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시술한 사람이 안한사람에게 훈수 두는거요

.....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21-09-28 11:05:38
이마엔 뭔가 덮개를 올려놓은 듯이
볼엔 풍선 분 듯이
뭔가를 주입해넣은 지인이
아직 아무것도 주입 시술을 안한 저보고
자꾸 뭐라뭐라합니다.

볼살 넘 없다, 이마가 볼록하지않다...

문제는 시술한 지인 얼굴이 저에겐 예뻐보이질 않습니다.
딱히 미적으로 보이질 않아요.
전 살이 좀 안찌는 체질로 나이들수록 좀 더 빠지는 타입인데요.

연옌들처럼 자연스럽게 보강할 수 있는 정도로 시술하면 괜찮겠지만
주변 지인들 시술한 모습보면
뭔가 부자연스럽고 울퉁불퉁 과하게 팽팽한 모습이 예뻐보이질 않아
딱히 전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자꾸 시술한 사람이 저한테 지적하면서 왜 아직도 시술안하느냐
훈수 둡니다.

이런 말 한  지인 
눈썹쪽 힘이 약해져서 눈이 크게 못 떠지는 안검하수 부작용까지
생긴 걸 보고나니 더 하고싶지 않은데
자기 얼굴 생각안하고 자꾸 훈수두니 참 어이가 없군요.




IP : 180.65.xxx.10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술도
    '21.9.28 11:07 AM (111.171.xxx.213)

    보기싫지만 늙은거도 그닥..죄송해요.너무 심하면 지금..볼록해도 금방꺼지니 시술하심이..전 49센데요..제 자신도 보기싫어요.

  • 2. 다른 얘기로
    '21.9.28 11:07 AM (125.129.xxx.19)

    화제를 돌리거나 만나지 말든가 빨리 자리를 뜨세요
    그런 얘기를 하게 둘 필요가 없죠

  • 3. 붕어빵
    '21.9.28 11:09 AM (14.36.xxx.19)

    자신이 한 잘못된 선택을 스스로에게 합리화시키는 과정이 아닐까요?
    자꾸 피곤하게 이야기하는 상대라면 거리를 두심이...

  • 4. 저도
    '21.9.28 11:10 AM (198.90.xxx.30)

    저도 대박인 연예인들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도 조명발 받으면서 그 얼굴 유지하는 거구요
    유툽 보니 500짜리 시술 딱 2달 너무 예뻐지고 원상 복귀 된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20,30대 여성분들 이야기구요. 40,50대면 또 달라요

    일반인중엔 시술로 주름은 없지만 예쁘고 젊다라는 느낌은 안 들어요. 전 좀 자글자글해도 인상좋은 얼굴이 좋아요. 약간 프렌치 시크 느낌으로 자연스런 머리, 주름있는 얼굴, 날씬한 몸매, 스타일리쉬한 옷차림 (제 비루한 몸매로 좀 불가능할듯)

  • 5. 이런경우는 솔직
    '21.9.28 11:11 AM (211.227.xxx.165)

    상대가 솔직이 무기인듯 자꾸 권하니
    원글님도 솔직하게 얘기하셔요
    흉물스러운것 보단 그냥 늙겠다고ᆢ

  • 6. ......
    '21.9.28 11:11 AM (180.65.xxx.103)

    첫댓님...... 아직 많은 나이도 아니고 39에요.
    죄송하지만...미모는 그 지인보다 제가 늘 더 많은 칭찬 듣고사는 상황인데
    자꾸 저에게 저러니 난감하네요

  • 7. ㅅㅇ
    '21.9.28 11:12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같이훈수를 두세요.
    눈이 잘 안감기는거같다 보기 무섭다
    병원 얘기해서 재수술 받아라. -

  • 8. .....
    '21.9.28 11:14 AM (211.44.xxx.49) - 삭제된댓글

    진지한 표정으로

    나도 칼 댔다가 얼굴 망치라고??해보세요.

  • 9. 친구
    '21.9.28 11:14 AM (220.117.xxx.61)

    친구 물갈이 해야겠네요
    차차 친구들도 바뀝니다.

  • 10. ..
    '21.9.28 11:14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뭔지 알아요. 쟈신감 업 돼서 자꾸 권해요. 내 보기엔 시술 전이 낫구만. 미적 감각 차이겠죠

  • 11. ...
    '21.9.28 11:14 AM (211.44.xxx.49) - 삭제된댓글

    혼자 망가지긴 싫은가봐요. 물귀신 작전....

