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차차 이제 6회 남은건가요
벌써 아쉬워서..ㅜ.ㅜ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이 연극무대위의 김선호 직관한 분들 ..
혹시 여기도 계실까요?
얼마나 이쁠까요? ㅜㅜ
1. 어제
'21.9.27 8:14 AM (124.57.xxx.117)엔딩 최고였죠? 일주일을 또 어찌 기다릴까요ㅜㅜ
전 전작부터 좋아해서 연극도 꼭 보러가고 싶은데 예매하기 어렵던데요ㅜㅜ 연극에서 찍힌 영상들보면 더 여유로워 보여요.2. ...
'21.9.27 8:15 AM (58.234.xxx.222)요즘도 연극을 하나요?
3. ㅇㅇ
'21.9.27 8:24 AM (106.102.xxx.10)ㅋ 저는 아무리 재밌는 드라마도 한번 이상본 적이 없는데
어제 엔딩씬은 다섯번은 본듯요ㅋㅋ
풍경도 대사도 비주얼도 그냥 다 완벽하네요
드라마지만 저렇게 사랑을 시작하는 주인공들이 너무 부럽고 이쁘고 하아
요즘은 안해요~4. ..
'21.9.27 8:45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그닥 재밌는지 몰겠던데ㅎㅎ
5. 갯차
'21.9.27 8:52 AM (211.46.xxx.61)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
요즘 갯마을 차차차 덕분에 주말이 기다려져요
식혜커플 넘 사랑스러워요~~6. 자꾸 돌려봐요
'21.9.27 8:54 AM (175.223.xxx.158)주조연 배우들이 사소한 표정, 몸짓 . 연기를 참 잘해요~
아역 배우들도 어쩜 저렇게 찰떡이게 캐스팅했는지.7. 123456
'21.9.27 9:12 AM (210.178.xxx.44)10회에 이어진건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보통 이러면 맘고생이 기다릴거 같아서...8. ,,
'21.9.27 9:20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그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는데 꽤 잼있나봐요?
우리 남편도 일부러 찾아서 보더라구요.
신민아 나온 드라마가 흥행한 적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이번엔 다른가보네요.9. ...
'21.9.27 9:33 AM (223.33.xxx.99)김선호 옷 입으라고 하니
맞을까?
작을까?
티키타카가 너무 재미있어요.
연기같지 않아서 더 좋아요.10. ㅎㅎㅎ
'21.9.27 9:45 AM (182.216.xxx.172)신민아 고백에
나도 모르게
박수 치면서 키스해 키스해 연호했더니
남편이 큰소리로 웃더라구요
제가 저런 드라마에 몰입하는것 보니
우습다구요
참 이쁜 드라마에요11. 순수함
'21.9.29 11:48 PM (211.107.xxx.74)요즘 너무 막장드라마 홍수시대라 그런지 갯차는 전 연령 아우르는 동네사람들 얘기도 잔잔한 여운이 있어요.
단지 남녀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초등, 중학교 사춘기 아이 얘기도 우리집 얘기같고, 동네 할머니들보면 친정엄마 생각나고, 전직 가수 아저씨보면 한시절 잘 나갔던 주변 사람들 얘기같고.. 그래서 참 좋아요.
이 드라마는 딸이랑도 같이봐요. 풍경도 너무 예쁘고
이런 드라마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