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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강아지 슬개골

강아지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21-09-23 17:47:43
14살 요크셔예요
작년에 한쪽 뒷다리가 슬개골 3기였고.
다니던 병원서는 나이가 많은 노령견이라 수술 권하지 않았어서 조심시키고..
아이가 심장이 크고 기관지협착증에.. 불안증같은거. 소심하고. 사회성이 없고..
이런 아이라 수술시 힘들어질수 있다고.. 하셨어요.-일산서 좋은 병원이라고 하는 곳에 다녀요.
그러면서 키우는 중인디..

얼마전 미용하러 갔다가 4기라고 ㅠㅠ

산책은 하루 20분 정도.

근데 아이가 아픈티를 안내고 열심히 걷기는 해요.

성격이 소심해서 산책을 싫어했어요. 어릴때부터.. 집에서 나가자고 하면 최대한 저랑 멀리 떨어져셔 처다보고만 있고..

공원까지는 안고 가고. 집에올때는 걸어오고....
집으로 오기위한 산책인거 같아요.

여튼.. 4기이면 거의 빠진상태잖아요. 근데 왜 나가서는 안아달라고 안할까요?

견딜만 한건지....
(조금전에도 거실에서 인형을 던져달라고해서 5번 해줬어요. 5번 해주니 스스로 그만하네요)

4기인데 수술을 안하면 제가 뭘 해줄수 있을까요? 
슬개골 보호대 착용도 많이 하던데. 그거 맞춰줄까요? 영등포에 제일 유명한곳... 한 20만원쯤 하던데.

이거 차면 좀 편해지는건지...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이 아이를 위해서 뭘 할 수 있을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IP : 59.7.xxx.15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23 5:49 PM (112.214.xxx.223)

    개모차 쓰세요

  • 2. ...
    '21.9.23 5:54 PM (59.7.xxx.154)

    당연히 개모차도 씁니다.

    걸을때 덜 아프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ㅠㅠ

    가끔 한쪽발을 들고 콩콩 걸을때 너무 속상해요~

  • 3. ㅇㅇㅇㅇ
    '21.9.23 5:54 PM (211.192.xxx.145)

    개는 습관이 된 행동을 계속 하려고 한다고 제가 가는 병원 수의사가 그랬어요.
    우리 애도 다리가 그런데 계속 산책을 졸라서 안 아픈건거냐 물었거든요.
    그러니 주인이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5분 걷고 안고 또 5분 걷고 안는 식으로 오래 걷게 하지 말라고요.
    개모차를 이용하세요.
    바깥 바람 쐬는 것만으로 산책효과 있대요.

  • 4. ㅈㅁㅅㅇㄴ
    '21.9.23 6:00 PM (211.192.xxx.145)

    효과는 둘째 문제고 일단 저는 통증 완화 효과가 있다는 허브를 급여해요.
    허브 요법은 생식하는 개한테는 효과가 있고 건사료에는 그닥 효과가 없다고 해요.
    그 외에 관절약은 물론 먹이시겠고
    슬개골 통증이 있으면 염증도 있을 수 있거든요.
    식이유황에 관절염증과 통증 완화 효과가 있어서 제가 먹고 있는데 그것도 줍니다.
    저는 효과가 있다고 여겨요, 다리 저는 간격이 늘었어요.

  • 5. ...
    '21.9.23 6:07 PM (59.7.xxx.154)

    네이버 같은데 강아지 허브 요법 치면 나오나요?
    한번 알아볼께요.

    관절약이나 효과좋은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
    절실해요~ㅠㅠ 덜 아프게 해주고 싶어요.

  • 6. 말을
    '21.9.23 6:14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못해서 그렇지 14년동안 아픈 걸 참았네요
    에고 가여워라
    견주님이 슬개골 상식이 없는 건 아니실테고 솔직히 방임하셨네요
    소형견은 태생적으로 거의 슬개골이 안 좋다는 건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면 다 알고있는데 4기라니...
    얼마나 아플까요 고통이 엄청날 거예요
    초록입 홍합 리프리놀하고 msm, 보스웰리아가 도움은 되지만
    뼈의 구조적 문제는 물리적인 수술 밖에는 방법이 없죠

  • 7. ㄷㄴㅂ
    '21.9.23 6:14 PM (223.63.xxx.158)

    퇴근 전에 써서 정신없게 썼네요.
    허브제품은 닥터 하비 브랜드고 저는 직구로 사요.
    4.5키로 12살 포메한테 내장된 스푼으로 절반
    하루 한 번 밥에 섞어줘요.
    몇 달 먹입니다.,
    순 풀냄새라 첨엔 싫어할 수 있어요.

