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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잘하는 꼬마 엄마에게 물으니

ㅇㅇ 조회수 : 6,744
작성일 : 2021-09-24 13:35:53
초등 저학년..좀 공부를 잘해서 엄마에게 비법을 물으니
밥상 두개 부쉈어요..

저얘기듣고 주변 엄마들이랑 저랑
엄창 웃었네요..
IP : 61.101.xxx.6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은
    '21.9.24 1:37 PM (222.234.xxx.168) - 삭제된댓글

    지금은 웃긴데 초저에 저렇게 시키면 아이 사춘기때 피눈물납니다.

  • 2. ...
    '21.9.24 1:37 PM (106.241.xxx.83)

    별로 웃기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네요
    애는 엄마가 밥상 부수고 공부 가르친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3. ..
    '21.9.24 1:39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어디가 웃음 포인트인지..??
    나중에 진짜 큰일나요.

  • 4. 하나도
    '21.9.24 1:39 PM (210.183.xxx.26)

    안웃겨요
    저학년부터 억지로 한 애 커서는 할까요?

  • 5. ..,
    '21.9.24 1:40 PM (39.7.xxx.139)

    밥상 부셔가면서 초저를 공부시킨 엄마나 그 얘기 듣고 같이 웃은 엄마들이나 다같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 6. 유유상종인가요
    '21.9.24 1:42 PM (175.212.xxx.152)

    저렇게 말하는 엄마나 그걸 듣고 엄청 웃었다는 엄마들이나 다 이상해요 ㅠㅠ
    그게 이상한줄도 모르는게 더 안타까움

  • 7. MandY
    '21.9.24 1:45 PM (59.12.xxx.95) - 삭제된댓글

    공감가는 저는 나쁜엄마인가요?ㅎㅎ 애들 공부시키는거 그만큼 힘들어요

  • 8. ㅡㅡ
    '21.9.24 1:45 PM (223.62.xxx.45)

    초저때 밥상부숴야 잘할애는 고학년가서는 못따라가겟네요ㅋ
    그리고 초저때 뭘 잘한다는건가요? sr점수요? 사고력수학 탑반인가요? 초저때 그거 부여잡고 잘한다고 하는 엄마나 비법이뭐냐 묻는 엄마들이나 수준은 높으신분들이 아닌듯...

  • 9. 위안
    '21.9.24 1:45 PM (112.154.xxx.91)

    대단한 비법이 혹시 있을까봐 기대반 긴장반이었는데
    별거 없고 애만 잡았다고 하니
    별거없네..하는 생각에 위안을 얻기도 하고 약간 허탈하기도 해서 웃은것 같은

  • 10. ㅇㄹㅇㄹ
    '21.9.24 1:45 PM (103.252.xxx.82)

    설마 진짜 부셨겠어요. 속타지는 마음 비유하자니 이렇게 말한거겠죠

  • 11.
    '21.9.24 1:48 PM (203.234.xxx.158)

    초딩 잘하는 엄마에게 묻는건 아무 소용없는데

  • 12. 이그
    '21.9.24 1:51 PM (223.38.xxx.167)

    유머가 없어요. 다들 ㅎㅎㅎㅎ웃겨요.

  • 13. 정말
    '21.9.24 1:52 PM (223.33.xxx.115)

    부셨을수도 있어요
    애 패면서 공부시켜 1등만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하던 지인이
    패서라도 공부를 시켜야된다며 공부 안시키는 사람 비웃던데요

  • 14.
    '21.9.24 1:54 PM (117.111.xxx.85)

    밥상을 부쉈다는 게 뭔지 이해 안 되는 1인입니다.
    화내고 우격다짐 억지로 시켜서 그렇다는 건가요?

  • 15. ㅎㅎ
    '21.9.24 1:55 PM (175.122.xxx.231)

    이번에 수학 학원보냈더니 한달만에 쎈한권 풀었어요.
    원장 전화왔던데 선행나갈까 동학년 더 풀까 묻던데 울아이가 수학을 재밌어한다고
    울아이에겐 숙제를 안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만큼만 해오라고 한다던데,
    울아이같은 아이에게 숟제라는 짐 지워주면 공부 손놓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초4인데 주말엔 아이들과 놀게하고픈 엄마라
    그 말씀이 고맙던데요..