  • 12. .....
    '21.9.28 11:15 AM (180.65.xxx.103)

    윗님 말씀처럼 훈수를 두려다가 그냥 참았어요.
    남의 외모에 지적하거나 훈수 두는 걸 본래 안하기도하고
    내 미적 기준에 맞춰 남 얼굴 판단하는게 무례인 거 같기도해서요.

  • 13. 한참
    '21.9.28 11:17 AM (111.171.xxx.213)

    할나이군요..39세..

  • 14. 1111
    '21.9.28 11:19 AM (58.238.xxx.43)

    한참

    '21.9.28 11:17 AM (111.171.xxx.213)

    할나이군요..39세..


    ㄴㄴ 이 분 왜 이러시나요?

  • 15. 시술 과한
    '21.9.28 11:20 AM (183.97.xxx.240)

    사람은 그게 기준이에요
    자기의 괴상한 모습이 정상이라는 착각을 하는거니
    그만말하라고 말하세요
    너랑 나는 그부분에대해 기준이 정 반대같다고 말해야죠
    전 주름지고 푹꺼져도 얼굴 징그러운 성괴(미인 전혀 아님) 랑은 비교 불가로 편안하게보여요
    적당히 조금 시술정도면 몰라도
    그지굥이면 정신이 아픈거예요

  • 16. ----
    '21.9.28 11:23 AM (121.138.xxx.181)

    너는 이쁘다고 생각하니? 물어보세요.
    내눈에는 성괴처럼 보인다고..
    그런 사람과는 손절

  • 17.
    '21.9.28 11:2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거리 두세요
    나름 투자 했는데 싫은 소리 하면 상처 받겠죠
    사실 시술하거나 땡긴 사람들
    거의 다 티 나서 얼굴 못 쳐다 보겠더군요
    특히 이마는 절대 건들지 마시길 국그릇 들어가 있는 듯
    해서 혐이예요

  • 18. ...
    '21.9.28 11:29 AM (68.1.xxx.18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거울이나 보라고 해요.

  • 19. ㅇㅇ
    '21.9.28 11:30 AM (118.235.xxx.30)

    아마 자기합리화 과정일 거라 여겨져요
    본인 시술의 정당성 같은...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버티겠죠
    필러넣고 빵빵하게 부푼 얼굴 보면 인형같긴 해요
    오징어게임 무궁화꽃 피었습니다에 나오는 그...

  • 20. 첫댓글
    '21.9.28 11:32 AM (58.121.xxx.222)

    같은 분들이 자기만 시술하는거로도 성에 안차 남까지 시술시키려 드는거군요.

    시간지나면 늙는거는 자연의 이치인걸 어쩌라고요.

    저는 늙었다고 시술하는것 보다 그냥 늙은 모습이 훨낫던데요.

    솔직히 자기 원래 얼굴보다 주름없다고 절~대로 그 나이보다 안 늙어보이지 않아요.
    그냥 얼굴에 뭔가 처리를한 늙은 얼굴일뿐이에요
    시각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불편함이 주름을 대신할뿐이고요.

  • 21. 첫댓글
    '21.9.28 11:33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이상하네요.
    저도 티비만 보면 다들 빵빵해서 너무 이상해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훨씬 나아요.

  • 22. 본인이
    '21.9.28 11:38 AM (124.50.xxx.103)

    해서 그래요
    계속 그쪽에 관심이 가서 트집 잡는거예요

  • 23. -;;
    '21.9.28 11:38 AM (112.165.xxx.222)

    나의 주름조차 사랑한다고 하세요 ㅎㅎ 저

  • 24. ..
    '21.9.28 11:41 AM (58.143.xxx.195)

    인간이 원래 그랗잖아요 점빼거나 눈썹 다듬거나
    눈썹정성스레 그린사람이 안한사람 왜안할까
    뭐이렁생각 그분은 솔직한거고
    저도 그냥 나이에 맞게 가는것 좋아보이지
    시술하고싶지않아요 원글님의 하소연이 뭠지 이해갑니다

  • 25. 그러게요
    '21.9.28 11:41 AM (110.15.xxx.45)

    빵빵한게 예쁜사람도 있지만
    시술 많이 해서 얼굴 이상해보이는 사람이 본인이 굉장히 젊어보이고 예쁘다고 생각할때 대략난감하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의느님이 만든 강남성형녀들.
    주변보면 수술이나 시술해서 눈가에 주름이 없다고 어려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