  • 8. ..
    '21.9.23 6:18 PM (210.97.xxx.59)

    슬개골 안좋고 심장까지 않좋은 아이 슬개골은 원래 안좋았고 십자인대파열까지와서 발을 땅에 못딛어서 해마루에서 수술한쪽해줬어요..

    그런데 다른다리 슬개골 원래도 안좋았는데 또 남은 다리마저 십자인대파열 슬개골안좋아서 수술해야하나 했는데.. 샘이 득도 있지만 실도 많다고 그냥 조심히 너무 뛰지 않게 산책조금씩 하루 20분미만 이렇게하라고 하셨어요. 발못딛는거 아니면 수술 굳이 권하지 않으셨어요 재활치료로 매일 몇달다니고 치료했어요 워낙 작고 혼자 좋다고 재자리 뛰다 이리된거라 ㅠ 조심히 너무 혼자 방방뛰면 안고 그래요

  • 9. ..
    '21.9.23 6:21 PM (210.97.xxx.59)

    혹시나해서 해마루나 2차병원가셔서 재활치료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저희강쥐도 양쪽다리 다 수술은 굳이 무리라셔서.. 재활치료받았거든요 재활받음 덜 아플거에요

  • 10. ㅈㄷㄴㅂ
    '21.9.23 6:23 PM (223.62.xxx.166)

    4기면 영양제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저라면 먹일테니...
    코세퀸. 조인트맥스. 시아노퀸. 세라퀸. 글라이코플랙스
    제가 먹인 거에요.
    태어나서부터 먹였는데 관리했어도 결국 7살 3기에서 수술했어요.
    더 늦으면 나이 먹고 수술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 11. ...
    '21.9.23 6:24 PM (59.7.xxx.154)

    10살쯤에 진단을 받기는 했어요. 2기.
    얼마전 산책할때 아이가 뭔가 이상타 했을때 삐끗했나봐요.

    강아지마다 성격이 있잖아요. 이 아이가 성격이 뭐랄까.. 동굴을 파고드는 성격이예요.-고양이 같은 성격.
    차타거나 낮선 곳에 가면 숨을 헥헥거리는...
    나가있으면 멈추지 않아요.. 15~20분의 산책도 자주 하는 건 아닙니다.

    의사도 마취할때 문제때문에 그런지.. 수술말고 약을 먹자고 했구요.

    방치했다 하지마세요. 수술말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초록입 홍합은 먹이고 있습니다. 슬픈데 부채질하시네요~

  • 12. ...
    '21.9.23 6:28 PM (59.7.xxx.154)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보조기 착용해본 강아지는 없을까요?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요

  • 13. ..
    '21.9.23 6:41 PM (210.97.xxx.59)

    보조기는 어릴때부터 착용한게 아니라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윗님들 말씀처럼 영양제나 재활치료등이 나을듯싶어서요 어린강쥐면 수술하라고싶지만 노견에 심장도 안좋다면 수술은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싶어요. 저희강쥐는 8살미만인데도 심장안좋아서 다니던병원서 해마루연계해주셔서 수술도 해마루에서 했거든요.. 심장안좋은 강아지는 수술도 위험하다해서요. 한번 2차병원에서도 진단 다시 받아보셔요~ 통증 줄여주는 약이나 재활치료도 잘되있더라구요

  • 14. ..
    '21.9.23 6:45 PM (210.97.xxx.59)

    그리고 턴하고 물고오는 인형던지기는 하시면 안되요ㅠ 그게 진짜 안좋다더라구요

  • 15. 저기요
    '21.9.23 6:48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님은 슬프다고 하지만 강아지는 슬픈 걸 넘어 엄청난 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어요
    이미 수년 전에 진단을 받았는데도 수술을 안 시키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네요
    얼마든지 수술할 시간이 있었는데 간과해버리고 시간이 흘러
    수술하기도 어렵게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 고통이 사람으로 치면 진통주사를 맞을 만큼인데 이제서야 뭘해줄 수 있을지 알려달라고 하는 거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화가 나는데
    슬픈데 부채질 하냐고요?
    이게 부채질입니까?