  • 16. 129
    '21.9.24 1:56 PM (106.102.xxx.24)

    당근 농담이겠죵...
    무셥

  • 17. 그맘
    '21.9.24 1:58 PM (211.196.xxx.84) - 삭제된댓글

    밥상 부실만큼 공부시키기 힘들다는거 알죠.
    웃음포인트 못 찾겠다는 말은 그렇게 엄마가 끌며 시킨 공부가 나중에 사춘기 아이들 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깊은 깨달음끝의 결론...
    그리고 밥상 부실만큼 애 잡으면 나중에 탈나요.

  • 18. ㅈㅁㅅㅇㄴ
    '21.9.24 2:02 PM (211.192.xxx.145)

    속 터졌단 소리 같은데

    울 이모는 머리 풀고 미친년 되고 싶었다...라고 했었음

  • 19. .....
    '21.9.24 2:03 PM (1.234.xxx.174)

    초저에 잘하는게 큰 의미가 없고..

    초저에는 저렇게 안시켜도 잘하던 애들인 나중에도 잘하는 경우가 많고

    저때 안하려는 애를 잡고 시키면 사춘기때 반항이......ㅠㅠ

  • 20. ㅇㅇ
    '21.9.24 2:07 PM (118.235.xxx.121)

    저때 저렇게 잡아대면
    고등때 뒷심을 못써요 이미 공부에 질리고 반항해서

  • 21. ㅋㅋ
    '21.9.24 2:07 PM (14.38.xxx.229)

    최소 그 엄마 학창시절 공부 안해본 사람..
    그거 듣고 웃는 엄마들이나..
    허이구..

  • 22. 이거
    '21.9.24 2:07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사실일껄요 저희동네 명문의대 보낸 두집 모두 아이 스마트폰 망치로 부신걸로 유명했어요
    평소엔 선한 엄마인데 아이 공부시킬땐 마녀가 되더라고요

  • 23. ..
    '21.9.24 2:11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설령 진짜 밥상 부순게 아니고 그렇게 시키느라 맘고생했다 라는 뜻이어도 하나도 안웃깁니다.

  • 24. ...
    '21.9.24 2:11 PM (125.176.xxx.76)

    동네 전문직 직업가진 집.
    스마트폰 2대 망치로 부쉈대요.
    지금이 3번째 사 준 거라는...

  • 25. .....
    '21.9.24 2:11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아이 키워보니...
    공부 잘한다~~ 는 말은
    고등때나 해야할것 같아요
    초등 중등때 혼내고 화낼정도면
    고등때 무너집니다요 ㅜㅜ

  • 26. ....
    '21.9.24 2:12 PM (180.64.xxx.15)

    좀 엄하게 시간 재고 옆에서 지키고 있고 할순 있는데 저거 그냥 다 괜히 하는 소리에요.

    문제집 몇권 풀렸다 하면 무슨 문제집 풀렸냐 물어보고
    학원 보냈다 하면 어디 보냈냐 얼마냐
    과외했다 하면 과외샘 소개해달라 계속 늘러붙고 물어보니깐

    더이상 물어보지 말라고 하는 소리.

  • 27. ㄷㄷㄷㄷ
    '21.9.24 2:12 PM (211.192.xxx.145)

    우리 고모도 한 한 30년 전에 고딩 딸들 점수 떨어지면
    머리를 잘라 대면서 이대 보내긴 했지요.
    그 언니들이 이제 50대 들어서네요.
    시집 잘 감.
    엄마한테 고마워 함.

  • 28. 농담이기를
    '21.9.24 2:12 PM (223.38.xxx.129)

    정말로 밥상을 뽀사가며 애를 다그쳐 공부시켰다면 머지않아 역반응납니다ㅠ 공부잘하기는 정답은 없으나 인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더군요.

  • 29. 초저에
    '21.9.24 2:15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웃고갑니다.
    아무 쓸데없음요.
    특목고 같은데는 일찍 달린다고는 하던데 그런데는 일찍 달린다고 아무나 가는데가 아니라서요

  • 30. 순수질문
    '21.9.24 2:15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이 밥상을 알아요?
    그리고 거기서 공부하나요? 본인 책상 아니고요?

  • 31. /.......
    '21.9.24 2:16 PM (112.221.xxx.67)

    농담이겠쥬...질투할까봐

  • 32. 농담도
    '21.9.24 2:25 PM (39.7.xxx.43)

    폭력적으로하는 나라 ㅎㅎ
    웃음 포인트 이해는 하지만 이런게 유머가 되는 나라라니 쩝

    독일이면 사람들 새파라게 질리고
    경찰 신고해서 잡혀갈 듯 ㅋ

  • 33. ㅇㅇㅇㅇ
    '21.9.24 2:28 PM (211.192.xxx.145)

    농담의 기준이 독일?
    미국 농담은 총도 나오는 폭력인뎅

  • 34.
    '21.9.24 2:35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라서 웃음이 안나와요.
    전교권 고등맘입니다. 초등때 80점 받아왔어요.
    놀리지는 않았고 학원은 보냈습니다...

