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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2인가구 월 400이 부족한가요?

ss 조회수 : 7,662
작성일 : 2021-09-22 21:10:30

지방이고 친정엄마가 항상 돈이 부족하시대요
아버지 연금 300에 손주 등하원 도와주셔서
월 100씩 드려요
대출 나가는 거 없고 두 분 다 지병 없으시고요
매번 카드값이 많이 나왔다고 100만 꿔달라 하시다가
오늘은 200 보내달라시는데 짜증이 나요
호텔식사 좋아하시고 영양제도 꼭 최고급으로만 드세요
아끼시라하면 내가 이 나이에 왜그래야하냐고 화내시고요
저 외동이고 전세 살아요
솔직히 남들은 외동이라 집에서 지원해주겠다하는데
친정에선 요즘 젊은 것들은 욕심이 많고
우린 죽을 때 돈 다 쓰고 갈거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고요.
우리 식구 먹고 살기도 힘든데
매달 돈 꿔달라 하시는 게 진심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요


IP : 58.126.xxx.12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21.9.22 9:12 PM (213.225.xxx.204)

    씀씀이가 크시네요. 님이 싫으심 욕먹더러도 주지
    마세요. 손주 등하원이 걸리는데 사이 벌어지면 그냥 도우미 쓰시구요

  • 2. 살고도
    '21.9.22 9:12 PM (58.140.xxx.45)

    남을 액수에요.
    진심 이상하십니다.

  • 3.
    '21.9.22 9:12 PM (210.217.xxx.73)

    저렇게 쓰시니까 모자르죠.
    저희 부모님은 100만원으로도 충분하다 그러시네요.
    쌀과 채소등은 자급자족 하시고 아파트 아니라 관리비 안 나가고 하니 쓸데가 없다 하세요. 서울 살다 지방 내려가시고는 돈 쓸데 없다고 좋아하세요.

  • 4. ..
    '21.9.22 9:13 PM (58.121.xxx.201)

    한번 카드 명세서 확인해보세요
    씀씀이가 크신가봐요
    아님 믿는 구석 딸이 있어서^^

  • 5. 아이고
    '21.9.22 9:14 PM (121.176.xxx.164)

    월 최저임금으로 사는 분들도 많은데..
    지방도 나름이지만 소비가 과하신 거 같아요

  • 6. ...
    '21.9.22 9:14 PM (112.214.xxx.223)

    병원비 고정지출없으면 300이면 살만하죠
    영양제는 그러려니 하는데
    그 나이에 벌이도 없이 호텔식사 좋아하신다니
    실소가 절로 나오네요

    허세 떠시느라 부족하신가봅니다

  • 7. ㅁㅁ
    '21.9.22 9:15 PM (211.244.xxx.68)

    아ㅠ 한숨나오네요
    두식구 월400이면 넉넉하시겠구만 왜이리 딸을 괴롭혀요
    저같음 형편에 맞게쓰시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돈없다 우리도 힘들다 부족하니 빌려달라 하면서 부담주겠어요
    젊을때 얼른 집장만도 해야하고 부지런히 모아야지요
    부모님걱정은 마세요 그정도면 서울서도 충분해요

  • 8. ㄴㅈㅈ
    '21.9.22 9:15 PM (211.51.xxx.77)

    본인돈 본인이 쓰고가는건 뭐 상관 없지만 왜 딸 돈까지 달라고 하나요? 욕심은 요즘것들이 아니라 친정부모님이 많은거 아닌가요?

  • 9.
    '21.9.22 9:15 PM (175.223.xxx.41)

    돈이 쌓여있음 그 나이에 안아끼고 살아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데 그소리듣고 화를 내다니..원글님 부모님이지만 한심스럽네요.

  • 10. ...
    '21.9.22 9:16 PM (59.6.xxx.231)

    친정부모님 너무하시네요.

  • 11. 도우미
    '21.9.22 9:16 PM (14.50.xxx.69)

    그냥 친정엄마 씀씀이가 크시네요.

    정 안되면 도우미 쓰겠다고 하세요.

    80되면 병원비 엄청 나가요.

