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배달해서 두그릇 다먹었어요 저여자임
혼자서 다먹었습니다
그렇다고 속이 부대끼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맛집도 아니집인데 술술 부드럽게 넘어가더군요
평소에 저녁안먹는데 소원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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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두그릇
짜장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1-09-25 18:51:39
IP : 182.212.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옹
'21.9.25 6:53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잘 드시네요.
저도 잘 먹는 편이데 면은 곱배기 이상은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런데 또 볶음밥 반접시정도는 더 들어감ㅋㅋ2. …
'21.9.25 6:54 PM (106.101.xxx.5)곱배기도 아니고 두그릇!!!
You win!3. 넵
'21.9.25 6:55 PM (182.212.xxx.180)Win 감사요~
4. 맛있겠다
'21.9.25 6:55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한 때는 대식가였는데 이제는 소화를 못 시켜서
이거빼고 저거빼고 먹을 수 있는게 한정돼요.
건강하실때 많이드시고 미식의 기쁨을 누리세요~~5. 오늘
'21.9.25 6:56 PM (39.124.xxx.185)무슨 좋은일 있으신가봐요 평소엔 저녁 안드시는데 드신걸 보니?
이런날도 있어야죠 먹고 기분좋으면 된겁니다 그리고 짜장면 두그릇은 실상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6. 진실은
'21.9.25 6:58 PM (182.212.xxx.180)생각보다 양이 많치 않았어요 ~많이먹어 힘들꺼 같았는데 술술 넘어갔어요
7. ㅇㅇ
'21.9.25 7:00 PM (5.149.xxx.222)저는 옛날에 탕수육세트도 혼자 먹은적 있어요
8. 퀸스마일
'21.9.25 7:0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몸이 땡기면 술술 넘어가는거 맞아요.
안내키는데도 배가고프니 그냥 먹는게 안좋은거고.9. ㅎㅎㅎ
'21.9.25 7:01 PM (60.74.xxx.12)한창 때 회사에서 야근하면, 저는 짜장면 곱빼기에.밥까지 비벼먹었어요.........
ㅎㅎㅎㅎ
청춘이네요! 원글님은 아직!10. ...
'21.9.25 7:28 PM (223.38.xxx.217)소화력 부럽습니다.
젊으신가봐요.11. 엄지 척
'21.9.25 7:29 PM (106.102.xxx.239)다 먹으니까 청춘이다
12. 먹꼬
'21.9.25 7:34 PM (223.62.xxx.68)싶잖아용 ㅋㅋㅋㅋ.
13. ...
'21.9.25 7:35 PM (221.151.xxx.109)저도 탕수육 소짜에 짬뽕이나 짜장 먹어요
14. 헉
'21.9.25 7:36 P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짜장2개 시켜 남편이랑 먹었는데
방금 먹은거라 그 느낌 확~~ 진짜 대단하네요.
도저희 한그릇도 겨우 먹었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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