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자전거 대여소에 갔어요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있더라구요
제가 말을 건냈어요
누군가 했네~ ~하고요
그냥 저를 쓱 살짝 보고는 자전거를 고르더라구요
저도 자전거를 선택하고 출발하려고 그 친구쪽을 돌아봤어요
잘가 라고 인사하려고요
그랬는데 이미 떠나고 없더라구요..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갈수도 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싫은것일까
ㄴㄴ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21-09-30 18:41:53
IP : 59.1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30 6:47 PM (183.101.xxx.141)서로 안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2. ...
'21.9.30 6:58 PM (121.187.xxx.203)싫은 것보다 평소 관심이 없었던 것 같네요.
같은 모임에 있는 사람도 그런 경우 있어요.3. 음
'21.9.30 6:59 PM (218.155.xxx.188)1.마스크 써서 몰라봤다
2.상대가 딴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3.다른 비슷한 사람을 마스크 땜에 착각했다
등등 생각하시고..잊으세요4. ㅇㅇㅇ
'21.9.30 7:50 PM (175.223.xxx.41)누군가 했네 하는 말이 작아 못 알아듣고
못 알아본 거라고 생각해요5. ha
'21.10.1 3:37 AM (211.36.xxx.208)누군가 했네는 못알아 봤다가
뒤늦게 누군지 알아봤단 소리 아녜요?
그냥 원글도 신경 끄세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글을 좋아해
줘야 한다는 생각은 스스로만 힘들게 해요.
싫은 사람도 있는거지 뭐 하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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