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할까 생각중인데
대학병원에서는 수술하고 오래 입원 못하고 바로 퇴원시켜버리나요?
집에 남편이 있는데
아무래도 집에오면 집안일도 하게 될것 같고
남편도 저 돌보려면 힘들것 같아요.
그렇다면 대학병원 수술 후 퇴원하라고 하면
요양병원? 재활병원? 이런곳 가서 혼자서 활동할 수 있을때까지 지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만약 간다면 요양병원이 좋을까요? 재활병원이 좋을까요?
가면 얼마나 입원해있을 수 있나요?
보험공단에서 삭감이라는걸 해서 오래 못 있게 하나요?
실비보험도 있고 입원 하루당 얼마 주는 보험도 있긴한데
요양병원가서 지내면 병원비 많이 나오나요?
수술하기 전에 미리 퇴원 후 가서 지낼 재활병원등 알아봐두는게 좋을까요?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관한 많은 경험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