  • 16. 한낮의 별빛
    '21.9.23 7:00 PM (118.235.xxx.109)

    저기요님.
    저도 개,고양이 5마리 키우는 사람인데요.
    사람마다 의사결정이 다른 거예요.
    님은 수술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원글님은다른 이유로 다르게 생각하신거구요.
    남의 자식일에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다 말하지 못한 얘기도 있고,
    달리 생각한 것도 있구요.

    님이 제3자 입장에서 이 원글님보다 더 힘들고 신경쓰이세요?
    동물의 아픔은 공감하고 이리도 아끼시는 분이
    왜 원글님의 마음은 조금도 공감하지 않으세요?

    아기가 아파서 마음아픈 사람한테
    수술안 한 니 잘못이라고 말하는 게
    부채질 아니면 위롭니까?

  • 17. 네.
    '21.9.23 7:02 PM (121.132.xxx.12) - 삭제된댓글

    네. 부채질이예요.
    지금 혼내시면 뭐해요.
    심장약도 먹고있고...병원서 의사샘이 못해준다한것을..

    참 모진분이시네요.

  • 18. ..
    '21.9.23 7:07 PM (121.132.xxx.12)

    네. 부채질입니다.

    심장약. 관절약은 먹이고 있고 병원도 다니고 있어요.
    의사가 수술 안되는 아이라해서 안한거예요.

    꼭 질책을 해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다른 분들이 의견 주신 글들 좀 읽어보세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런 답 주시고 속이 시원하신가요?

    다른 노령견 키우는 분들께 도움 받고 싶어 글 올린겁니다.
    의견없이 질책하실거면 그냥 지나가 주세요.
    부탁드릴께요

  • 19. ...
    '21.9.23 7:12 PM (121.132.xxx.12)

    118. 235 님 글에 눈물나네요.ㅠㅠ.
    울고 싶어요

  • 20. ...
    '21.9.23 7:12 PM (112.214.xxx.223)

    10살이면 슬개골수술 위험하니
    엄한 화풀이 그만해요


    윗분말대로
    해마루에 재활치료용 수영장 있어요
    재활치료 해 보세요

  • 21. ...
    '21.9.23 7:21 PM (121.132.xxx.12)

    네. 의견들 감사해요.

    검색해보니 일산에도 재활되는 큰 병원이 생겼더라구요.
    일단 가까운 거기로 가보고..
    해마루도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한분빼고~(원래 저 뒤끝 없는 사람인데..)

  • 22. ..
    '21.9.23 7:27 PM (210.97.xxx.59)

    참 사료도 관절에 좋다는 사료로.. 저는 얼마전부터 풀무원에서 나오는 관절에 좋다는 사료먹여요~ 사료도 영양제도 재활도 다 해보세요~ 많이 절뚝거림 진짜 재활도 효과있었어요 열치료랑 수중치료등등프로그램이 다 있어요 다녀오면 덜 끙끙거리고 진통제도 아플때 먹는거 주는데 염증치료도 될거에요 슬개골이면 엄청 아파서 진통염증치료제도 간간히 먹이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에효 말도 못하는애들이라 넘 신경쓰이죠ㅠㅠ

  • 23. ㅡㅡㅡ
    '21.9.23 7:31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저기요님. 고심끝에 결정했을게 뻔한 보호자에게
    말뽄새가 왜그렇습니까?
    요즘 동물병원에서 8,9세만 넘어가도 수술 안권하는곳
    많아요. 수술하고 고생만하고 좋아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 24. 우리요키
    '21.9.23 8:19 PM (82.6.xxx.21)

    저도 8세 요크셔 키우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
    원글님 요키 좋은 거 많이 먹고 재활 잘 받아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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