 말을 안해야 겠네요. 말만 하면 바로 카피이니..
    님의 생각, 주장, 가치관 이런 얘긴 절대 말고 그냥 일상생활 얘기만 하셔야겠어요.
    나이도 30넘어서 왜 그리 주체성과 본인만의 가치관도 없대요...ㅋ

  • 6. ..
    '21.10.4 12:3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질투. 저도 있는데 안만나요. 님 안되길 매일 빌거예요.

  • 7. ㅇㅇ
    '21.10.4 12:44 AM (112.152.xxx.69) - 삭제된댓글

    질투가 심해지면 님 안되길 빌고 안좋은일에 기뻐하고


    진짜 심하면 안되게 작전짭니다

    질투 심한사람이랑은 멀리 해야해요

  • 8. ..
    '21.10.4 12:4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벽을 확 세워야죠. 거리두고 경계하세요.

  • 9. ....
    '21.10.4 12:47 AM (218.51.xxx.95)

    앞으로 계속 봐야 할 사람인 거죠?
    어렵네요.
    원래 저런 사람은 과감히 쳐내고 정리하랬거든요.
    개인 일상 경험들 나누는 건 그만하시고
    사무적으로 필요한 얘기만 하셔야겠네요.
    님에게서 들은 얘기를 자기것인양 떠드는 현장을
    님이 잡으면 뜨끔하려나..

  • 10. 99
    '21.10.4 12:47 AM (197.153.xxx.43)

    질투랑은 좀 거리가 멀어요
    정말 순수하게 말해요
    와 언니 진짜 현명하다 나도 언니처럼 되고싶어요
    우리 엄마가 언니 무조건 따라하래 내가 너무 철없대...

    근데 제 입장에선 어차피 인연 끊기면 안볼거 내가 왜.. 하는 심정인가바요..

    암튼 절 어설프게 따라하고 제가 한 말 자기말처럼 하는게 전 너무 소름돋고 싫은데
    어떻게 좋게 말해야할까요?..

  • 11. 님이 순수함
    '21.10.4 12:50 AM (211.243.xxx.85)

    님이 순수하고 진심으로 대해서 남들도 그런 줄 아는데요.
    그 직원 순수하지 않아요.
    제가 님과 그 직원 같은 케이스를 곁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 직원 순수하거나 순진하지 않아요.
    님 혼자 그렇게 착각하는 거예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직원은 좀 사악(?)한 쪽에 가깝죠.

  • 12. 99
    '21.10.4 12:53 AM (197.153.xxx.43)

    211.243님, 그럼 이런 타입 다루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 13. !!
    '21.10.4 1:01 AM (117.111.xxx.135)

    낯선 곳에선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라...
    위에 최선의 조언들이 있는데요.
    거리 두고 업무적 말고는 엮이지 않기.
    왠지 찜찜하고 꺼림칙하게 느껴집니다
    원글님의 글만 읽는데도요.

  • 14.
    '21.10.4 1:01 AM (198.90.xxx.30)

    그냥 거리두고 사적으로 만남을 줄이세요. 그 사람이 순수해 보이면 순수한거고 원글님을 동경하나 보죠.
    좀 짜증나겠지만 대놓고 그러지 말라고 하면 또 괜한 사람 상처 받을 수 있고, 그냥 거리 두세요.

    그 분도 자기기반 좀 다지고, 연애도 하고, 생활 반경이 넓어지면 좀 달라지겠죠

  • 15. 이미 타겟
    '21.10.4 1:02 AM (211.243.xxx.85)

    아마 초창기부터 이미 님이 타겟이었을 거예요.
    님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의리도 있기 때문에 님 같은 사람은 저런 사람의 타겟이 되더라구요.
    뻐꾸기 새끼 같은 타입이에요.
    티 안내고 끊어내려 해도 눈치 백단이어서 알거예요.
    평상시와 똑같이 대하되 님의 그 어떤 에너지와 돈 시간 등등 그 어떤 것도 그 사람한테 주지 마세요.
    남들이 눈치 못채게 평소와 같이 행동하시구요.

    그런데요, 님 같은 타입은 담백한 타입이라 저런 거 본능적으로 잘 안될거예요.
    백여시 뻐꾸기 같은 어린 직원 상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걔는 그게 생존전략이거든요.
    거머리같이...

  • 16. 관심을 끊으세요
    '21.10.4 1:08 AM (211.243.xxx.85)

    말려들지말고 아예 진짜로 관심을 끊으세요.
    남들한테 티나게 하지 마시구요.
    님은 담백한 타입이니 진짜로 관심을 끊으세요.
    말려들지 마시구요.

  • 17. 99
    '21.10.4 1:11 AM (197.153.xxx.43)

    진심 소름돋네요
    순진한 타입은 아니라 느낀게
    계속 "언니가 알려줘서 해봤는데 좋더라" 이 말을 계속해요
    제가 손해본 기분 안들게 우쭈쭈 하면서 계속 얻어먹으려는

    저도 그래서 요즘 개인적 얘기 안하고 응그래 아그래 이정도만 하니
    본인이 아쉬운지 자꾸 이래저래 떠보네요
    주말에 뭐할거야 휴일에 어디갈거야

    그냥 모르쇠 하게요..