    게다가 요즘 건강관리 잘 하면 90세 이상은 쉽게 사세요.

    친정 시댁 부모님 다 84,87 넘었는데 정정하시지만 병원비가 끊이질 않아요.

  • 12. ..
    '21.9.22 9:16 PM (116.39.xxx.162)

    60대도 아끼고 사셔야 하는 거 아닌지...

  • 13. 그런
    '21.9.22 9:18 PM (59.2.xxx.10)

    아이고 그런 소비면 400이 뭐 부족하지 싶네요 고급품사용 은근 많이 들어요

  • 14. ㅁㅁㅁㅁ
    '21.9.22 9:18 PM (125.178.xxx.53)

    과하시네요
    이나이에 왜그래야 하냐니..

  • 15. ..
    '21.9.22 9:19 PM (114.207.xxx.109)

    그러게요 소비가 큰데 모자르죠..

  • 16. ..
    '21.9.22 9:20 PM (183.101.xxx.122)

    4인가족 대딩고딩인데 400갖고 살아요.
    빈부격차 진짜 심하네요.

  • 17. ..
    '21.9.22 9:2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돈이면 충분하고도 남아서 적금 들어가며 살아요 절대 주지마세요
    남들은 그돈에 애키우면서 살아요

  • 18. ……
    '21.9.22 9:23 PM (114.207.xxx.19)

    저희 부모님도 60대 은퇴 직후에 가장 많이 쓰셨어요. 시간은 많고 건강하시니 시간을 보내는 게 돈 쓰는 일이었던 듯.
    그래도 본인들 돈 쓰셨지 자식들 돈까지 쓰시진 않았죠. 아이들을 봐두시지도 않았지만..
    어머니가 카드빚에 허덕이고 독촉 당하더라도 꿔주거나 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능력범위에서 쓰셔야하는데, 좀 위험하시네요. 원글님 경제적으로 힘들다 죽는소리하면서 100만원 드리는 것도 줄이면 좋겠는데요. 차라리 나중에 부모님 병원비 들어갈 거 생각해서 따로 적금을 들거나 보험 들어두세요.

  • 19. 샬랄라
    '21.9.22 9:26 PM (211.219.xxx.63)

    종교없나요?

  • 20. dma
    '21.9.22 9:26 PM (121.129.xxx.43)

    달라고 하면 자꾸 주니까 그거 믿고 그러시는 거예요.
    영끌해서 집 샀다고 그러거나 전세금 올릴 거 준비한다고 안된다고 우는 소리 하고
    등하원은 다른 사람 구해서 맡기세요.
    애들 인질 잡고 그러시는 것입니다.

  • 21. 돈을
    '21.9.22 9:2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꿔주지 말아요.
    님이 먼저 선수쳐요. 전화 받자마자 돈 좀 빌려달라 하세요....

  • 22.
    '21.9.22 9:33 PM (219.240.xxx.130)

    꿔준돈은 받으시긴해요?
    저축하고도 살돈인데

  • 23. ...
    '21.9.22 9:34 PM (58.120.xxx.66)

    친정엄마가 철딱서니
    호텔식사에 최고급 영양제라니 ㅉㅉ

  • 24. song
    '21.9.22 9:35 PM (175.203.xxx.198)

    60대 노부부 빚없이 나가는돈이 뭐가 있을까요 몸도 건강하시고
    씀씀이가 너무 크네요 한달에 400.....교육비 드는 자식도 없는데
    원글님이 단호해지실 필요가 있네요 끝까지 없다 하시고 우리도 모아서 집사야 한다 하세요

  • 25. 세상에
    '21.9.22 9:36 PM (175.120.xxx.167)

    빚이 있나 봅니다.

  • 26. ...
    '21.9.22 9:37 PM (119.71.xxx.71)

    정상이 아니네요

  • 27. 엄마닮은 딸
    '21.9.22 9:39 PM (222.110.xxx.215)

    달라고 하니 돈을 주네?
    살만한가 보다.
    이렇게 착각하시나 봅니다.
    어머님도 따님도 정신차리시고
    가정에 집중하세요.
    전세사는 딸한테 400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돈빌려 달라는 엄마나
    전세살면서 400생활비 모자라다는 엄마한테
    돈빌려 주는 딸이나
    두모녀 많이 닮았어요.

