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11003n06158
"이는 실물경제 침체에도 자산 가격이 상승하자 자산을 매입하려는 대출 수요가 증가하는 데다, 기업도 매출 부진에 돈을 빌려 필수 비용을 충당하려는 수요가 이어졌기 때문"이라며 "자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기업 매출 부진이 지속하면 은행 대출이 부실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작년 말 기준,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기업이 전체의 34.5%에 달해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2.3%보다도 높았다는 한국은행 통계를 인용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