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 딸이랑 같이 근무를...
딸이 공무원인데
어쩌다보니 그 딸이랑
근무를 며칠동안 같이하게 됐어요.
세상이 좁다보니
이렇게도 역이게되네요.
모른척 하긴 했지만...
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까
자식있는 부모는 죄짓고 살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1. ,,,,
'21.9.30 2:14 PM (68.1.xxx.181)죄는 그들이 짓고 오물은 가족이 뒤집어 쓰네요. 손절 못하고 사는 탓이겠죠.
2. 하..
'21.9.30 2:15 PM (218.146.xxx.159)세상에나...맘 같아선 니네 엄마한태 누구 누구 아냐고 한번 물어볼래? 하고 싶네요.
고생 하셨네요..에휴3. ㅇㅇ
'21.9.30 2:15 PM (106.101.xxx.26)천사표네요. 저같음 자근자근 밟아줬음듯.
4. 에혀.
'21.9.30 2:18 PM (211.243.xxx.3)상간녀는 어린이집 선생님이에요?
5. 00
'21.9.30 2:18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저라면 그엄마 안부 물어보고 남편 이름대면서
집에가서 엄마한테 물어보라하겠어요6. ㅁㅊㄴ
'21.9.30 2:26 PM (39.7.xxx.131)어떤 ㅊㄴ안 바람이 뭐 어때서?
이런 똘라이 봤는데
성악 구별이 없고
뭐가 잘못된제 모르는 사이코 있었는데
저런건 평생 재수가 없어라7. ㅁㅊㄴ
'21.9.30 2:27 PM (39.7.xxx.131)ㅊㄴ 바람이 뭐 어때서?
사고방식이
사이코패스인게 틀림이 없는 돌아이
많아요..8. ㅇㅇ
'21.9.30 2:33 PM (121.147.xxx.66)직장어린이집 시간제 선생이고요.
세상이 좁아서 그런지
지인의 직장동료가 혼자 사는데
상간녀 별거중인 친구가 붙어서
돈 뜯을건 다 뜯어내고
헤어졌다는걸 알게됐어요.
세상도 좁고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맞더라고요9. 며칠이라니
'21.9.30 2:34 PM (122.36.xxx.234)저라면 그엄마 안부 물어보고 남편 이름대면서
집에가서 엄마한테 물어보라하겠어요 222
세상 좁군요. 죄 없는 딸이지만 언질은 줄 필요가 있네요. 엄마 마음이 매일이 바늘방석이 되게.10. 상간녀
'21.9.30 2:36 PM (223.62.xxx.227)자식들 그 엄마에 그 딸들이에요.
피해의식으로 뭉쳐진 사이코들임.11. ㅇㅇ
'21.9.30 2:40 PM (121.147.xxx.66)상간녀들은 정신구조가 특이한것같아요
니남편이랑 헤어졌는데
내가 너랑 통화할 이유 있냐고
당당하게 말하던데요
딸 한테 언질 준다고 바늘방석 안되요.
평생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갈거고
또 호구 남자 물색하러 다닐거에요12. 그 정도면
'21.9.30 2:45 PM (118.235.xxx.39)자식들도 이미 다 알고 있을 거예요.
그 엄마가 남자들 데리고 와서 가족 행세나 안하면 그나마 다행일 걸요.13. ᆢ
'21.9.30 2:52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자식들 모를거 같죠
느낌으로 다 알게 됩니다
속으로 경멸하고 있을뿐14. 지인
'21.9.30 3:06 PM (118.235.xxx.17)이혼녀이고 중학생 아들 하나 키우며 살다가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아들과 사는 이 여자집에도 드나들었어요.
중학생 아들과 그 남자가 당연히 트러블이 생겼고
남자가 아들을 때리는데도 계속 집에 드나들게 했어요.
지금은 그 남자와 헤어졌겠지만.
상간녀들이 일반적인 엄마들처럼 자기 자식을 보호하며 키울 거라는 건 순진한 생각이에요.
자식들 방치하고 학대나 안하면 다행이겠죠.15. 세상에나
'21.9.30 3:17 PM (223.38.xxx.185)별 일이 다 있네요
16. 어...
'21.9.30 3:21 PM (218.146.xxx.159)상간녀 인데 아들 연대 치대 보낸거 봤는데...다 그런건 또 아닌가봐요
17. ㅇㅇ
'21.9.30 3:26 PM (121.147.xxx.66)연대 치대보낸 상간녀 아들도
엄마를 경멸할수도 있어요.
어쩔수없으니 모른척 할수도
독립하면 엄마 안보고 살수도 있어요.
정신 똑바르게 큰 아이라면18. ㅎㅎㅎㅎ
'21.9.30 3:32 PM (121.162.xxx.174)바람이 뭐 어떤지
그 딸에게 물어보죠 뭐 ㅋ
아 맞다 연대 치대 간 아들에게 뭐 어떤지도 물어봐야겠다
개한심.
손가락질 무서워 숨는 주제에.
뭐 어때 숨지말고 까고 다니렴19. 129
'21.10.1 2:50 PM (211.36.xxx.240)그래서 죄짓고 살면 안되는겁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