  • 35. 주니
    '21.9.24 2:52 PM (58.234.xxx.235)

    초저는 놀아야해요...밥상부셔서후회엄청하고있어요...

  • 36. ...
    '21.9.24 3:03 PM (121.6.xxx.221)

    남편이 밥상을 두번 엎었어요 하면 난리 날거면서 ㅜ 어떻게 애 앞에서 그래요 ㅜㅜ 상상도 못할 일... 그냥 하는 얘기일거예요. 그럴리는 없음...

  • 37. ...
    '21.9.24 3:07 PM (218.155.xxx.115)

    82쿡은 어린 아이 끼고 공부시키는걸 너무 문제시하는 것 같아요.
    한 반 30명 중에 25명은 들러리가 되는 현실에서
    과연 어릴 때 공부 시킨게 역반응이 나서
    5명 안에 들지 못하게 된걸까요.
    그 5명도 어릴때 더 시켰으면 시켰지 덜 시켰을리가 없는데.
    암것도 안시켰는데 때되니 잘만하더라 하는
    아이를 보며(아니 어딘가에서 듣고)
    내 아이가 공부에 손놓게 된 원인을
    억지로 공부 시킨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는 것은 아닌지.
    솔직히 몽둥이 들고 가르쳐 성공한 엄마들은
    그 결과를 자식이 잘난 탓으로 돌리며 가만히 있고
    그냥 냅뒀는데 알아서 잘한 엄마들이
    이런 토픽에 자신의 경험담을 100번씩 써서
    흔한 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대학 안가도 상관없는 엄마들도
    애잡는다는 글에 안타까워하십니다.
    내 자식은 대학갔으면 바란다면
    최소 현행은 잘하게 끼고 공부시켜야죠.

  • 38. ㅇㅇ
    '21.9.24 3:08 PM (175.211.xxx.182)

    웃긴데요
    뭔지 알것같음

  • 39. 현고딩맘
    '21.9.24 4:02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초저에 공포스럽게 저렇게 할 정도면
    공부 못하는 애던데요. 보통 잘하는 애들은 어릴 때도 스무스해요.
    학원 보내면 좋은 소리만 듣고요.

  • 40. ...
    '21.9.24 4:07 PM (210.101.xxx.13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최상위권애들도 엄마가 잡는경우 많아요
    여기선 맨날 혼자서 둬도 잘한다 하는데 그런애들은 최상위권 학생중에서도 30프로정도
    70프로는 엄마가 사소한 생활습관까지 통제하면서 그렇게 해서 명문대 보내더라고요.

  • 41. 아뇨
    '21.9.24 4:12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엄마가 통제는 어느 정도하는데 중고등 게임이지 초저에 저러는 거 자체가 심한 오버예요. 애가 못 따라오니 억지로 끈다는 거잖아요. 겨우 초저에

  • 42. 아뇨
    '21.9.24 4:13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엄마가 통제는 어느 정도하는데 중고등 게임이지 초저에 저러는 거 자체가 심한 오버예요. 애가 못 따라오니 억지로 끈다는 거잖아요. 겨우 초저에...저거 초고학년되면 뻣대는 거 더 심하고 중고등가면 결국...
    중고등 전교 1등엄마라도 마냥 다정하진 않지만 폭력이 오가지는 않죠.

  • 43. 아뇨
    '21.9.24 4:18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엄마가 통제는 어느 정도하는데 중고등 게임이나 공부량 확인등 틀은 짜주는데 초저에 폭력 쓰고 저러는 거 자체가 심한 오버예요. 애가 못 따라오니 억지로 끈다는 거잖아요. 겨우 초저에...저거 초고학년되면 뻣대는 거 더 심하고 중고등가면 결국...
    중고등 전교 1등엄마라도 마냥 다정하진 않지만 폭력이 오가지는 않죠.

