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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건희 학위 적절성, 판단하길".. 교육부, 국민대에 공문
1. 공정해야교육부지
'21.9.23 7:09 PM (123.213.xxx.169)2. 당연
'21.9.23 7:21 PM (116.123.xxx.207)저 당연한 지시를 이제야..
3. 학회도 검증해야
'21.9.23 7:28 PM (153.136.xxx.140)한국 디자인트렌드학회도 조사들어가야죠.
Yuji 논문 학술지에 실리게 한게 이 학회니까요.
(아래 기사인용)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6002
11일 는 김건희씨가 국민대 대학원 재학시절인 2007년에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학술지에 실었던 논문 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서 검색해 본 결과, 문제가 된 엉터리 영어 번역 제목인 'member Yuji'가 'Membership Retention'로 수정돼 있었다.
또한 다른 번역 문구 또한 여러 곳에서 손질한 것으로 확인됐다.4. 학회도 검증해야
'21.9.23 7:28 PM (153.136.xxx.140)이때는 국민대가 김건희씨의 논문에 대해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연구윤리위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시기인 7월 7일 무렵이다. (관련기사 "김건희 박사논문 상황 엄중"...국민대, '연구윤리위' 조사 착수 http://omn.kr/1ucyd)
오락가락 해명 KISS "학회나 저자만 변경 요구 가능" → "어떤 사람이 수정 요구"
취재 들어가자 서지정보 다시 'Yuji'로 원복
그렇다면 KISS는 왜 서지정보를 바꾼 것일까? 이 업체 관계자는 10일 와 통화에선 "서지정보는 해당 논문을 제공한 학회나 저자만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면서 "학회 또는 저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서지 정보를 바꾼 것이지, 우리가 자체적으로 고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입장을 바꿔, 11일 오전 '학회나 저자의 요구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서지정보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 이사는 에 "해당 논문의 서지 정보는 학술지 또는 저자가 요청해서 수정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수정을 요구해서 바꾸게 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그 사람이 김건희씨와 관계된 인물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그것을 오픈해도 되는지 대표와 상의한 결과 그 부분을 말하기가 곤란하게 됐다"면서 "거기(정치 논란)에 개입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이사는 "학회와 저자의 요청을 직접 받지 않고 서지 정보를 바꾼 것은 원칙에서 벗어난 실수였다"면서 "입사 두 달밖에 되지 않는 직원이 실수를 했다. 이 직원은 지지난 주에 퇴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