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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회원 나이대가 점점 높아지는거 느껴요

ㅁㅁㅁㅁㅁ 조회수 : 3,580
작성일 : 2021-09-23 01:42:15

명절에 스트레스 받고 간이 작아 글은 못올리고 다른분들 올리신 시댁 이야기 읽으며 위안 받으려고 했어요

이번 추석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서울 내 30분도 안걸리는 시댁에서 전날 자고 가라고
당일엔 왜 오늘 친정 가냐고 오늘 가지 말라고 집에서 저녁도 먹고 가라는 말까지 듣고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집에와서 남편 볶았어요

근데
82에 젊은 층 유입이 없다보니 댓글 달린거 보면 시엄마 입장으로 쓴 댓글이 엄청 많네요
(젊은층들 대부분 나이 인증하는 동네맘카페 활동하지요)

리플에 자식들 이방 저방 와서 자는 모습 보면 웃음이 난다는 글 읽고 소름끼쳤어요

위로 받으려다 댓글 읽고 스트레스 더 쌓이네요

IP : 58.120.xxx.23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9.23 1:44 AM (70.106.xxx.197)

    여기 이십년전에 들어왔을때 이미 그당시 중년층 회원들이었어요
    이젠 육칠십 기본에 팔십세 회원도 있구요.
    그당시는 며느리 속풀이 글이 대세였지만 이젠 아니구요
    이러니 자기가 그 입장 되면 달라진다는거죠. 이젠 친정엄마 시엄니 위주에요

  • 2. 근데요
    '21.9.23 1:44 AM (104.174.xxx.206)

    모든 커뮤가 고령화 중입니다.
    젊은 세대들 인터넷으로 게시판 보기 보단 인스타나 유투브 이런걸 더 많이하쟎아요.
    저도 오래된 회원인데..
    특히 요새는 선거철이라 그나마 있던 젊은 분들 나갈꺼 같은 분위기네요. 에혀

  • 3.
    '21.9.23 1:45 AM (5.30.xxx.67)

    신입은 안 받은지 오래됐고
    기존 회원들은 나이들어가고…

  • 4. ..
    '21.9.23 1:46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모든 커뮤가 고령화 중입니다.
    젊은 세대들 인터넷으로 게시판 보기 보단 인스타나 유투브 이런걸 더 많이하쟎아요.

    22222222222222

  • 5. ㅇㅇ
    '21.9.23 1:47 AM (58.234.xxx.21)

    맞아요
    맘에 인드는것도 많고 거슬리는것도 어찌나 많은지
    공감보다 훈계 늘어놓는 댓글들
    진짜 심술맞은 할머니 같은 댓글들 참 많아졌어요 ㅡㅡ

  • 6. 근데
    '21.9.23 1:51 AM (223.39.xxx.22)

    나이 많은 할머니 시모들도 다 오래된 82회원이에요.
    어쩌겠어요.

  • 7. 젊은
    '21.9.23 1:52 AM (114.203.xxx.133)

    감성에 맞는 커뮤니티 찾아 가셔야죠
    82는 주인장부터가 연배 있는 분이에요
    그간 돌아가신 회원들도 계시고…
    젊은 분들 수준에 맞는 커뮤니티를 여기서 찾으시면 안되죠

  • 8. ㅡㅡㅡ
    '21.9.23 1:53 AM (70.106.xxx.197)

    특히 어린애 육아 스트레스글 올리면 안돼요 ㅎㅎ
    그냥 님 나이에 맞는 맘까페 가세요 거기가면 공감 많이받으실테니

  • 9. 원글
    '21.9.23 1:54 AM (58.120.xxx.239)

    10년전 신혼 때 히트레시피 보고 요리했어요
    동네 맘카페는 글 읽다보면 가끔 누군지 짐작 가기도 해서
    익명이 필요할 땐 가끔 82를 이용했는데 …
    정말 리플 보면 위로 받기보단 훈계하는 댓글이 많아 이상하다 싶었는데 … 윗 댓글들 읽어보니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82는 이제 고인물 같아요

  • 10. ....
    '21.9.23 1:55 AM (98.31.xxx.183)

    반면에 애들 오는거 귀찮다는 글도 있긴 했네요 ㅎㅎ
    개구리 올챙이적 기억못한다고 하죠;;;

  • 11. 고인물
    '21.9.23 1:55 AM (175.119.xxx.29)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걸로...
    멀리 안나갑니다.

