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말기 부산

조약돌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21-09-27 10:09:05
언니가 암말기입니다. 복수찼구요 
많이 아파해서 혹시나 경험있으신분들 어찌하면 좋을까요?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병원으로 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여기분들 다들 경험이 많으신 분들 많아 여쭤봅니다. 
IP : 121.139.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9.27 10:17 AM (49.164.xxx.30)

    엄마가..딱 복수차자마자..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겼어요..저희엄마는 처음 병원갔을때 담도암말기..딱 4년 더 잘 버티셨구요.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기고 딱 보름후 돌아가셨어요. 호스피스로 가던날 잊지못해요ㅠ 마지막이란걸 아시는지 집을 한번 둘러보시더라구요..그안타까움과 슬픔..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기시는게 환자도 가족분들도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저희는 그때 엄마랑 마지막을 준비했던거같아요
    힘내세요

  • 2. ~~
    '21.9.27 10:21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무슨ᆢ암인가요?
    울형부 지난3월 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부산이 고향인데 아산병원서 돌아가셨고ᆢᆢ제가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에 차트들고 가서 의사랑 상담했고.
    환자 편하게보내주라는 얘기 들었어요.그런데 그냥 아산병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얘기들어보니 형부가 그렇게 집으로 가고싶어했대요.
    먼저 담당의사랑 상의해보시구요.환자의사도 여쭈어보세요.
    꼭 호전되시길 기도합니다.

  • 3. 에효
    '21.9.27 10:26 AM (49.161.xxx.218)

    암은 치료할약이 없으면 호스피스갈수밖에없는데..
    호스피스가면 한달 못견뎌요
    치료는없고 진통제로 버티는거죠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는말 해주세요
    저도 경험자라 이글만봐도 눈물이 줄줄..흐르네요
    참 사는게........슬픕니다

  • 4. ...
    '21.9.27 10:27 AM (223.62.xxx.178)

    통증이 약물로 조절이 되면,
    집에서 가정호스피스 서비스 받으면서 친지들 만나고
    주변정리하다가 집에서 견디기 힘들쯤 호스피스병동으로
    입원했어요. 호스피스병동 있는 대학병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더이상 치료의 의미가 없는 암말기는 통증관리가 중요해요.

  • 5. 윗님처럼
    '21.9.27 10:32 AM (49.161.xxx.218)

    집으로 모실수있으면 모셨다가 호스피스로 가는게 날거예요
    우린 호흡이안되서 호스피스로 갈수밖에없었는데
    코로나로 병원에 지정된 1인밖에 있을수없어서
    가족들 제대로 보지도 못했어요
    집에모셔서 보고싶은분들 다 보게하세요

  • 6. 원글
    '21.9.28 12:46 AM (121.139.xxx.185)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이 이렇게 무섭고 갑자기 퍼져 언니가 쓰러질지는 몰랐어요. 너무 안타깝고 외롭고 고통을 덜어주지 못해 괴롭습니다. 약한알 먹고 죽는 방법 없냐고 물어볼 정도라서... 제발 이런 법이라도 생기길 바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128 요즘도 트로트 인기있나요? 12 궁금 2021/09/27 2,236
1245127 대장동개발, 화천대유는 국힘게이트 6 좋아, 가자.. 2021/09/27 730
1245126 김만배 "곽 아들 50억, 산재 입어서"(종합.. 9 상도야감옥가.. 2021/09/27 1,419
1245125 청와대 “부동산 정책, 너무나 죄송하고 드릴 말씀 없다“ 14 ... 2021/09/27 2,316
1245124 화천대유...중국말 아닌가요?? 17 ㄹㄹ 2021/09/27 2,194
1245123 "취업준비생들은 가슴을 치고 있다".. 곽상도.. 11 샬랄라 2021/09/27 1,841
1245122 암보험 가입시 부담보, 5년 지나면 잘 챙겨봐야 겠네요 5 .. 2021/09/27 2,115
1245121 마지막 발악인가요? 사패인가요? 13 ㅇㅇ 2021/09/27 2,065
1245120 아래 다음에 산다는 남친 글 보니... 6 ㅎㅎㅎ 2021/09/27 2,009
1245119 지인 축가 불러주면 축가비 어느정도 사례하세요? 1 ..... 2021/09/27 1,060
1245118 [펌] 노엘이 저리 된 이유????? 13 zzz 2021/09/27 5,935
1245117 유동규·남욱 '대장동 수익모델', 2013년 위례에서도 써먹었다.. 9 .... 2021/09/27 800
1245116 입짧은 자식 뭐 먹이시나요? 8 ㅇㅇ 2021/09/27 1,979
1245115 이재명이 김기현을 후안무치한 도적때의 수괴라 직격 26 ..... 2021/09/27 1,188
1245114 인천 가볼만한 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5 Kooy 2021/09/27 1,336
1245113 보신탕 사라지나..文대통령 "개 식용 금지 검토하라&q.. 16 ... 2021/09/27 1,859
1245112 노비스 셀린 입으시는 분들 사이즈 좀 여쭤볼게요 8 다케시즘 2021/09/27 1,694
1245111 진중권 "곽상도 子 50억은 뇌물..이재명이 사업 설계.. 17 2021/09/27 2,266
1245110 대전에 사주나 신수 잘보는 곳 있을까요? 1 화무 2021/09/27 1,348
1245109 콜라텍옷을 원하시는 건가... 25 ........ 2021/09/27 3,432
1245108 창사20 여조]윤석열43.1% 이재명 37%..윤6.1%앞서 23 .. 2021/09/27 1,331
1245107 화천대유,,고맙구나!!! 28 알려주어 2021/09/27 2,198
1245106 화천대유가 국짐 게이트인데 왜 터트린걸까 뭘 노리고 13 나는 2021/09/27 1,358
1245105 모든 길은 국짐당으로 통한다 6 .. 2021/09/27 604
1245104 디스크로 너무 아픈대요 6 .... 2021/09/27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