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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빵집에 갈거에요

둠칫둠칫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21-09-30 10:00:26

어제 저녁때 아들과 빵을 나눠 먹었는데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참 맛있더군요

갑자기 빵에 대한 맹렬한 욕구가 일어나서,,저녁9시정도에 아들이랑 손잡고 동네빵집에 갔어요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판매대에 빵이 드문드문해서,,실망.

다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다른 빵집에 갔어요, 그 빵집이 평소에 종류도 많고 맛있는 빵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 집 역시 빵이 많이 팔리고 별로 없더군요

남아있는 빵 몇개를 집어들고 집에와서 아들이랑 둘이서 아둥다웅 하면서 먹었어요

오늘 아침에 아들이 밥먹고 눈에 반짝이는 별같은 간절함을 담고서는 저한테 하는 말이

오늘 다시 그 빵집에 어제보다 일찍 같이 가보자고 하네요, 본인 알바가 오후6시정도에 끝나니까, 끝나고 바로 그 빵집에 달려가보내요,

알았다고 했어요

곧 군대갈 애인데,,이럴때 보면 참 천진난만해 보인다고 할까요, 그렇지만 저도 즐겁네요,

빵집에서 예쁘고 맛있는 빵들을 쓸어담아 올거에요 ㅎㅎ



IP : 118.221.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21.9.30 10:01 AM (211.243.xxx.27)

    소소한 일상의 행복
    좋으네요

  • 2. ..
    '21.9.30 10:03 AM (218.50.xxx.219)

    맛있는걸로 싹 쓸어오소서.

  • 3. ..
    '21.9.30 10:04 AM (58.143.xxx.195)

    어디 빵인가요?
    이니셜이라도

  • 4. ..
    '21.9.30 10:05 AM (218.52.xxx.71)

    원글님과 아드닝 너무 귀여워요
    그저그런 빵 먹다가 어느날 맛있는 빵을 찾게되면
    정말 행복하지요^^

  • 5. 빵순이
    '21.9.30 10:07 AM (219.241.xxx.115)

    그 기분 알죠
    맛있는걸로 싹 쓸어오소서.2222

  • 6. ..
    '21.9.30 10:10 AM (183.97.xxx.99)

    아들이 초딩인줄 알고 읽다가 ㅋㅋ

    귀여운 어이네요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 7. 두 분 다
    '21.9.30 10:13 AM (119.71.xxx.160)

    빵을 참 좋아하는 봐요
    오늘은 무사히 맘에 드는 빵들 사와서
    맛나게 드시길.

  • 8. 곧 군대 갈 청년이
    '21.9.30 10:13 AM (1.238.xxx.39)

    넘 귀여운것 아닙니까?ㅋ
    엄마랑 손잡고 빵집순례라니..

  • 9. ...
    '21.9.30 10:21 AM (112.214.xxx.223)

    별거 아니걸로
    의기투합 하는 사이가 찐이죠 ㅋ

  • 10. ㅋㅋㅋㅋㅋ
    '21.9.30 10:50 AM (124.5.xxx.117)

    너무 늦게 가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오후 6시쯤이면 인기있는제품 다 팔려서 아드님 실망할까 걱정이네요 ㅋㅋㅋ

  • 11. 미리
    '21.9.30 10:54 AM (210.217.xxx.103)

    전화해서 예약하고 찾아오는게 좋을 텐데
    인기빵들은 낮에 보통 품절아닌가요

  • 12. ..
    '21.9.30 11:09 AM (221.146.xxx.21)

    아...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모자네요. 맛있는 빵 꼭 구매성공하셔서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인생행복이 이런거죠.

  • 13. ㅡ어머
    '21.9.30 11:25 AM (1.237.xxx.191)

    저도 초딩아들인줄ㅋ 귀엽네요

  • 14. ..
    '21.9.30 11:34 AM (182.213.xxx.217)

    꼭가서 많이~~사오세요

    우리아들 군대가기전
    사회음식? 웬만한건 다 먹여보냈는데
    너무먹고싶다고 휴가나와
    먹는다고 수첩에적고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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