  • 26. ㆍㆍㆍㆍㆍ
    '21.9.28 11:45 AM (223.63.xxx.199)

    저도 39세에요.
    지금 제 얼굴은.. 한해 한해 아.. 늙는구나 싶은데요..
    그냥 이렇게 쭉 늙다가 죽을날 오면 죽으려고요 ㅎㅎ
    저는 십대, 이십대 어린 시절에도 시술과 수술로 요상한 얼굴 되느니 차라리 그냥 주글거리고 퀭한게 낫다고 생각했었어요.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 없고요. 수술과 시술로 티 안나게 자연스럽게 관리되는 나이가 있더라고요. 그 시기 지나고나면 본인들이야 만족할지 몰라도 얼굴이 진짜 이상해 보여요.
    저는 공짜로 해준다고 해도 사양하고 싶은 모양새에요.

  • 27. 흠흠
    '21.9.28 11:47 AM (183.98.xxx.176)

    그냥 솔직히 말하시든지
    이런 애기 듣기 싫다. 난 시술한 얼굴 안 좋아한다.
    네가 시술비 대줄것도 아니면서 왜 지적이냐.

    아님 똑같이
    얼굴이 그게 뭐야. 시술 징그러워. 빨리 빼고 원상복귀해 너 이게 뭐니 성괴스럽게

    하고 들들 볶아버려요

  • 28. 둥둥
    '21.9.28 12:11 PM (1.216.xxx.247)

    그 사람은 솔직,이라고 말하니까
    님도 솔직히 밀하세요
    수술한 얼굴 싫다고.

    절대 하지 마세요
    수술한 부자연스런 얼굴 너무 보기 괴로워요
    지금 추세가 이래서 너도 나도 하고 이상한줄 모르지만
    5년내에 상황 바뀌고 후회들 할겁니다.

  • 29. ,,
    '21.9.28 12:25 PM (182.231.xxx.124)

    니 얼굴보니깐 하기 싫어 라고 말하면 다시는 말 안하겠죠
    그리고 연락도 안할테고

  • 30. 마른여자
    '21.9.28 1:07 PM (106.102.xxx.113)

    엥~~

    39세는 시술하기엔

    한창나이 아닌가?

    아..내가49살인데

    39살이 애기로보이고 늙긴늙었나보네ㅜ

  • 31. ...
    '21.9.28 1:20 PM (221.151.xxx.109)

    하고 같이 망하자는 뜻임
    할말 하세요

  • 32. ㅇㅇ
    '21.9.28 1:42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진짜 기분더럽게 말하는 방법

    1. 하면 너처럼 되는거야?
    어우 야 그럼 됐어ㅋㅋ 절대안해

    2. 너 같아질까봐 하기 싫어~

    3. 이거 시술 망한 거 아니야? 이 부분 왜 이래?

  • 33. ..
    '21.9.28 1:53 PM (223.33.xxx.192)

    이마 건드리면 정말 흉한데 본인들은 봉긋하니
    이쁘다고 생각하나봐요
    요번에 지진희 나오는 드라마에
    여자 아나운서로 나오는 여자 이마
    완전 안습이에요

  • 34. 댓글 쓴분들
    '21.9.28 2:03 PM (124.5.xxx.117)

    댓글쓴분들은 그럼 다 시술 안하신분들이실까요?
    저는 50대고 주사무섭고 가난하고 부자연스러운거 싫어서 시술 수술 안한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시술 수술한 사람 엄청 많던데...

    저도 인공적인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한 분들은 자기눈엔 그런게 또 이뻐보이나보죠????
    봉긋한 이마도 우욱 이고 앞트임 뒷트임하고 칼자국 보이는 쌍커풀도 그닥이고 코에 분필넣은것도 싫던데...

