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아무 말 대잔치’ 화천대유 의혹 제기, 이 정도면 ‘미필적 고의’
화천대유가 ‘듣보잡’이라는 둥, 5000만원 투자해서 1100배의 이득을 봤다는 둥, 심지어 그들이 그토록 과한 이득을 가져가는 걸 왜 막지 못했냐는 따위의 주장이 그 근거다.
이런 주장을 한다는 건 그들이 자산관리사, SPC(특수목적법인), 시행사, 시공사, 자본금, 투자금 등의 개념을 전혀 모른다는 증거다.
사실 부동산 기자들에게 화천대유 논란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어떤 기자는 “(의혹 제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무식해서 말이 안 나온다”고 토로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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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기득권과 악의적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반정부 언론의 합작품이다.
화천대유가 정말 누구의 것인지 궁금한가. 국민의힘이나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추궁하길 권유한다. 그들은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출처 : 토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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