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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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강습시 자연스러운 스킨쉽
댓글 감사합니다
1. ..
'21.9.24 1:42 PM (39.7.xxx.139)수영인데 어쩌나요 말로만 가르쳐주면 알아 들을 수 있는 공부도 아니고요 불편하면 여자강사에게 배우세요
2. ......
'21.9.24 1:50 PM (175.192.xxx.210)이상한 강사도 있어요. 사우나실에서 말해보면 그 강사에 대해 이말 저말 나올거에요. 이상한 강사는 한사람한테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고요
3. 그런말
'21.9.24 2:39 PM (211.178.xxx.140)듣기 싫어서 전에 다니던 곳은
강사들이 물 속에 안들어오고
물 밖에서 대충 가르쳐주더라구요.
그냥 여자강사에게 배우세요.
그거 요즘 민감해요.
잡으면 잡는다고 난리,
안잡아주면 나는 안잡아주고
저 여자는 잡아줬다고 난리...4. 아
'21.9.24 2:48 PM (175.114.xxx.96)그래도 저는 조심해줬으면 싶어요
최소한 잡기 전에 제가 자세때문에 좀 잡겠습니다..정도는 있어야죠
저도 피티 받을 때 갑자기 허리를 확 껴안는다든지
운동 부위를 꾸욱 누른다던지(둔근일떄도 있었음)
손목과 팔을 훑는다던지 할 때 의식되더라고요
잘생겨서 기분이 막 나쁘진 않지만 -.-
그래도 매너없다고 생각돼요.5. ..
'21.9.24 3:16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그거 안해줘서 불만인 여자들도 많아서 강사도 처신하기 어려울 듯.
적은 정도의 스킨쉽도 싫으면 수영은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6. 음
'21.9.24 4:28 PM (211.109.xxx.96)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모르겠지만 대부분 젊은강사일텐데
수영강사 수영장에서 여자들 하도 많이보고 스킨쉽도 본의 아니게많이해서 의도적으로 스킨쉽하려고 잡진않을듯해요 의사들이 수술대에서 몸만지는거랑 비슷;;;넘사벽으로 젊고 이쁘다면 스킨쉽할때 사심이생길수는있겠지만7. ㅇㅇ
'21.9.24 4:29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는 스킨쉽도 있겠지만
일부러 그걸로 미끼 삼아 수강생 영업하는 강사들도 있다는걸보면 은근히 좋아하는 회원도 있나봐요..ㅠㅠ
저도 pt 받고 싶은데 여자강사한테 받으려구요.8. cinta11
'21.9.24 4:37 PM (219.255.xxx.8)저 40대 아줌마인데 수영 강습 아이랑 듣는데요 진짜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냥 선생님이 가르쳐주는구나 그정도
팔 다리를 직접 동작을 잡아줘야 더 이해하기 쉬워요9. 완전
'21.9.24 5:00 PM (218.38.xxx.12)오픈된 수영장인데 강사가 초고학년 여자애 가슴 10센티 정도까지 얼굴 갖다대고 강습하는거
완전 이상했어요10. 쓰신 글
'21.9.24 5:49 PM (58.143.xxx.239)내용만 보면
정확한 폼을 만들기위한,
강습때 필요한 터치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