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남보기에 괜찮아 보여도 그거보다 자기가 살고 싶은대로 사는 삶
얘기하다가 손미나 전 아나운서 얘기를 했었는데
우연찮게도 오늘 보니 이 사람 근황 담긴 사진이 있네요.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 있을까요?
스페인 좋아하더니
한 번뿐인 인생 자기 만족이 큰 걸 선택할 수 있는 것도 가진 게 많아야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생각하지만 좋아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미나씨 근황
페페 조회수 : 27,000
작성일 : 2021-10-03 21:43:28
IP : 175.120.xxx.13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는잘
'21.10.3 9:46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10030060757929&select=...
2. 페페
'21.10.3 9:46 PM (175.120.xxx.134)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10030060757929&select=...
3. 음…
'21.10.3 9:47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도박 건밖에 안 떠오르네요
4. 도박요?
'21.10.3 9:48 PM (175.120.xxx.134)금시초문인데 뭔지?
5. 도박요?
'21.10.3 9:50 PM (223.38.xxx.140)그런 일도 있었나요?
암튼 저 기레기도 집에서 폰질하며 기사 쓰네요
1년 전 여름 회상하는 인스타 사진으로 기사 띡 올리고
막짤은 남미 원주민 아줌마같아요.6. ...
'21.10.3 9:55 P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도박건도은 금시초문이고 유튜브 가끔 보면 지금 모습이 훨씬 좋아보여요. 긴 웨이브 머리도 잘 어울리고. 아나운서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이고 자유로워 보인달까.
7. ...
'21.10.3 9:56 PM (210.178.xxx.131)도박건은 금시초문이고 유튜브 가끔 보면 지금 모습이 훨씬 좋아보여요. 긴 웨이브 머리도 잘 어울리고. 아나운서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이고 자유로워 보인달까.
8. 어릴때
'21.10.3 9:56 PM (39.7.xxx.202)골든벨에서 손미나 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못생겨서;;;
비쥬얼 충격..
지금이야 적응되어서 매력적으로 보이지만요.
예전에 손미나팟캐스트 정말 재밌게 들었었는데..9. 모르시네
'21.10.3 10:01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허정무가 번 돈 다 날렸잖아요
10. ..
'21.10.3 10:02 PM (39.119.xxx.139)심지도 있고 자유로워 보여요.
보기 좋아요.11. ..
'21.10.3 10:03 PM (210.178.xxx.131)설마 최미나 말하나요. 에휴 눈이 침침하신가요. 고만 댓글 달고 주무세요 윗분
12. ..
'21.10.3 10:0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허정무와손미나 커플설
13. ㅎㅎ
'21.10.3 10:03 PM (217.149.xxx.178)허정무 얘기하시는 분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ㅎㅎ
손미나 진짜 얼굴은 주걱턱에 아나운서 어떻게 되었는지 미스테리.
진행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14. 싱
'21.10.3 10:05 PM (59.25.xxx.201)싱글이라 가능한팔자
지복15. ---
'21.10.3 10:09 PM (121.133.xxx.174)손미나와 최미나 헷갈리시는 분..나이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정말 재밌네요..16. ..
'21.10.3 10:1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댓글 삼천포 연례행사예요 여기
17. 어머나
'21.10.3 10:18 PM (122.32.xxx.124)아나운서 되는 데 주걱턱이 결격사유인가요? 정확한 발음으로 내용전달 잘 하고 박식하면 되지 무슨 얼굴 타령인지...
18. ..
'21.10.3 10: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나운서 되는 데 주걱턱이 결격사유인가요? 정확한 발음으로 내용전달 잘 하고 박식하면 되지 무슨 얼굴 타령인지...2222
내말이요..사람들이 부끄러움이 없어..;;;;19. ..
'21.10.3 10:3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나운서 되는 데 주걱턱이 결격사유인가요? 정확한 발음으로 내용전달 잘 하고 박식하면 되지 무슨 얼굴 타령인지...2222
내말이요..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몰라..;;;;20. ㅇㅇ
'21.10.3 10:47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혹시 손씨 관계자인가요?
잊을만 하면 82에 올라오네요
전 의외로 이분 눈썹과 눈 언저리가
신경질적이어서
늘 웃고 있는 입이 눈에 안 들어와요
누구나 까다로운 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냥 드러내며 어떨까 합니다
스페인도 너무 휴양, 이국 이미지만 강조하고
역사나 예술, 근현대사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죠
스페인은 콘텐츠로 삼기에는 전문성이 없습니다21. ㅇㅇㅇ
'21.10.3 10:48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혹시 손씨 관계자인가요?
