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요?
밤에 일하고 생활고가 있었고 그래도 아기 혼자 어떻게든 키워보려던
밤에 일나가던 젊은 엄마 글 쓰셨던 시터분요..
그때 정말 그 엄마 사정도 너무 딱했고 아기도 불쌍했고
시터분의 사정도 또 너무 이해가 갔었어서 맘이 정말 안좋았어요.
최대한 도와주셨지만 언제까지 그러기에는 답이 없어서
고민 하셨던...
어떻게 지내시나요? 그집과는 어떻게 되셨을까요..
그때의 글대로의 분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셨어도
최선이었을거같고, 그럼에도 아기와 엄마가 지금까지
잘 지내기를 바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전에 밤에 일하는 엄마의 아기 돌봐주던 시터분 후기가 가끔 궁금해요
싱글이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21-09-27 21:38:26
IP : 175.22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27 9:40 PM (118.235.xxx.43)저도 그 글이 기억나요.
시터분의 자녀가 그 싱글맘과 비슷한 또래여서 더 맘이 쓰인다고 하셨던...2. ㅇ
'21.9.27 9:41 PM (118.235.xxx.12)저도 기억이 나네요. 시터분도 대단하시고 애기 엄마는 사정이 참 딱했었는데... 그 글 올릴때보다 상황이 좋아지셨기를..
3. ..
'21.9.27 10:02 PM (112.144.xxx.231)저도궁금해요
4. ...
'21.9.28 3:46 AM (1.227.xxx.201) - 삭제된댓글저도 생각나네요
부디 잘 되시길
그리고 또 하나는
앖집에 엄마가 밤에 일나가는거 같은데
엄마출근때마다 아이가 너무 울고 밤에도 우는소리가 들린다고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ㅜ5. 써니맘1
'21.9.28 11:53 AM (210.113.xxx.117)저도 그 분 사연 가끔 생각나요. 방문을 열면 아이엄마와 아이, 멍멍이가 어두운 동굴같은 방에서 반긴다는 부분이 자꾸 생각나요. 그 베이베시터분 아직 여기 들어오시면 후기 좀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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