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는 혼자 여행 많이 갔는데 국내는 못 가겠어요
어딜 가도 혼자 다니는 여성 여행자도 없고
우연히 어디 외진 숙소에 가면 무섭고요
한국 도시는 치안이며 교통이며 너무 좋은데
여행은 뭔가 어렵네요
1. 아니요
'21.10.3 9:12 AM (223.33.xxx.37)서울 시내 특 1급 호텔을 먼저 가보셔요
여자분 혼자시면 특히 보안이 잘 되야하니..
가서 보시면 혼자오길 잘했다 싶으실거에요
풀 사이드에 누워서 책 하나 보고 오면 소원이 없겠네요..2. ,,,
'21.10.3 9:17 AM (68.1.xxx.181)그 맘 이해해요. 해외는 한국인들끼리 뭉쳐 다닐 이유가 없으니 신경이 안 쓰이는데
한국 국내여행 신청만 해두 혼자 오는 사람이 드물다 싶었어요. 단체로 관광버스에서 점심식사까지.
당일치기 다녀오기 좋은 명소 참 많은데 혼자서는 자차로 움직여야 싶고.
어딜 가 던지 사람으로 바글바글 그런 와중에 일행없이 혼자 다니기엔 뭔가 뻘쭘한 분위기.
저는 해외는 디즈니랜드도 혼자 잘 다녔어요. 1인이라면 줄도 짧게 섰던 기억. 코로나 전 얘기지만요.3. 그래요?
'21.10.3 9:28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해외를 다니는데 국내를 못다닌다는게…
치안도 우리나라가 해외 어느나라보다 더 좋아요
본인이 남의 눈 신경을 많이 쓰는 듯
전 시골은 몰라도 부산 경주 제주 이런데는 혼자 잘 다녔어요. 코로나 이전에요
지금 생각하면 해외도 외진 곳은 더 위험한거 같은데. 그 나라 뉴스를 우리나라만큼 상세히 모르니 겁 없이 다녔구나 싶네요4. Dd
'21.10.3 9:31 AM (121.152.xxx.127)저도 혼자 미국 일본 유럽 많이 다니지만
국내는 혼자 한번도 안가봄요5. ..
'21.10.3 9:35 AM (211.246.xxx.26)맞아요 저도 해외는 6개월씩도 혼자 여행다녔는데, 이상하게 국내는 혼자 여행다니기가 더 무서워요
특히 시골쪽이나 밤에 다니는거 무서워요6. ㅇㅇ
'21.10.3 9:41 AM (122.40.xxx.178)한번 해보세요. 해외가 더어려운데. 혼자있는 사람보고 왜 혼자왔을까 생각하는건 사실 해외도 똑같아요. 한국이라고 뭐가 틀린가요. 더 나을거같은데
7. ㄹㄹ
'21.10.3 9:43 AM (218.232.xxx.188)각 지역 유명호텔에 묵으시면 보안은 괜찮을듯 해요
8. ..
'21.10.3 9:46 AM (183.107.xxx.46)호텔은 네임드 호텔 가시면 되요
조식 신청 하시구요.
1인 식사 안되는 곳이 있어 밥먹기 한정적 이예요.
그게 좀 불편..9. 눈치
'21.10.3 9:48 AM (106.102.xxx.176)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네요.
국내 여행 안보신분 같은데 ...
국내 여행 혼자하는 여행객 많습니다.10. 저도요
'21.10.3 10:06 AM (125.182.xxx.20)저도 해외는 혼자다니는데. 국내는 못다니겠어요. 한 번도 국내여행은 혼자 안가봤어요
11. ㅇㅇ
'21.10.3 10:15 AM (110.12.xxx.167)혼자 여행시 남을 의식하지 않을수없는 분위기잖아요
관광지에서 여자 혼자 밥먹어도 시선 끄는 분위기니
관심없는척 해도 다 처다봐요
그런걸 무시할수 있어야하는데12. 그러네요
'21.10.3 10:17 AM (116.43.xxx.13)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외국은 쉬워도 한국은 좀 ㅎㅎ
13. 흠
'21.10.3 10:20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요새는 모르겠고 코로나 이전에 혼자 여행 국내도 가끔 다녔는데 혼자 여행 다니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딱히 관심 없어보이던데…
쳐다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성격이기도 하구요14. ...