  • 12. ㅡㅡㅡ
    '21.9.23 1:56 AM (70.106.xxx.197)

    전에는 시집 시트레스 시부모흉보기 글 같은거 올리면
    호응이나 공감도 많았는데 이젠 아니에요
    왜냐면 이젠 다들 시모 입장이 된 분들이라 ..
    친정엄마흉도 마찬가지고요
    커뮤니티도 나이가 드는거죠

  • 13. ...
    '21.9.23 1:57 AM (73.93.xxx.136)

    지나고 남편 볶고 하지만고 웃으면서 말을 하세요.

    서울 내 30분도 안걸리는 시댁에서 전날 자고 가라고--> 아니예요 어머니 30분 밖에 안걸리는데요. 그리고 당일에 나타남.

    당일엔 왜 오늘 친정 가냐고 오늘 가지 말라고 집에서 저녁도 먹고 가라는 말까지 듣고--->> 아니예요 어머니. 저도 엄마 봐야죠. 자꾸 이러시면 다음해에는 친정에 먼저 갈께요.

  • 14. 고인물
    '21.9.23 1:58 AM (175.119.xxx.29)

    저는 그래도 82가 좋아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298554&reple=27709673

  • 15. ㅇㅈㅇ
    '21.9.23 2:01 AM (223.39.xxx.132)

    나이 많다고 다 꼰대는 아니죠
    주인장 연배 있으셔도 운영 스타일 보면 꼰대는 아니시던데
    나이 있어도 유연한 회원들도 많아요
    나이 들면 다그래 뭐가 문제? 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도 많고

  • 16. ㄷㄷ
    '21.9.23 2:02 AM (223.38.xxx.112)

    확실히 여기는 시어머니가 많아요 아니 대다수인듯해요
    아들.남자.시가에 대한 글만 올라오면 전국의 쌈닭들 다 모여들어요

    얼마전엔 제가 그래서 쓸데없는 딸안낳고 아들낳았잖아요 이제 유치원생인데 볼수록 든든해요 하는 댓글보고 기절ㅠ
    저게 자랑이라고 올리는 요새회원들의 수준이더라구요

  • 17. ...
    '21.9.23 2:04 AM (180.224.xxx.53)

    저도 명절 시집살이 시댁갈등등 이곳에서 많이 위로
    받았었는데 이제 나이먹어가니 그러려니 하게 되는
    면도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원글님도 10년전에 신혼이셨다면 곧 이해하시게 되실거예요..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 18. ㅇㅇ
    '21.9.23 2:07 AM (175.125.xxx.199)

    계속 글 읽다보니까 며느리글들이 많은거 같았는데 제가 못본글이 많았나보네요.
    연령대 높은거 맞아요. 제가 가입한지 15년이 되가니까요.ㅋㅋㅋ

  • 19. ㄷㄷ
    '21.9.23 2:10 AM (223.62.xxx.225)

    그나저나 참 궁금한건요
    아들애가 아기인데도 든든하다고 자랑하는 새댁들은 왜그런건가요
    제지인들중에도 있어서요
    유치원생.초등저학년생 아들이 든든하다고 남편늦게들어와도 걱정이 안된다길래요ㅠ 바보인가?ㅜ

  • 20. ....
    '21.9.23 2:10 AM (223.39.xxx.75)

    원글님 저기 아래에도 그만 와야겠다고 댓글 다셨던데
    네 그만 오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 21. ㅡㅡ
    '21.9.23 2:12 AM (112.152.xxx.69)

    진짜 정떨어질때 많죠

    게시판에 쉰내 너무 나구

  • 22. ㅇㅇ
    '21.9.23 2:21 AM (110.70.xxx.21)

    아니.. 시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남편 볶는건 무슨 경우?? 남편이 무슨 분풀이 상대도 아니고.. 여자는 해도 되고 남자는 하면 안되고?? 아들 뺏어갔단 소리 나오게 하는 스타일이네

  • 23.
    '21.9.23 2:41 AM (175.223.xxx.41)

    요즘 댓글들 이상해요. 전부 시어머니 시누들이 다는 것 같은 댓글.. 뭔가 고민글 올리면 원글 비꼬고 시비거는 댓글들.. 정말 막나가는 자식 고민글 올려도 죄다 엄마탓이라고 하고... 좀 무서워요. 진짜 고령화가 원인인걸까요?

