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한달전쯤에는 문 열어놓고 자면 새벽에 쌀쌀해서 창문을 닫고잤는데
어제는 자다가 넘 더워서 창문을 활짝 열고 잤네요...낮에도 선풍기를 껴안고 있고
작년엔 10월1일이 추석이였는데 반팔에다 가디건 입어도 더운줄 몰랐는데
올해는 왤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까요...
대딩 아들이 기숙사에서 지금 자가격리중인데 이제 반 지났는데 얼마나 답답할지...ㅠㅠ
빨리 시간이 가서 날씨라도 선선해졌으면 좋겠네요,,
오히려 한달전쯤에는 문 열어놓고 자면 새벽에 쌀쌀해서 창문을 닫고잤는데
어제는 자다가 넘 더워서 창문을 활짝 열고 잤네요...낮에도 선풍기를 껴안고 있고
작년엔 10월1일이 추석이였는데 반팔에다 가디건 입어도 더운줄 몰랐는데
올해는 왤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까요...
대딩 아들이 기숙사에서 지금 자가격리중인데 이제 반 지났는데 얼마나 답답할지...ㅠㅠ
빨리 시간이 가서 날씨라도 선선해졌으면 좋겠네요,,
낮에 더워요
긴팔 반팔 아주 골고루 꺼내놓고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네요
낮엔 집안에서도 왜 이렇게 더운지
선풍기 닦아서 넣으려다 포기했어요
그런데 대학생이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면 식사는 어떻게하나요?
어제 오늘 낮동안엔 너무 덥네요.
그래도 하늘은 높아서 가을 느낌은 좀 나는데
하루 3번 시간정해서 기숙사 문앞에 두고 간다고 해요..워낙에 외향적인 아이라 많이 힘들어하네요
여친하고도 싸운거 같은데.. 안스러워서 맘이 더 안좋아요
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