잊을만 하면 82에 올라오네요
전 의외로 이분 눈썹과 눈 언저리가
신경질적이어서
늘 웃고 있는 입이 눈에 안 들어와요
누구나 까다로운 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냥 드러내며 어떨까 합니다
스페인도 너무 휴양, 이국 이미지만 강조하고
역사나 예술, 근현대사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죠
스페인을 콘텐츠로 삼기에는 전문성이 없습니다
근데 두번째 수영복 사진은 하의 실종인가요 ;;22. ㅇㅇ
'21.10.3 10:50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혹시 손씨 관계자인가요?
잊을만 하면 82에 올라오네요
전 의외로 이분 눈썹과 눈 언저리가
신경질적이어서
웃고 있는 입이 눈에 안 들어와요
신경질적인 인상이죠
누구나 까다로운 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냥 그림자도 드러내면 어떨까 합니다
이분이 비추는 스페인도
너무 휴양, 이국 이미지만 강조하고
역사나 예술, 근현대사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죠
스페인을 콘텐츠로 삼기에는 전문성이 없습니다
근데 두번째 수영복 사진은 하의 실종인가요 ;;23. ...
'21.10.3 10:51 PM (221.151.xxx.109)손미나 정도면 진행 잘 하죠
24. ...
'21.10.3 10:54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손씨가 진행맡은 게 언제적인가요
태고적이죠
기억에 없네요 저는
그냥 지금은 유명인사로 살아가는 거 아닌가요?
근데 여성성이나 성적 어필 안해도
좋을 거 같은데요25. 전
'21.10.3 10:58 PM (14.32.xxx.215)이분 굉장히 미스테리해요
뭔가 숨기는거 같고 가면성 우울일까 싶고...
하여튼 투명과 진실은 거리가 먼거같아요26. 근데
'21.10.3 10:59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82에 이름 검색해보세요
관계자가 올린다에 100원 겁니다
모두 KT 사용자 유동 아이피네요27. ...
'21.10.3 11:02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실제로 82에 이름 검색해보세요
관계자가 올린다에 100원 겁니다
모두 KT 사용자 유동 아이피네요
욕 올라온 거 빼고요 ㅎㅎ28. ...
'21.10.3 11:05 PM (110.70.xxx.22) - 삭제된댓글실제로 82에 이름 검색해보세요
관계자가 올린다에 100원 겁니다
모두 KT 사용자 유동 아이피네요
욕 올라온 거 빼고요 ㅎㅎ
불투명해 보인다는 게
만들어진 이미지만 드러내니
그런 거라고 봐요
사람들이 의외로 날카롭거든요
선민의식버리고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서
10년 뒤에 진솔하고 내실있게 등장하면
박수받죠
지금은 정체를 모르겠어요29. 엠팍이라
'21.10.4 12:18 AM (47.136.xxx.31)클릭 안했어요.
30. ...
'21.10.4 2:02 AM (182.231.xxx.53)저 유튜브로 봤는디 스페인친구집 너무 좋더라구요
뷰도 환상
손미나씨는 ..아....할머니같았어요31. ...
'21.10.4 5:19 AM (189.121.xxx.161)이분이 비추는 스페인도
너무 휴양, 이국 이미지만 강조하고
역사나 예술, 근현대사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죠
스페인을 콘텐츠로 삼기에는 전문성이 없습니다
근데 두번째 수영복 사진은 하의 실종인가요 ;;222222
이댓글 쓰신분과 몇몇분은 정확히 손씨를 아시네요
이 분과 아예 거리가 머 어린분들은 손씨가 만든 이미지만 보고 멋있다 할지 모르지만
당췌.. 손씨 좀만알아도 언행 분위기 책한권만 읽어도..그냥별로
껍데기와 허세의 보통인간
자신감있고열심히는살아요32. 아나운서가
'21.10.4 6:10 AM (217.149.xxx.178)정확한 발음도 중요하지만
외모도 중요하죠.
성우가 아니라 공중파 방송 아나운서인데.33. ..
'21.10.4 7:01 AM (180.231.xxx.63)긴머리가 정말 안어울려요
예전 아나운서할때 머리가 훨 이뻐요34. 동감
'21.10.4 7:26 A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이분 굉장히 미스테리해요
뭔가 숨기는거 같고 가면성 우울일까 싶고...
하여튼 투명과 진실은 거리가 먼거같아요 2222235. ...
'21.10.4 7:39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자신감이 느껴지나요?