  • 18. 쓸개코
    '21.10.4 1:13 AM (218.148.xxx.57) - 삭제된댓글

    대놓고 그러는 사람보다 아닌척하며 그러는 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그런 사람에게 정색하거나 직접적으로 대응하는건 말려드는것 같아요.
    사생활 얘기나 내 라이프스타일 얘기는 일단 줄이셔야겠어요.

  • 19. 쓸개코
    '21.10.4 1:13 AM (218.148.xxx.57)

    대놓고 그러는 사람보다 아닌척하며 그러는 사람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뒷목잡을 스타일 아닐까요.
    그런 사람에게 정색하거나 직접적으로 대응하는건 말려드는것 같고요.
    사생활 얘기나 내 라이프스타일 얘기는 일단 줄이셔야겠어요.

  • 20. ㅁㅁㅁ
    '21.10.4 1:15 AM (49.196.xxx.26)

    한번 이직 하시면 되겠네요
    자연히 멀어지게끔.. 말도 많이 하지 마시구요
    저도 해외지만 한국 친구들 아예 안보고 안만나는 게 속이 편한 경우가 정말 대부분인지라.. 결국 까내리기 당하더라구요 ㅋ
    아 진짜 별볼일 없는 사람들한테 ㅎㅎ

  • 21. 그럴걸요
    '21.10.4 1:18 AM (184.152.xxx.69)

    윗 댓글처럼 그런 종류의 인간들 절대 순수하지 않아요 겪어보고 데어봐야 제대로 파악되는... 사람보는 눈... '제대로보는' 즉, '마음의 눈'을 키우는것 밖엔 방법이 없겠어요.

  • 22.
    '21.10.4 1:35 AM (175.207.xxx.101)

    제 지인이 그런 사람이었어요
    저의 모든 것 사고방식 말투까지 카피하는.
    제가 하는 건 다 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자기 생각으로 착각하고..
    결론은, 제가 너무 부럽고 좋긴 한데 그사람이 질투와 욕심이 엄청나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자기가 욕심이 많은지를.. 몇 년 겪어보니 그 욕심을 그 질투를 너무 잘 알게 됐죠. 겉으론 아무것도 모르는 척 겸손한 척 했지만…
    나중엔(너무 늦게 알았죠) 제가 질려버려서 손절했습니다.

  • 23. ㅇㅇ
    '21.10.4 3:33 AM (223.39.xxx.82)

    영화 화차 생각나네요.. 섬뜩

  • 24. ...
    '21.10.4 3:50 AM (222.233.xxx.215)

    영악한 인간은
    무관심과 거리두기~~~

  • 25. ....
    '21.10.4 6:18 AM (218.38.xxx.12)

    안타까워서 로그인했습니다.
    멀리하세요..ㅠㅠ
    순진하지도않고 좋은사람도 아닙니다

  • 26. 그런
    '21.10.4 7:07 AM (182.229.xxx.206)

    그 사람앞에서 개인적인 얘기 하지 마세요
    보드얘기, 운전얘기 등등..

  • 27. 그 사람입장에서는
    '21.10.4 7:20 AM (118.235.xxx.69)

    원글님 같은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있네요

    사악하고 계산적인데 원글님의 잣대로 보니

    그사람을 제대로 못 보는거죠
    사무적인 얘기만 하시고 거리두세요

  • 28. ㅇㅇㅇ
    '21.10.4 7:34 AM (183.98.xxx.115)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서서히 거리두고 멀리하세요.
    단순히 정보 교환도 아니고
    뱀파이어같이 남에 라이프스타일 카피하는 것도
    일종의 도둑질이에요.
    도둑을 왜 옆에 두나요.

  • 29. 저두여
    '21.10.4 8:29 AM (58.121.xxx.69)

    저랑 또래인데
    제가 하는 일들을 따라하면서
    나도 ㅇㅇ씨처럼(저) 되고싶어서 그거 배울려고 해

    제가 하는 건 다 따라하고
    여행도 제가 가니까 바로 다녀오더군요

    너무 싫었어요

  • 30. 조심하시길
    '21.10.4 9:17 AM (121.169.xxx.90)

    조심하시길..

  • 31. 그냥
    '21.10.4 9:42 AM (223.62.xxx.34)

    거리두고 보지 마세요. 님은 아쉬울거 없으시니까요. 찜찜하고 무섭네요

  • 32. 불쾌
    '21.10.4 11:22 AM (219.240.xxx.34)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뱀 같아서 소름돋아요
    표 안나게 서서히 멀어져야 내가 안 다쳐요

  • 33. 카피만 하고
    '21.10.4 11:24 AM (219.240.xxx.34)

    자기껀 절대 안 푸는 사람들도 많지요 ㅋ
    결국 스스로 고립 된다는걸 모르는지...
    웃으면서 차단합니다

  • 34. ..
    '21.10.4 1:05 PM (124.53.xxx.159)

    말 줄이고 멀리하세요.
    금방 놔주지도 않을거 같네요 만..

