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징어게임 매일 했어요 우리동네

응팔시대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1-09-25 20:06:41
그때가 행복했어요 집앞에 큰 공터 흑바닥이라
작대기로 오징어 그림 그리구요
놀면 보니
추억이새록새록 ㅎㅎ
IP : 39.7.xxx.1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5 8:33 PM (106.101.xxx.235)

    40인 저는 처음 봤어요.
    저런 게임이 있는 지도 몰랐어요.
    저흰 아예 저 게임 자체를 아무도 안 했어요.

  • 2. ...
    '21.9.25 8:39 PM (211.58.xxx.5)

    저두요ㅎㅎ
    오징어랑 축구랑 번갈아가며 했어요..

  • 3. ㅋㅋ
    '21.9.25 8:40 PM (223.62.xxx.42)

    24살 우리 아들
    초등방과후에서 저 게암 맨날했어요.
    딱지치기, 다방구 돈까스 색깔치기 말뚝박기까지…

    잠깐 같이 보면서 웃었네요.
    니네또래 중에 저 놀이 아는 애들은 아마 너희들 말곤 없을거야, 하고요.

  • 4. ㅇㅇ
    '21.9.25 8:49 PM (1.229.xxx.203)

    오징어게임이 젤 재밌었어요.

  • 5. .....
    '21.9.25 8:49 PM (221.157.xxx.127)

    51세 학교운동장 동네 흙이 있는 공터에서 애들많이 했죠 요즘은 흙바닥이 잘 없으니 ㅎㅎ

  • 6. 오징어 찜
    '21.9.25 8:50 PM (223.56.xxx.222)

    충청도산골에서는 오징어찜이라고 했어요. 마지막 결승점(?) 그 삼각형을 밟으며 '오징어찜'이라고 소리쳤었어요. 서울에서 자란 남편은 모르는게임이라더군요.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

  • 7. 50대
    '21.9.25 8:55 PM (211.187.xxx.221)

    오징어게임 몰라요 그거말고 네모에 돌던져 한발로 가다줍고뭐이런거 생각나는데 오징어는 첨들어봐요

  • 8.
    '21.9.25 8:57 PM (114.207.xxx.50)

    고딩때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랑 운동장으로 우르르 나가 오징어 게임을 했어요.ㅎ

  • 9. 저74년생
    '21.9.25 8:58 PM (14.42.xxx.137)

    국민학교시절 운동장에서 거의 매일 오징어달구지하고 놀았네요

  • 10. 우린
    '21.9.25 9:10 PM (118.235.xxx.92)

    오징어보단 돈까스랑 얼음땡 많이 했네요 고무줄은 기본

  • 11. 아…
    '21.9.25 9:34 PM (182.172.xxx.67)

    저는 이 드라마에서 만든 게임인줄 알았네요…^^
    진짜 있는 게임이군요~

  • 12. 제주도
    '21.9.25 9:48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사십중반 초등때 엄청 했어요.
    당기다가 많이 긁히기도 ㅎ

  • 13. 제주도
    '21.9.25 9:49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근데 우리는 오징어 머리가 훨씬 컸었어요

  • 14. ..
    '21.9.25 10:06 P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찢어지게 가난하던 그 시절
    철없던 우리는 맨날 오징어 게임하고
    너덜너덜 옷 찢어 집에 갔죠
    엄마는 얼마나 속상했을지...

  • 15. 저도
    '21.9.25 10:46 PM (99.228.xxx.15)

    70년대중반생. 경상도에서 어릴때 많이 했어요.
    오징어모양으로 동그라미 삼각형 그려놓고 했는데 정작 할때는 정확한 룰을 모르고 했던 기억나요 ㅎㅎ

  • 16. ..
    '21.9.25 11:40 PM (211.246.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봤어요

  • 17. 저도요.
    '21.9.26 12:46 AM (110.35.xxx.155)

    어릴 때 거의 매일 하고 놀았네요.
    우리 동네에선 오징어달구지라고 했어요.

  • 18. 00
    '21.10.10 7:17 PM (125.176.xxx.154)

    위의 50대님처럼 저도 서울서 자란 50대인데 오징어게임은 금시초문이고 네모에 돌던져 한발 깽깽이로 가며 돌줍는게임은 많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18 지금 에어컨 트시나요 12 llll 2025/07/14 3,113
1736717 감사합니다^^ 26 숙제 2025/07/14 1,621
1736716 재수생엄마에요. 12 힘내리 2025/07/14 2,217
1736715 무례하고 무시하는거 맞죠? 21 무시 2025/07/14 3,949
1736714 고등학생 아들들 좋아하는 메뉴 어떤거 있을까요. 19 메뉴 2025/07/14 1,648
1736713 강선우의원은 갑질 맞는가봅니다. 37 갑질 2025/07/14 5,428
1736712 글씨 잘 쓰고 싶은데 캘리그라피 도움될까요 7 나이값하자 2025/07/14 902
1736711 80대 노인분들 건강 어떠신가요? 17 ㅇㅇ 2025/07/14 3,276
1736710 비건 21년차 가족 건강 상태 9 링크 2025/07/14 4,107
173670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안 들어가겠다더니 안 나오.. 1 같이봅시다 .. 2025/07/14 355
1736708 매불쇼 김대중편 감동 15 ㄱㄴ 2025/07/14 2,046
1736707 아파서 손도 까딱하기 힘든데 장보기 11 ㅇㅇ 2025/07/14 1,883
1736706 우영우가 광고하는 센ㅅ아요 5 센ㅅ아 2025/07/14 1,518
1736705 술안주 나 혼자 몰래먹는거 알면서 챙겨주셨을 듯 2 포장마차 음.. 2025/07/14 1,264
1736704 강선우, 이거 보셨어요? - 청문회 이야기. 19 음.... 2025/07/14 5,136
1736703 강선우의원 진실과 과장(feat 최경영기자) 3 취재 2025/07/14 1,876
1736702 당근에 빠지니 주체가 안되네요 9 2025/07/14 2,591
1736701 요즘 날씨 음식 상온에 4~5시간 7 A 2025/07/14 1,098
1736700 83세 노인, 현관비번을 기억못하셨는데 치매일까요? 15 . 2025/07/14 3,083
1736699 냉동 두리안을 먹어봤어요. 11 누군가 버린.. 2025/07/14 1,955
1736698 60이 다되어 제가 adhd라는걸 알았어요 9 ㄱㄱ 2025/07/14 3,476
1736697 정ㄷ택씨 기도가 하늘에 닿은듯 6 ㅁㄴㄴㅇ 2025/07/14 3,461
1736696 며칠만에 반지가 안들어가게 부었어요 4 호루 2025/07/14 955
1736695 경동시장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외근을 나가요 4 2025/07/14 2,037
1736694 영어 잘하시는 분들 챗gpt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거 질문 3 얘조모바라 2025/07/14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