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로움...어떻게 극복하시나요?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1-09-27 09:54:57
현재 30대 워킹맘이고

애둘 기르며 치열하게 살고 있어요.

지음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각자 자기 가정을 꾸미며, 회사를 다니며 

바빠지니 먼저 연락한번 다들 안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한테 먼저 연락오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속상하기도 하고..이제 저도 먼저 연락하기도 싫고..

좀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도 만들고 싶은데 쉽사리 시간도 없고,

애들 엄마 친구들도 없고..

가족은 말도 안통하고 회사도 힘들고..

참 외롭네요 요사이..이런 외로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IP : 106.241.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9.27 10:00 AM (122.34.xxx.30)

    괴로운 것보다는 외로운 게 낫지 않나요.
    저는 비혼자로 살지만 외롭다는 느낌은 1도 가져본 적이 없어요.
    옆에 누가 있어도 괴로웠으니까 회귀하신 거 아닌가요?
    아이 둘 데리고 혼자 살 수 있을 정도면 약한 분은 아니신 거에요. 힘내세용~

  • 2. ..
    '21.9.27 10:01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어머.. 가족이 있잖아요~

  • 3. ㅎㅎ
    '21.9.27 10:02 AM (122.34.xxx.30)

    아, 이혼한 분인가 했더니 그건 아닐 수도 있겠네요. 관계가 그리운 전업맘님? ㅎ

  • 4. ㅁㅁ
    '21.9.27 10:0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외로움은 극복할 감정이 아닌데요.
    숨 쉬며 사는 한, 외로움은 자연히 존재하는 감정이에요.
    누구나 다 외로움과 함께 살아요.

    즐거움을 느끼는 일이 있나요?
    있다면 그 일에 더 집중하시고 없다면 찾으세요.

    삶은 원래 적당량의 외로움과 괴로움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내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찾아보세요.
    그런데 그걸 사람에게서 찾으려고 하지는 마시구요.

  • 5. 그러려니
    '21.9.27 10:11 AM (121.176.xxx.164)

    그나마 자주만나던 관계도 코로나 때문에 줄어드네요.
    사람들 상대하는 직업이라 조심한다고 먼저 만나자고 안하니 상대쪽에서 서운해하며 좀 그런 관계가 되어버렸네요.
    전 육아때문에 프리랜서로 일을 하며 전투적으로 살았는데 애들 사춘기오니 왜 그리 살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오히려 무기력하게 변했어요. 일을 작게만 해서 돈은 많이 못 벌었지만 애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었거든요. 욕심이었나봐요.
    최근에 일을 그만두고 몇 달 쉬었는데 더 무기력해지고 온라인 수업하는 애들이랑 부딪쳐서 다시 일 시작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일할 때만 바짝 정신나고 역시 무기력..
    무기력하니 의욕도 없고 외로울 틈도 없어요.
    애들한테는 기본 의무만 하기로 남편과 얘기했고
    이제는 저한테 집중하려구요.

  • 6. 그러려니
    '21.9.27 10:16 AM (121.176.xxx.164)

    그래서 전 방송대 편입했어요.
    레포트 대체가 많아 아주 빡신 기간이 몇 있는데
    그것도 미루다 날짜에 맞춰합니다.
    그래도 해야할 의무가 있는 것에 만족.
    가족들이 왜 돈쓰면서 스트레스 받냐고 뭐라해요

  • 7.
    '21.9.27 10:33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돈벌고 애 키우고 집안 살림하고 나면
    대부분 시간도 없고 피곤해서
    외로움이 끼어들 틈이없는데 그래도
    외롭다면 주식해 보세요

  • 8. 가족
    '21.9.27 10:35 AM (182.216.xxx.172)

    아이들에게 집중해 보시면 어떨까요?
    30대시면 엄마손이 많이 필요한때이기도 한데요
    전 오히려 그때는
    아이들 키우고 사느라 바빠서 외로운적이 없었어요
    친구들 만날 틈도 없었구요

  • 9. ㅇㅇ
    '21.9.27 10:56 AM (211.206.xxx.52)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야지요
    내가 뭘 할때 기분좋고 행복한지
    적어두고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해요

  • 10. 인생
    '21.9.27 11:09 AM (175.122.xxx.249)

    외로움을 견디며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지요.
    외로운 채로 그냥 살아요.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것이 나아요2222