잊혀질까 두려워서 끊임없이 이슈만들고
주목받으려는 조급함이 느껴질 뿐입니다
그게 직종 특징일 수도 있겠어요
의외로 아나운서 출신 중에 내실있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냥 이미지죠
서울 시장 나왔던 여성 정치인도 정체를 모르겠고
정작 자기 건 없이 여기저기 줄만 잘 서다가
그 자리까지 갔고
기억에 남는 아까운 사람은
영화소개 라디오하다가 교통사고로 가신 분
그분은 정말 멋지더군요
여기 올라오는 글은 손미나 소속사 겸 일인회사
영업이 아닌가 합니다36. ee
'21.10.4 8:16 AM (118.37.xxx.160)유독 이 동네는 쓸데 없는 오지랖에
열등감 쩌는 불편한 아짐들 많은듯
남이야 어디서 뭘하든
잘 사는 인생 왜 콩이네 팥이네 하는건지
당신들한테 돈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신경 끄고 본인 코나 닦으면 되지
이 동네 아짐들 정말 ...37. ㅎㅎ
'21.10.4 8:25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동네 아줌마인지 아닌지 어찌 아시고...?
열등감 느낄 일 없고요
저 사람도 조용히 자기 일 하면 될 걸
굳이 주목받으려고 하니
이런 저런 소리 듣는 겁니다
사람들 관심이 돈으로 연결되는 거 맞습니다
그나저나
윗분은 왜 감정이입해 파르르하시는지38. ㅎㅎ
'21.10.4 8:26 A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동네 아줌마인지 아닌지 어찌 아시고...?
열등감 느낄 일 없고요
저 사람도 조용히 자기 일 하면 될 걸
굳이 주목받으려고 하니
이런 저런 소리 듣는 겁니다
사람들 관심이 돈으로 연결되는 거 맞습니다
그나저나
윗분은 누구시길래 감정이입해 파르르하시는지39. 나야나
'21.10.4 11:56 AM (182.226.xxx.161)근데 누구글 올리면 돈 들어와요? 왜 관계자냐고 묻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40. 아니 이거
'21.10.4 11:58 AM (175.120.xxx.134)글올려놓고 이제 들어와 봐/ㅆ더니 별 홍당한 글이 다 있네요.
내가 관계자라고요?
아무 말이나 막 지껄이는 게 얼굴 안 보이는 곳 특징이긴 하지만
저 근거없는 자신감은 썩소를 불러 일으키네요.
스페인에서 한 두달 살아볼까 싶은 생각에 저 사람 얘기가 나와서 올렸더니
무슨 도박 얘기가 나오질 않나
관계자라느니
내가 관계자 아니면 거짓말에 대한 댓가로 말한 사람이 돈을 물어줘야 하는 거면 좋겠네요 돈 좀 벌게.41. ㅎㅎ
'21.10.4 12:00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국정원 활동무대에각종 정당 정치활동 무대
당연히 마케팅도 하죠
연예인 관련은 특히
82에 이토록 꾸준히 글 올라오는 전직 아나운서가
많지 않죠
이게 인기때문일까요?42. Pepe
'21.10.4 12:57 PM (223.62.xxx.84)스페인이 안 됐어요. 저 수준의 컨텐츠로 팔리다니.
미나언니! 그러지 마요 좀!43. 여기망상환자
'21.10.4 1:16 PM (112.165.xxx.246)많아요.
제가 아이유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이유 글 썼다가 소속사 취급당했어요.
ㅋㅋㅋ
저것도 병이니
정상인인 우리가 이해합시다^^44. 정말
'21.10.4 1:56 PM (112.187.xxx.213)정말 보기 좋아요
시원시원한 진행도 잘했는데
인생도 사이다처럼 사시네요
행복하길 빕니다45. 웬지모르게
'21.10.4 3:19 PM (112.161.xxx.15)부자연스러워 보이고 가식적인 관종으로밖에...
늘 그래요. 나 스페인에서 상류들과 이렇게 어울려! 를 보여주는 관종요.
구해줘 홈즈에서 봤을때도 스페인의 호화 저택을 보여주면서 내 친구 집이라고......웃고 말죠.
그리고 말할때 그 표정이나 분위기도 웬지 참 어색 어색하고 요상해요.46. ㅇㅇ
'21.10.4 4:12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이 분이 왕실 멤버와 만나는 날
조선일보 1면 장식하나요 ㅋㅋㅋ47. ㅇㅇ
'21.10.4 5:08 PM (128.1.xxx.201) - 삭제된댓글부러운데요
48. ...
'21.10.4 5:13 PM (175.223.xxx.134)부럽네요. 능력도 있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부러운 삶이네요
49. ...
'21.10.4 5:33 PM (1.225.xxx.212)멋있어요. 아나운서 자리 박차고 나와 마음껏 여행하고 새로운 일 도전해보는 삶. 그 용기와 능력이 부러워요~
50. ㄴ
'21.10.4 6:40 PM (1.232.xxx.65)아나운서가
정확한 발음도 중요하지만
외모도 중요하죠.
성우가 아니라 공중파 방송 아나운서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아나운서 그만둔지가 언제인데.51. 인생
'21.10.4 7:04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남에게 피해 안주고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산다면 뭔상관..
보기 좋네요.52. 헐
'21.10.4 8:49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댓글 악플들좀봐...무섭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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