  • 44. 아뇨
    '21.9.24 4:19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엄마가 통제는 어느 정도하는데 중고등 게임이나 공부량 확인등 틀은 짜주는데 초저에 폭력 쓰고 저러는 거 자체가 심한 오버예요. 애가 못 따라오니 억지로 끈다는 거잖아요. 겨우 초저에...저거 초고학년되면 뻣대는 거 더 심하고 중고등가면 결국...
    중고등 전교 1등엄마라도 마냥 다정하진 않지만 폭력이 오가지는 않죠. 우리 앞집에 있었는데 초저에는 뛰어난 것 같았는데 점점 따라잡혀서 결국 유학갔어요. 폭력으로 겁주고 키운 애들이 멘탈이 참 약하더라고요.

  • 45. .......
    '21.9.24 4:48 PM (223.38.xxx.70)

    저도 아이가 비슷한 나이라면 웃으며 공감했겠지만 사춘기 보내고 보니 전혀 웃을 수가 없네요.
    엄마가 밥상 두 개 부수고 공부시키면 사춘기때 아이가 밥상 4개 부숩니다.

    4개 부수면서 상위권 유지하는 애가 있고, 다 집어던지는 경우도 있고

  • 46.
    '21.9.24 4:58 PM (58.143.xxx.27)

    그리고 저렇게 폭력 쓰는 엄마들이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던 사람은 아니에요. 타이트한 관리를 하는거랑 협박을 구별도 못하잖아요.

  • 47. 어휴
    '21.9.24 5:06 PM (180.229.xxx.46)

    고등 이과 내신 1.1 나오는 애도 엄마가 소리소리지르고 들들 볶고 난리쳐야 공부하던데요. 대신 그 집은 아빠가 천사에 엄마아빠 서울대 출신. 서울대 나온 엄마도 애 의대 현역으로 보내려면 저리 애쓰고 온통 흰머리라고 하던데요. 초저에 밥상 부수게 하는 아이면 텄다고 봐야. 제가 말한 케이스는 애들 중학교때까지 철저하게 내버려두는 집이었어요. 중3겨울부터 미친듯이 달리더군요. 애도 부모도 전심전력 돈 아끼지않고 공진단 약값 안 아끼고

  • 48. ..
    '21.9.24 5: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성적 까지는
    부모 열성으로 가능하지만
    최상위는 아이가 공부 머리. 열성이
    있어야해요.
    그리고 어찌어찌 운좋아 대학 잘간경우
    그다음 인생 여정이 삐그덕 대던데요?
    취업 같은...

  • 49. 궁금
    '21.9.24 5:33 PM (118.235.xxx.115)

    고등한테 소리지르는 거랑 10살 안된 아이 앞에서 물건 부수는 거랑 같나요.

  • 50. ..
    '21.9.24 6:53 PM (92.238.xxx.227)

    조카를 어릴때부터 영유보내고 초등때도 이런저런거 막 시켰는데 지금 중3인데 다 하기 싫다고 난리쳐서 학원 다 끊었어요. 쌓이고 쌓인게 터져 중3과 엄마 관계는 최악이구요. 조카를 보면 안타까와요.

  • 51. ..
    '21.9.24 7:06 PM (1.211.xxx.5)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있으면서 순한기질의 아이는 엄마가잡으면 최상의 결과가 나오긴 합니다

    주변에 서울대로스쿨 나와 검사 하는 아이 ,행시붙은 아이 의대 치대 간 아이 다 이런 케이스였어요

    검사하고 행시된 애들은 대학교 들어가서 딱 1학년1학기만 자유롭게놀게하고 그 이후로는 다시 고딩때처럼들들볶고 갈구면서 공부시키더라고요. 요즘은 의치한이 아닌이상 대학이 끝이 아니란걸 알아서 엄마들의 개입이 대학이후로 늘어나고있어요

  • 52. ㅇㅇ
    '21.9.24 8:10 PM (118.235.xxx.121)

    김연아 조수미 엄마들의 극성이 통했던건
    아이가 그만한 기질 재능이돼서에요
    그렇게까지 안해도 어느정도 유도만 해줘도 될 애들이에요
    다 극성떤다고 될줄 아는게 착각인게
    다 저런 기질 재능을 타고나는게 아니거든요
    어설프게 애잡다가 더 엇나가고 설사 성과가 좋아도 대입이후까지 엄마가 조종하는 삶..
    과연 멘탈이 건강할까 싶은데요

  • 53. ㅈㅁㅅㅇㄴ
    '21.9.24 9:16 PM (218.39.xxx.62)

    아니 왜 밥상 부쉈다는 말을 리얼로 받아들이는 거에요??

  • 54. 농이라도
    '21.9.24 9:28 PM (124.5.xxx.197)

    농담이라도 소름끼쳐요.
    밥상 날리는 것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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