  • 24. ....
    '21.9.23 3:03 AM (172.58.xxx.143)

    ....

    '21.9.23 2:10 AM (223.39.xxx.75)

    원글님 저기 아래에도 그만 와야겠다고 댓글 다셨던데
    네 그만 오세요. 아무도 안말립니다
    .???,,,?


    제가 말려요. 머 이런 황당한 댓글이 다 있을까.
    시어머니 뜰탁들좀 자제하세요.

  • 25. 동글이
    '21.9.23 3:05 AM (222.101.xxx.218)

    고령화가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고령들이 여러가지로 활동. 독서. 문화체험등으로 스스로 각성을 하면서 자기를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그냥 굳히기 들어가니..

    어느 교수가 나이들수록 독서를 해야하는 중요한 이유가.

    나이가 들면 사람이 남의 소리를 잘 안듣고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습관은 굳어지고 그런 답니다.

    누가 조언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받아치고..그래서 바뀌기 어려운데. 잘못된 방향으로 가도.

    그럴 때 독서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느끼고 그런 시간을 갖는 거..그렇게 스스로 각성을 할 계기를 계속

    줘야 되서 독서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노령화 되는데. 정신적으로 젊어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고 그냥 정신이 늙어 고착화 되는 것 같아보여요. 그러니 커뮤 분위기가 이렇고.

    20대 진짜 젊은 애들은 sns하겠죠.

  • 26. ....
    '21.9.23 4:02 AM (211.36.xxx.7)

    정말 공감해요.
    남자들을 자기 아들에 빙의한 듯 편들어주고 공감을 찰떡같이 하면서 여자에게는 비난하고 훈계하는 댓글들 정말 너무.....많아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자기 아들인것마냥 두둔하고 오히려 (속상해하는) 여자를 공격하는 댓글들 볼때마다 참 안타까워져요.

  • 27. ...
    '21.9.23 7:12 AM (122.37.xxx.36)

    님 같은 트러블은 이십년전에도 있었고 매번명절때 마다 나오는 얘기에요.
    나도 물론 겪었던거고 명절연휴 시작하기전날 남편 퇴근하면 오밤중에 다 쌓들고 시집으로 .. 두시간 거리 ... 이십명 조금 안되는 식구 다모이면 진짜 스트레스 만빵이었어요.
    고모식구들도 계속 같이 있다가 명절 전날밤에 시댁에 갔다가 명절당일 점심때 다시 와서 연휴끝날때까지 같이 지냈어요.
    악!!!!!!
    친정?
    다음주나 전주에
    미리가라고.....어머님이.....
    명절 몇주전부터 우울증에 소화불량에 남편잡고 애에게도 화내게 되고 이러다 스트레스받아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였어요.
    그걸 오년정도 하니 깨달음이 오더군요.
    살아야겠다.
    이건 아니다.......
    그래서 제가 막내거든요. 그 많은 식구 설거지는 거의다 제몫이였어요.
    설거지 빛의속도로 끝내고 남편끌고 나왔어요.
    갈 때도 제사음식을 해야 하니 당일날 갈수는 없고 명절 바로 전날가서 하루만 자고 제사끝나고 아침먹으면 조금 앉아있다 슬그머니 부엌으로 가서 설거지 시작.....설거지만 끝나면 친정으로....
    이게 말이 쉽지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
    어머님이 저만 불러서 뭐라하시기도 하셨고.
    형님들에게 왕따도 당했고
    아주버님들도 뭐야! 하는 눈초리
    남편도 .....
    어머님집에서 나올때 그 비수같은 눈초리들....
    그런데요.
    그걸 몇년하니 우리 나온뒤 형님들도 친정가시더군요.
    지금은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제사도 없에고 잘 모이지도 않아요.
    남편 잘 구슬러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선에서 절충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요즘 젊은 엄마들 왜 내가 남의집 제사에 돈들이고 힘들이고 하냐고......이런 마인드라던데.......?