'21.10.3 10:22 AM (222.110.xxx.211)그것이 알고싶다 팬인데
그 휴유증으로 외지고 한적한길이 무서워요.
특히 버스 뜨문뜨문 다니는 시골길..
올레둘레길...
밤에도 낮같은 도시가 아닌이상
여자 혼자는 꺼려집니다.15. 보나마나
'21.10.3 10:28 AM (114.204.xxx.189)해외에서도 저녁 시간 이후에 한적한 길 특히 시골길 혼자 다니셨나요?
시간과 장소를 똑같이 비교해 보세요
저는 해외도 혼자 국내도 혼자 다녀 본 적 있는데
해외에서는 해진 후에는 어디도 못 나가요16. 희안
'21.10.3 10:57 AM (61.255.xxx.14) - 삭제된댓글외국인들은 한국을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라고 하는데..
17. 인정할
'21.10.3 11:03 A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건 인정해요
국내여행은 시선 때문에 어려운 게 사실이잖아요
해외는 그 시선에서 자유로우니 편한거고18. ㅇㅇ
'21.10.3 11:30 AM (175.223.xxx.144)요즘은 혼자 여행족도 늘어서 이상하게 보는 시선도 그리 없어요
한국은 치안도 좋고
한적한 곳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피해야 하는 건 당연.
본인이 뻘쭘한 걸 극복 못하면 혼자 여행 시도 못하죠
본인 마음 가짐이 젤 중요함.19. 왜
'21.10.3 11:56 AM (175.122.xxx.249)그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한국인들도 남의 일에 신경 안써요.
외국에서는 본인이 남들의 시선에 신경안쓴거고
국내에서는 본인이 신경쓰는거 같은데요.
말 잘 통하고 음식 다 입에 맞고
비싼 항공료 안나가니
맘 편하게 돈과 시간 쓸 수 있어 편한데요.20. 원글 공감
'21.10.3 12:12 PM (211.178.xxx.199)지금은 잘모르지만 선입견을 가진 국내 숙소들이 있어요.
예전에는 여자 혼잔 호텔예약도 어려웠던때가 있었구요.
국내 여행사들 단체여행에서도 박으로 갈땐
여자 혼자 신청은 꺼리더군요.
해외가 혼자 여행가기에는 훨씬 편합니다21. dd
'21.10.3 12:21 PM (210.105.xxx.203)혼자 해외여행 여러번 다니다 코로나때문에 못가고 혼자 전라도 3박4일 갔다왔어요. 호텔도 찾아보면 작지만 깨끗한 곳 많아요.
아직 붐비는 시간 혼밥은 좀 그래서 시간을 살짝 비껴서 가면 맛집이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물론 1인 식사 가능한 곳에서요.
밤에 외딴 곳 돌아다니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아요. 외국보다 안전하죠. 혼자 시장도 가고 산책길도 걷고 맛집도 찾아가고,~ 또 가려고 기회 노리는 중.22. 저두요
'21.10.3 1:43 PM (14.32.xxx.215)특히 시골할배들 무서워요 ㅜ
23. happ
'21.10.3 6:31 PM (211.36.xxx.208)공감 백배~!!!
우리나라 혼자 여행이 더 신경 쓰인다는...
안전면에서는 탑급이지만 정서적으로요.
아예 해외는 철저히 혼자여도 타인의
무관심에 자유로움을 느끼거든요.
근데 한국은 당장 혼밥만으로도 좀...특히 여자는 ㅠㅠ24. ㄴㄱㄷ
'21.10.3 9:57 PM (124.50.xxx.140)우리나라가 무슨 혼자 여행 온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지...
30년전 얘기하세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
본인 스스로 신경 쓰는거지..
요새 혼자 국내여행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나라만큼 치안 좋은데가 어딨다고..25. ㅇㅇ
'21.10.4 12:30 AM (175.203.xxx.130)혼자 2박 3일 여행하고 왔어요. 안전이야 우리나라 최고죠.
생각보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케이블카 탈때 나만 혼자여서 좀 뻘쭘했던것 말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