  • 35. 피하세요...
    '21.10.4 3:10 PM (171.241.xxx.131) - 삭제된댓글

    어쩌다 엮인 부부가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한 말이아나 저희 남편이 한 얘기를 모임에서 본인들 얘기처럼 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매번 그러더군요.
    그 모임에서 본인들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요.
    그 집 남편이 남 이야기를 자기 것처럼 하면 옆에서 와이프가 진짜인 양 거들고, 역활을 바꾸어서도 하고...
    무언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할 수 있다 생색내고 내고는 모임 사람들한테 각각 전화해 너 이거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도움 받고 그리고 감사인사는 본인이 받고...
    그런 일들을 꾸준히 겪다 그냥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싶어서 그런갑다 하고 저희 부부는 그냥 조용히 멀어졌어요.
    그냥, 조용히, 조심히 멀어지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들이 특별한 경우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 보니 이야기가 풍요로워져야 하니 살도 붙이고, 거짓말도 하고, 남도 모함해서 기암한 적도 있답니다.

  • 36. 피하세요..
    '21.10.4 3:12 PM (171.241.xxx.131) - 삭제된댓글

    어쩌다 엮인 부부가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한 말이나 저희 남편이 한 얘기를 모임에서 본인들 얘기처럼 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매번 그러더군요.
    그 모임에서 본인들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요.
    그 집 남편이 남 이야기를 자기 것처럼 하면 옆에서 와이프가 진짜인 양 거들고, 역활을 바꾸어서도 하고...
    무언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할 수 있다 생색내고는 모임 사람들한테 각각 전화해 너 이거 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도움 받고, 그리고 감사인사는 본인이 받고...
    그런 일들을 꾸준히 겪다 그냥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싶어서 그런갑다 하고 저희 부부는 그냥 조용히 멀어졌어요.
    그냥, 조용히, 조심히 멀어지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사람들이 특별한 경우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 보니 이야기가 풍요로워져야 하니 살도 붙이고, 거짓말도 하고, 남도 모함해서 기암한 적도 있답니다.

  • 37.
    '21.10.4 4:45 PM (27.163.xxx.254)

    이사가는 동네마다 따라 이사오고(3번 이나)
    아이 학교 입학, 사교육 시키는 것도 따라하고 @@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해서 다 캐내려는 사람,
    멀리하려해도 어찌나 끈질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5413 유동규가 철거깡패 출신이라는 게 맞다면 39 ... 2021/10/04 4,242
1255412 oled tv 금방 고장날까요? 4 tv 2021/10/04 1,045
1255411 '분유회사' 남양유업, 육아휴직하면 인사 보복? 5 샬랄라 2021/10/04 1,195
1255410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결혼했나요? 13 .. 2021/10/04 12,968
1255409 박영수 아들 대장동 분양업체근무! 503 29 2021/10/04 3,224
1255408 불꽃 재방보는데 부러운거 1 드라마 2021/10/04 3,041
1255407 날 카피하는 사람.. 28 99 2021/10/04 7,072
1255406 윤석열 고발사주보다 왕석열 왕자로 끝날거 같아요 3 ㅇㅇㅇ 2021/10/04 1,034
1255405 최동훈 감독 신작영화가 기대돼요 5 ㅇㅇ 2021/10/04 1,696
1255404 기억력 유난히 좋은사람...무서워요. 어찌할까요 35 궁금 2021/10/04 15,903
1255403 유동규가 용역깡패 출신이라네요... 27 깡패들한몸 2021/10/04 13,923
1255402 갯마을차차차 1회보다 껐어요 51 꽃미남싫어 2021/10/04 11,953
1255401 석유공사 8,000억에 산 석유회사, '28억 헐값'에 매각 2 이명박200.. 2021/10/04 1,401
1255400 이번주에 몸통 구속될수도.. 25 간절히 바란.. 2021/10/04 2,269
1255399 김털보는 잠이 안오겠네 31 2021/10/04 4,111
1255398 MBC 스트레이트, '날개없는 추락' 남양유업의 갑질 1 샬랄라 2021/10/04 1,262
1255397 거의 사라져 가는 것들 33 .. 2021/10/04 6,699
1255396 그런데 달고나요 17 00 2021/10/04 3,010
1255395 SBS스페셜 저 자매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6 ㅇㅇ 2021/10/03 4,116
1255394 일반고등학교들 영어 수행평가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요? 15 2021/10/03 1,697
1255393 정치인에게는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 하더니.. 34 ㅡㅡㅡㅡㅡㅡ.. 2021/10/03 1,409
1255392 저만 이렇게 더운가요 12 ㅇㅇ 2021/10/03 4,379
1255391 아무리 코로나때문이라지만 12 장례 2021/10/03 2,681
1255390 어이 민주당, 이재명 측근 유동규 구속에 대해 한마디는 해야 하.. 15 민주당! 2021/10/03 1,329
1255389 유미의 세포들.. 설레요. 17 우와 2021/10/03 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