  • 28. 그게
    '21.9.23 7:48 AM (106.102.xxx.213)

    이미 주인장분도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이세요
    김혜경님 지금 70대 아니신가요?
    저희 엄마보다 조금 윗 연배 이셨던걸로 기억해요
    아마도 초창기 회원분들은 60대가 제일 많으실듯요

  • 29. ..
    '21.9.23 7:5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여초분위기가 남아선호사상에 찌든 분위기라 놀랍긴하죠 우쭈쭈 내아들 이런 분위기에 남자들 합류하니 댓글보면 스트레스죠

  • 30.
    '21.9.23 8:05 AM (180.66.xxx.73)

    자기가 원하는 댓글 분위기가 안 나오면
    연령대가 어쩌구 타령함

  • 31. ...
    '21.9.23 8:17 AM (182.222.xxx.179)

    맞아요 자기가 원하는 댓글 아니면
    연령대 타렷 그노무 알바타령

  • 32.
    '21.9.23 8:25 AM (59.25.xxx.201)

    20대신혼에 가입했는데 이미 아이가 고딩

    그때 주활동멤버가 40대수험생엄마들
    지금 환갑넘기신분들…

  • 33. ..
    '21.9.23 8:55 AM (1.251.xxx.130)

    며느리 입장인데 요즘 고부갈등은 덜해요
    코로나라서 자주 안만나고
    이틀은 가는데 시댁에서 안자요
    명절에 시어머니 음식준비
    명절은 남편이 설겆이해요 저 전업이구요.

  • 34. .....
    '21.9.23 9:14 AM (42.24.xxx.187)

    자기가 원하는 댓글 분위기가 안 나오면
    연령대가 어쩌구 타령함22222222222

    틀딱이니 뭐니 저런 댓글이 더 한심.
    커뮤니티 특성상 다양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려니 하면 되는데 절대 그게 안됨.

  • 35. ㅡㅡㅡㅡ
    '21.9.23 9:1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명절글이 많이 줄고 있어요.
    세상이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 36. .........
    '21.9.23 9:26 AM (183.97.xxx.26)

    지역맘카페 가니까 젊은 세대가 많아서 그런지 시댁얘기가 거의 80% 였어요. 명절글이 여기만 이제 줄어든거죠. 다들 고령화되니까 아마 시어머니 안계신 집도 많을 거고 며느리 보거나 한 사람도 있을거구요

  • 37. ..
    '21.9.23 9:37 AM (118.235.xxx.101)

    82쿡이야 진작부터 아들맘들 목소리가 높았죠.
    웃긴게 남매맘도 정체성이 아들맘이더만요. 아들만 자식인가. 시대가 바뀌어서 아들바라기 하다가 팽 당하기 딱 좋은데 지네들만 그걸 모르죠.

    여기서 맨날 요새 여자들 못됐다고 글 올리던 사람, 댓글보니까 며느리 구박하다가 시부, 시모순으로 인연끊겨서 아들과 손주까지 못보고 살던데 그런 여자들 82쿡에 모여서 악다구니쓰나 싶더라구요.

  • 38. 대선
    '21.9.23 9:45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끝나면 새로 회원가입 허용을 생각해야지 싫으면 떠나라니요?

    진보라는 82에서
    사우나나 수영장 텃세 하는 할머니들 같은 댓글 보다니 놀랍네요.

    오프에서는 노인들끼리 모이는거 싫어하고 그런 곳은 안갈려 하면서 왜 오프에서는 6.70대끼리 몰려 놀겠데요?

    82자게에서 서로 다른 연령대의 생각 들으면서 가감없는 솔직한 생각,입장 소통하다 보면 여전히 이해안되는 점도 있겠지만,
    아, 저 세대는 우리 때와는 달리 저런 점에서 힘들어하는구나 이해되는 면도 있을거고,

    그게 자식,손주들이랑 소통하는데도 도움될텐데 왜 싫은거에요?