  • 11. ㅎㅎ
    '21.9.27 1:15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제가 딱그래요
    애 하나 오전알바 다니고
    시간 많고 평온한데
    친구 지인이 거의 없어요.
    친구들 점점 멀어지고 그런경우고요.
    이젠 친구에 대한 기대는 없어요.
    그리고 전 외롭다기보단 심심하고 지루하고
    동네 맘들에 조심스레 선지키며 정성 들여도 봤는데
    그때뿐인듯하고
    답답하죠.
    취미도 만들고 운동등 모임같은거
    가벼이 오래 어울릴 자릴 만드는게 그나마 괜찮을듯하네요.

  • 12. ...
    '21.9.27 4:24 PM (112.158.xxx.21)

    워킹맘에 애들 둘 건사하려면 여유 시간이 하나도 없으실텐데
    프리랜서로 일 조금 하면서 아이 하나 돌보는 저도 혼자 있을 시간이 많이 없거든요.
    힘들어서 외롭다 생각하시는 걸 수도 있겠어요.
    이또한 지나가고 좋은 날 오겠지 생각하고 힘내보시길요!

  • 13.
    '21.9.28 12:20 PM (119.203.xxx.253)

    저도 외로움을 잊을 방법 찾느라
    이것저것 배우다가 그 중에서도 그렇게 빠져들 걸 못찾아서
    명상 하게 됐네요 ㅠ
    배울거 빠질만한 취미를 찾거나 (넘 잘맞고 좋아서 정말 자발적으로 계속 할 정도의 취미가 아니면 결국 공허)
    종교적 성향 있으심 명상 추천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360 "외환거래 때 '미신고' 원칙으로 개편" 6 ... 2022/07/07 1,521
1352359 집에 현금 천만원이 있어요. 생활비도 증여로 계산할거란 말 듣.. 11 집에 현금 2022/07/07 6,785
1352358 강북구, 성북구 쪽 탁구장 추천부탁드려요 2 탁구 2022/07/07 798
1352357 임플란트 심는건 치주과에서 하나요? 5 ... 2022/07/07 1,276
1352356 멸균우유 팥빙수 너무 좋은데요 25 멸균 2022/07/07 6,088
1352355 손등과 팔목까지 너무 흉해요 14 어허 2022/07/07 4,337
1352354 혹시 가*시니아 캄**아 효과보신분 2 ㅇㅇ 2022/07/07 1,012
1352353 여자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쓰는거아까워 하는 사람 있을까요.??.. 3 ... 2022/07/07 2,560
1352352 불면증 약 좀 추천 해주세요. 6 ㅇㅇ 2022/07/07 1,621
1352351 삼각형으로 생긴 유모차인데 브랜드명이 뭘까요 4 ㅡㅡ 2022/07/07 1,417
1352350 윤석열 북풍 공작질하다가 역풍 맞네요 33 ... 2022/07/07 6,740
1352349 양양쏠비치 가보신 분 10 운전 2022/07/07 3,242
1352348 인바디7나옴 5 내장지방 2022/07/07 1,399
1352347 르메르 범백 라지 vs 드래곤디퓨전 트리플더블 빅 ..뭐가 좋을.. 2 선택 2022/07/07 1,958
1352346 미국이나 캐나다 집들은 좀 가건물같지 않나요? 13 주택 2022/07/07 2,751
1352345 아이스박스와 쿨러백 차이 많이 나나요? ㄱㄱ 2022/07/07 1,424
1352344 이명 난청 어지럼.... 6 123 2022/07/07 1,998
1352343 고등 과학 선행 과정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8 2022/07/07 1,489
1352342 아래집 누수 봐주세요 8 협조 2022/07/07 3,220
1352341 한마음으로 물가 잡자,尹정부 첫 고위당정.. 뾰족한 대책은 없었.. 6 2022/07/07 1,292
1352340 정치는 상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상식 2022/07/07 812
1352339 요즘 전세 어떤가요 7 00 2022/07/07 2,291
1352338 나이가 들면 부모 마음 알거라고 하든데?????????? 17 zzz 2022/07/07 3,764
1352337 아들의 의무?(제목 수정합니다..) 36 막내며늘 2022/07/07 24,549
1352336 택배 같은거 다른사람꺼 어제부터 제 전화번호로 오는데 6 .... 2022/07/07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