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안풀린 케이스인데 ..성격상 거짓말도 못하고 물어보면 있는 그대로 말하는 성격인데 ..
눈치 있는 사람들은 안물어 보는데 ..꼭 건드리는 사람이 있어요 ..알면서도 아픈곳만 집어서 물어봐요
있는 그대로 힘들다고 하니까 뭔가 쾌재를 부르는듯한 표정을 짓는거에요 ..흐뭇한 ? 정말 괘씸하더라구요
저게 인간 본성인가 싶은게 ..속으로 너 그런 심성으로 살다가 결국 벌 받을거다 ..하고 혼잣말 하고 치웠어요
제가 좀 안풀린 케이스인데 ..성격상 거짓말도 못하고 물어보면 있는 그대로 말하는 성격인데 ..
눈치 있는 사람들은 안물어 보는데 ..꼭 건드리는 사람이 있어요 ..알면서도 아픈곳만 집어서 물어봐요
있는 그대로 힘들다고 하니까 뭔가 쾌재를 부르는듯한 표정을 짓는거에요 ..흐뭇한 ? 정말 괘씸하더라구요
저게 인간 본성인가 싶은게 ..속으로 너 그런 심성으로 살다가 결국 벌 받을거다 ..하고 혼잣말 하고 치웠어요
그냥 지인이 아니라
원글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인거 같은데요?
후진 인간들이 있어요.
우린 올케가 그래요.
친지란 인간이 그런 인성이니 아주 괴로와요.
나이들수록 주변인들이 잘 풀리고
잘 될수록 덩달아 너무 기쁘던데요.
내 비추지마세요
꼭 못난 인간들이 지들이 능력으로 남보다 잘될 자신없으니까 남 실패 또는 불운으로 상대적으로 자기인생이
우위라고 위안받는 인간들 있어요
속 얘기할 사람 찐은 한명만 두고 그외 지인들한테는 가벼운 일상만 나눕니다
아니요
남 잘 안된 걸 좋아하기까지 하는 인격이면 그냥 그 사람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그런 인간들 천지죠. 내 불운에 크게 기쁜 표정 못숨기던 ㅇㅇ이. 나중에 그 ㄴ 남편 바람나 집나가고 쫄딱 망하고 아이들도 애비 닮아 껍데기 구려요
본성이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항상 비교하고 자기가 더 나아야하고 남이 잘되면 병나는
자기보다 못나야지 그럭저럭 관계가 유지되고
남이 잘되면 시기질투하고 잘못되면 입꼬리 올라가죠
남이 크게 실패하면 모른척 합니다
알고 지내기 창피하다 싶으면 관계를 끊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려울때 사람을 알아본다고 하잖아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평범한 사람이
대처할 생각을 말아야 해요.
묻는다고 대답할게 아니라 피하세요.
대부분 그래요. 답은 인격자만 달았군요
사촌은 백프로 예입니다.. 잘된것도 아니고 잘될까봐 엄청 전전긍긍..
인간성 못 감추나봐요.
인간의 본성 입니다
부처님 말씀중에
중생의 행복은 타인의 불행위에 쌓는것이다는 말이 있어요
남의 불행을 보면서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게 인간들이예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다음부터는 얘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의 펜듈럼에 에너지 빼앗기지 마세요.
지금 거기에 휘말려서 기분이 안좋으실텐데
잠시 심호흡하고 그런 생각을 비우시고
그런 에너지를 밀어내는 상상을 해보는겁니다.
설령 그가 원글의 불행에 기뻐했다고 한들
그게 앞으로 원글님이 만들 미래와 상관이 없어요.
굿럭.
안좋은일 생기면 그렇게들 위로해주고 도움주려 애쓰던데,
정말 기쁜일이 생겼더니 형제들도 재아파하며 축하해주지 않더라구요. 놀랍고도 쓸쓸했는데 그게 인간의 마음이려니 싶었어요ㅠ
오죽하면 독일말에 샤덴프로이데 (Schadenfreude)라는 단어가 따로 있겠어요
남이 잘못될때 기쁨을 얘기해요
독일에도 그런말이 있다니ᆢ
인간은 그냥 태어나면서 질투가 본능이군요 ㅠ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그 분은 아마 자기가 예상하던게 맞아서 그런 표정나왔을거 같아요.
님의 불행에 공감했다면 그런 표정은 안나왔을듯하고.. 그만큼 님의 불행은 그저 경마처럼 맞추는 재미정도에 불과한거죠 .. 가까이하지 마세요. 누구나 다 그런건 아니에요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222
만나면 늘 남의 약점만 헐뜯는 사람보고 속으로 입조심해야겠구나 싶었어요
물어뜯을게 있어야 행복한 사람은 내가 가는곳말고 다른곳 멀리 보내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