    여기서 맨날 똑같은 시대를 살던 사람들끼리 비슷한 생각들 나눠봤자 잠깐 속풀이되지 다른 세대는 더더 이상하고 괴씸하다는 생각 강화밖에 안일어나요.
    고인물은 썩는다고 잠깐 편할지 몰라도 나이들수록 세상과 소통하고 느리더라도 변화인지하고 변해야 100세 시대 살기 편하다고요.

    해마다 회원들 찬박투표장이라도 만들고 신입회원 허용여부 찬반투표라도 하던가요.

  • 39. ㅇㅇㅇㅇ
    '21.9.23 9:50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자식 손주들이랑 은 오프에서도 소통하고
    인터넷으로 소통하고 싶으면
    마트 물건보다 더 많이 널린 게 사방팔방 어린 애들 커뮤니티에요.
    왜 왜 자기들이 그 모래알처럼 낳은 젊은 커뮤 가면 돼지
    원래 있던 델 바꾸라고 난리들 부리는 거에요? 음흉하네

  • 40. ㄷㄷㄷ
    '21.9.23 9:51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자식 손주들이랑 은 오프에서도 소통하고
    인터넷으로 소통하고 싶으면
    마트 물건보다 더 많이 널린 게 사방팔방 어린 애들 커뮤니티에요.
    자기들이 그 모래알처럼 많은 젊은 커뮤 가면 돼지
    원래 있던 델 바꾸라고 난리들 부리는 거에요? 음흉하네

  • 41. ㄱㄱㄱ
    '21.9.23 9:51 AM (211.192.xxx.145)

    자식 손주들이랑은 오프에서도 소통하고
    인터넷으로 소통하고 싶으면
    마트 물건보다 더 많이 널린 게 사방팔방 어린 애들 커뮤니티에요.
    자기들이 그 모래알처럼 많은 젊은 커뮤 가면 돼지
    원래 있던 델 바꾸라고 난리들 부리는 거에요? 음흉하네

  • 42. 새로운
    '21.9.23 10:01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회원가입 시키라는게 82정체성 바꾸는건가요?
    잘 받아주던 회원가입
    선거때 분탕질 걱정된다고 막은거 아니에요?
    그러는 바람에 새회원 유입안되서 어느 순간 순환 안되는 고인물 된거고요.

    기존 82가 60세이상만 혹은 40세 이상으로 연령제한이 가입조건 있던 커뮤던가요?

    사실 그때 기준이면 지금 그런 댓글 쓰는 분들이 고문이나 오비들로 뒤로 물러날 나이지요. 본인들은 나이 상관없이 회원되 놓고 이제 나이드니 내가 가입했을때 사람들은 안돼~~하고 빗장 걸어잠그는게 음흉한거죠.

  • 43. 새로운
    '21.9.23 10:03 AM (58.121.xxx.222)

    내가 가입했을때ㅡ내가 가입했을때의 연령대 사람들.

    나는 괜찮지만 너는 안돼가 음흉에 가깝지 앞뒤 똑같이 대하는 사람이 왜 음흉스러워요?

  • 44. ....
    '21.9.23 10:18 AM (218.155.xxx.202)

    이상하네요????
    저는 레테같이 새댁 많은데서
    시가 시엄니 눈치보고 말못하고 절절 매는 젊은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충격받고 82에서 배운대로 시가 무서워말라 절대 잘해주지말라 할수 있는것만해라 알려주는데요
    82에서 여성과 며느리의 깨어남을 배웠어요 40대입니다

  • 45. ......
    '21.9.23 10:18 AM (125.190.xxx.212)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고 싫으면 나가면 되는거잖아요.
    운영자가 신입 회원 안받겠다는데 어쩌겠어요?
    우리끼리 이러는게 대체 무슨 소용 있나요??
    정 그러면 운영자한테 직접 이야기 하세요.

  • 46. 2001년
    '21.9.23 1:28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처음 82를 알게 됐을때 제나이가 41세였고
    완벽한 며느리 입장이었었는데
    지금은 환갑을 맞은 늙은 며눌인 동시에 예비시모가 되었어요

  • 47. ....
    '21.9.25 4:40 PM (88.130.xxx.168) - 삭제된댓글

    꼭 나이 문제도 아닌게, 여자가 아들만 낳으면 사고방식이 남자가 되더라고요. 젊은 맘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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