  • 35. 벌써
    '21.9.28 2:17 PM (182.172.xxx.136)

    5년전에 초딩 엄마들 모임에서 한 여자가 제게
    조심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우리 나이에 (40 중반)
    얼굴에 너무 손 안 댄 사람보면 좀 그렇다고, 손 대라고.
    그랬더니 옆에 괄괄한 엄마가 빈티 나 보이잖아!
    하니까 처음 말한 여자가 사이다라도 마신냥 자신감을
    얻었는지 신나서 그치그치? 하던데 츠암...
    둘 다 이마 보톡스에 인상 앵그리 버드 됐고요,
    코 필러 쌍커플도 엄청 티나고 결정적으로 먹고 살기
    빠듯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면서 피부과 100만원 권
    끊었네 어쩌네, 그런데 안가는 저를 빈민취급하던데
    기가 막혀서...
    그런데 제가 가는 중년카페도 그런 분위기라 (매일
    수술 시술 받은거 자랑으로 올림) 번개 때
    나가고 싶어도 그냥 말았어요. 그들 눈에 저는
    시술도 못 받는 거렁뱅이로 보일까봐.
    그것 말고는 말도 잘 통하는 사람들인데
    왜 그러는건지..
    어느덧 우리 사회가 수수한 옷 입으면 검소해보이는 게
    아니라 초라해보이듯 (이건 저도 인정) 나이 먹은
    자연스런 얼굴은 빈곤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세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외눈 나라에서 눈 두개있으면
    병신 되듯이.

  • 36. 네 안했어요
    '21.9.28 2:22 PM (121.162.xxx.174)

    제 주변도 많이 하고
    불행하게도 저것도 돈 많이 발라하면 덜 표 납니다
    근데
    하고 안하고가 무슨 상관인가요
    핵심은
    자기 얼굴이야 잘하든 깎아먹든
    남의 판단에 입 대는 겁니다
    원글님은 자기보다 못한 판단력이라 생각하니 하라마라죠
    보기 싫어도 참을 일이지 자기 얼굴은 남들이 안 참아주는 건 줄 아나 ㅉㅉ

  • 37. 아마도
    '21.9.28 2: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순해서
    뾰족하게
    맞받아치지 않아서 끝없이 흔드는거예요.
    이제부터라도 듣기 싫어해도
    할말 하고 사세요.
    속도 시원하고 상대도 조심할 겁니다.

  • 38. ...
    '21.9.28 5:49 PM (221.151.xxx.109)


    저 아무 것도 안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268 나이들면 장도 민감해지나요? 난감한 상황(ㅅㅅ)이 느닷없이 ㅠㅠ.. .. 02:08:44 50
1592267 마포대교 자살10 붙들고있던 시민들과 같이 떨어진경찰관님 감사합.. 1 01:53:34 586
1592266 잠을 자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희한한 질문.. 01:44:36 203
1592265 취미로 컷트 파마등 미용을 배우고 싶은데요. 1 .. 01:36:01 148
1592264 삼성 이서현과 그 딸 3 퐁당 01:34:38 869
1592263 이사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요즘 썸타는.. 01:01:07 522
1592262 7월 10일 여름 휴가 - 유럽 느낌나는 예쁜 항구도시 추천해 .. 13 ^^ 00:55:03 633
1592261 부의금 좀 봐주세요 4 봉사 00:47:14 547
1592260 친척들만나면 꼭 냉담해지는 남편 힘들어요 6 게시판 00:47:10 983
1592259 한지민 정우성의 빠담빠담 보신 분~ 3 .. 00:46:55 326
1592258 잠옷님 글들을 보았어요 이제야 00:46:42 419
1592257 당근 올려팔기 15 00:38:32 982
1592256 아이의 성의없는 글씨. 너무 싫어요. 6 ... 00:37:20 824
1592255 왜이렇게 공부공부 거리는지 13 우리나란 00:27:32 1,172
1592254 강아지를 엄하게 키우기로 했다 12 00:20:38 1,624
1592253 법원에서 의대정원 제동걸면 2 ㄴㅇㄷ 00:16:42 657
1592252 영어 20점을 맞았던 아이가 100점을 맞았습니다..(초딩) 4 ㅎㅎ 00:15:33 1,552
1592251 카톡으로 국세청.정기 장려금 신청자라는데 1 88 00:11:39 589
1592250 놀라지마세요 윤석열, 후지모리처럼 할 겁니다. 6 00:06:21 3,379
1592249 김영철파워fm 로고송 궁금해요 2 땅지 00:05:42 298
1592248 데이트 폭력사례의 통계자료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6 ........ 00:00:49 344
1592247 커피숍이라는 말이 아줌마들이 쓰는말인가요? 43 어옹 2024/05/08 2,843
1592246 가해자 녀석 취향도 특이한 가 뭔가 이런 글도 있네요. 노리나리 2024/05/08 1,640
1592245 익명으로 후원을 했는데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했어요. 37 속상해요. 2024/05/08 4,633
1592244 나이드니끼 벼라별게 다 생기네요 5 ㅇㅇ 2024/05/08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