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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나 친정 꼴보기싫어 안가는게 결국 못가는건가요?

---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21-09-28 10:00:47

시댁이나 친정 꼴보기 싫어서 안가는 경우 요즘은 많자나요.
대부분 재산분배 문제때문에 그러는걸텐데..
법륜스님 말에 의하면
부모댁에 안가는게 결국은 내가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고
그게 나를 속박하는거라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스님은 나를 위해서 가라던데.. 
이게 진짜 나를 위해서 가는건지..

안가면 속편하고 좋은거 아닌가요?
유산 몇억가지고 유세떠는거 보기싫어서 그냥 안갈까하거든요
그냥 포기하고 발길 끊고싶네요










IP : 180.67.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28 10:02 AM (106.101.xxx.210)

    착하게 살다 데이면, 바로 못되지지말고
    잘해주는걸 잠깐 멈추라는 말이 있어요.
    코로나시국이니 그런 과도기로 잠시 멈춰보세요

  • 2. ...
    '21.9.28 10:0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같다와서 속상하면 가지마세요
    스님이 남의집 속사정 어떻게 다알아요
    좋은데좋은거다라는뜻으로 말하는거지...

  • 3. --
    '21.9.28 10:04 AM (180.67.xxx.163)

    안그래도 코로나핑계로 좀 멈췄다가..

    안쓰러워서.. 도리라 생각하고.. 다시 찾아갔다가

    또 데였거든요..

    진짜 안가고싶네요.

  • 4. 붕어빵
    '21.9.28 10:07 AM (14.36.xxx.19)

    스님 말씀의 요지는 '자신의 마음이 편안하도록 다스리라'인 것 같습니다.
    가지 않겠다 또는 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는 마음 속에 미움이든 뭐든
    감정이 요동친고 있다는 것이고 계속 그런 관계라면 마음이 편안할 수 없으니
    생각을 바꾸라는 것 아닐까요? 가든 안 가든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 5. 그냥
    '21.9.28 10:09 AM (1.237.xxx.191)

    원글님이 하고싶고 맘이 편한쪽으로 하세요
    그 스님이 말하는것만 진리는 아니잖아요

  • 6. 그건
    '21.9.28 10:10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반대로 생각해도 됩니다
    다 방편이니까요
    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안가는 사람에게는 못가는 거라고 얘기하는 거겠죠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못가는 것이 아니라 안가는 것이라하지 않을까요
    유교적 접근을 하지 마시고
    마음에 따르세요
    데이면서도 그만 두지 않는 건 바보예요

  • 7. 게시판 단골
    '21.9.28 10:12 AM (121.190.xxx.146)

    게시판 단골 글이 안가서, 연끊었는데 마음이 불편하다 호소하는 글이잖아요
    그런 마음이 나를 구속하고 있으니 그게 안가는 건가요? 못가는 거죠.

    그 승려말은 그런 사람한테 해당되는 거니까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마음에 거리낌이 없으면 행동에 거침도 없고 망설임도 없어요

  • 8. ㅁㅁㅁㅁ
    '21.9.28 10:15 AM (125.178.xxx.53)

    못가겠을땐 안가구
    갈수있게되면 또 가구 그럼 되죠

  • 9. 아...
    '21.9.28 10:16 AM (180.67.xxx.163)

    아.. 연끊었는데 처음은 시원하다가 결국은 불편한 마음으로 돌아오나요..

    그게 지금은 상상이 잘안되네요...

  • 10. 중이 뭘아나ㅉ
    '21.9.28 10:20 AM (112.167.xxx.92)

    종교에나 편히 쳐받혀 있는 중들이데 입만 살아 설파한답시고 이미지나 만드는거구만ㅉ 혜민 봐봐요 지는 유소유로 미국에 까지 부동산 쳐만들고는 한다는 소리가 무소유를 해야한다면서 이걸 설파라고 주뎅이나 놀렸구만ㅉㅉ

    이런저런 인간같지 않는 인간들 접하는 우리들이야 치고 갈거 가고 피할거 피해가며 살아야죠 우리가 종교에 보호를 받길해요 돈을 받길해요 사회서 일일히 우리가 부딪치며 사는 인생인걸 더구나 못가는 것은 가고 싶지만 못가는거지 지랄맞은 인간들이라 꼴뵈기 싫은거니 대면 안하겠다의 내의지고 안가는 각이 나오는거죠

  • 11. 평화
    '21.9.28 10:46 AM (220.82.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만
    법륜스님이 말씀이 가슴에 와닿는게 많아서
    즐겨 찾아봅니다

    처음에는 내가 싫어서 발길 끊지만
    나중은 가고싶어도 못간다는게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 12.
    '21.9.28 11:02 AM (222.110.xxx.188)

    저도 법륜스님 동영상 죄다 찾아볼만큼 열성적이었고,
    도움도 받았지만 스님 말씀이 진리라 맹신하지는 마시구요.
    사례 하나를 내 꺼에 껴맞추는건 절대 안돼요.

    연끊었는데, 맘이 불편하다면 거기에 답이 있는거겠죠.

    반대로 연끊었는데,
    내 도리 다 했다...최선을 다 했고
    이제 내 인생 좀 돌아보다
    변화의 변곡점이 생김 또 인연 이어질수 있고
    안되도 어쩔 수 없고,
    돌아가심 장례는 잘 치뤄드려야지 할 수도 있는거거든요.
    그냥 물 흐르듯이요...

    전 그래요 지금 마음이요.

  • 13.
    '21.9.28 11:05 AM (222.110.xxx.188)

    유산 유세 꼴 보기 싫다지만 돈에 미련 남을걸수도 있구요.

    저희도 유산 상당하고
    한때는 거기에 메였었지만
    지금은 내 꺼 될 거면 나한테 올거구
    내꺼아님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안 오겠지 합니다.

    이 마음 들기가 3년 필요했네요

  • 14. 자기가
    '21.9.28 11:16 AM (124.216.xxx.125)

    겪어보지도 않은일에 감히 충고따위를 하는 땡중의 말은 들을 필요도 없어요.남의 말 듣지말고 내맘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 15. ---
    '21.9.28 11:49 AM (121.138.xxx.181)

    자신이 겪어보지 못한걸 충고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가이 들던데요.
    가족상담 이론에서..가족과 단절한 것도 융합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긴 해요.
    왜냐하면 원망하면서 미워하면서 계속 생각하잖아요..그것도 일종의 융합으로 가족에게서 못벗어난거죠.
    하지만,,완전히 단절하고 생각하느라 괴롭지 않으면 굳이 왜 가나요?

  • 16. ..
    '21.9.28 12:00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법륜 추종하는 거나 먹사한테 홀리는 거나 매한가지네요.
    나를 세우는 게 인생입니다.
    결정은 언제나 스스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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