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냥이가 제 방귀소리에 깜놀하는데ㅎㅎ
돌보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처음 봤을때 이미 임신한 상태였어요.
새끼낳고 한참 키우는가 싶더니 이제 젖을 떼고 사료 먹어도 되는 시기인지 우리집 마당에 아가냥들을 데리고 왔지뭐에요.
쫄래쫄래 엄마 궁둥짝 뒤에만 붙어있다가 사료통 갖고 가면 호다닥 도망가기 바쁘더니 이젠 사료통 갖고 나가면 빤히 바라보는 정도까지 됐어요ㅎ
코 찡긋찡긋 하면서 사료먹는 거 넘 귀여워서 좀 가까이 보려고 사료통 근처에 쪼그리고 앉아있었더니 배에 힘이 갔는지 저도 모르게 방귀가 나왔는데^^;;
진짜 이놈들이 사료먹다 화들짝 놀래서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네요. 전쟁이라도 난 듯한 표정.
그 정도 소린 아니였는데....^^;
1. 아우
'21.10.3 10:17 PM (211.109.xxx.134)상상만 해도 너무 이쁘네요.
아가냥이들아 올 겨울 잘 견뎌보자~!!!!2. ㄴㅇ
'21.10.3 10:2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ㅋㅋㅋ 귀엽네요
그래도 마당냥이는 된 것 같은데
정기적으로 밥, 물 챙겨주기만 해도 냥이는 훨씬 덜 고달프죠3. 핵귀욤
'21.10.3 10:26 PM (121.149.xxx.202)마당으로 들락날락 해요.^^
밥이랑 물도 주고 닭가슴살도 삶아줘요.
이제 추워질테니 집도 지어주려고요.
전에 어미냥이 집 지어줬는데, 먹고는 가는데 잠은 안 자고 밖에서 자더라고요
아가냥들이 있으니 달라지려나 모르겠어요.
길냥이 출신이라 주눅들어있는 몸짓이 안쓰러워요.
너무너무 예쁘고 애교도 많은데4. ㅇㅇ
'21.10.3 10:27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우리 고양이는 지가 점프하고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요
마루바닥 눅눅할때
발바닥 닿았다가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고5. 아 귀여워
'21.10.3 10:29 PM (203.254.xxx.226)사랑스럽네요.
한편 딱하고..6. 핵귀욤
'21.10.3 10:30 PM (121.149.xxx.202)어머나!윗님 넘 귀엽겠어요!
집에서 키우시나봐요^^
전 털알레르기 심해서 집안에선 힘들어요ㅠㅠ7. ㅠㅠ
'21.10.3 10:31 PM (110.70.xxx.106)아기냥이가 필사적으로 뛰는 모습 본적이 있어요.
밥자리에 밥 먹으러 온 아기냥이가
다른 큰 고양이의 하악질에 놀라
필사적으로 혼비백산 도망가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가슴아프더라고요.
저 쪼꼬미가..ㅠㅠ
그 필사적으로 뛰는 뒷모습이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떠올라요..
ㅠㅠ8. 귀여워요
'21.10.3 10:39 PM (223.62.xxx.88)원글님
정말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9. 핵귀욤
'21.10.3 10:39 PM (121.149.xxx.202)필사적으로 뛰는 아가냥이ㅠㅠ 너무 맘아프죠.
이제 막 엄마한테 독립한 어린 아가냥들은 진짜 서럽게 울면서 다니거든요. 예뻐해주던 엄마냥이가 외면하니 서럽고..그와중에 배고프니 밥자리 기웃거리다 서열높은 냥들한테 쫓기고...ㅠㅜㅡ10. ..
'21.10.3 10:40 PM (118.32.xxx.104)아우 귀여워용~~~
11. ::
'21.10.3 11:12 PM (1.227.xxx.59)귀여운 아깽이들.^^
모습이 상상이되니 넘 기여워요.
원글님 새끼냥이 좀만 크면 어미냥이와 함께 중성화수술 시켜주셨으면합니다.
구청에 전화하시면 날짜.시간 구청에서 알려주세
요.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