  • 28. 이상함
    '21.9.22 9:40 PM (118.221.xxx.222)

    분당에 사시는 저희 친정 두분이 연금으로 약400정도 받으시는데 한달에 200정도 생활비로 쓰시고
    200정도는 아직도 저금하세요...좀 쓰시고 사셔도 되는데 평생을 절약하시는 습관이 몸에 배서
    안돼시나봐요..밖에서 가족외식할때는 자식들이
    낼까봐 계산서부터 당신앞에 챙기세요 ㅜㅜ

  • 29. 그렇더라고요
    '21.9.22 9:42 PM (211.224.xxx.157)

    씀씀이가 헤픈 사람은 한달에 둘이 특별히 뭘 하는게 아닌데도 오백갖고도 허덕거리더라고요. 둘이 사는데 냉장고 3대 쓰고 먹는거 최고급으로 먹고 옷도 아끼지 않고 사고 여행도 자주 가고. 근데 그냥 서민동네 삼십오평 새거긴 하지만 연립삽니다. 여름에 보면 에어컨을 틀고 문을 열어놔요. 전기세도 엄청 나오고 뭔가 아끼질 않더라고요. 엥겔지수가 엄청나요.

  • 30. 진짜
    '21.9.22 9:44 PM (49.161.xxx.218)

    너무하네요
    외동딸 전세사는데
    와손주보면서 100씩받아요?
    연금이 300인대도요?
    저도 60대지만
    우리상식으로는 이해안되는분이네요
    전 병원비 고정으로 나가도 250으로 살아요
    자식들 신세안지려고 가계부 쓰면서 250으로만 쓰려고 아껴살아요
    현재 은퇴하고 한달에 들어오는돈이 250이거든요

  • 31. 혹시
    '21.9.22 9:57 PM (58.146.xxx.250)

    혹시 부모님이 좀 도와주셨으면 하거나 생활 빠듯하다고
    은연중에 내색 하신 적 없으신가요?

  • 32. .....
    '21.9.22 10:04 PM (218.150.xxx.102)

    전세 지겨우니 집사게 목돈 좀 해달라고 해보세요
    힘든 티를 내야 알아요.

  • 33. ..
    '21.9.22 10:05 PM (221.162.xxx.147)

    등하원 동네에서 구해보세요 훨씬 돈 적게 들어요
    님은 언제 돈 모아서 집사요

  • 34. 연금갖고살고
    '21.9.22 10:21 PM (1.231.xxx.128)

    있는거 다쓰고 가시고 달라고하지말라고하세요
    등하원도와주는데 100씩이나 받나요 딸 전세사는데.

  • 35. 등하원 도우미
    '21.9.22 10:52 PM (121.165.xxx.112)

    그만큼 안들어요.
    간난아기도 아니고
    근처에 사시면 그정도는 그냥 해주셔도 되겠구만..
    친정 도와주려고 일부러 직장다니면서
    애 맡기시는건가요?

  • 36. 그런데
    '21.9.22 10:56 PM (122.34.xxx.60)

    대출받은 게 있어서 돈 못꿔드린다고 하세요. 저런 분들은 유산도 안 남기고 정말 다 쓰고 가십니다
    등하원도우미 그만큼 돈 안 듭니다. 사람 고용하시고 친정이랑 거리두세요
    돈 빌려드리지 마시고 한 푼이라도 모아서 집 사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 37. ...
    '21.9.22 10:57 PM (218.159.xxx.83)

    환자 있지않으시면 반 저축해도 되겠어요

  • 38. 진짜 문제는
    '21.9.22 11:01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부모님 씀씀이가 아니에요
    여유 많으시면 400을 쓰시든 그 이상을 쓰시든 뭐라 할게 아니죠

    진짜 문제는 아프시지도 않은 두 노인이 전세 사는 딸에게 100이나 200씩
    꿔달라면서까지 매달 400을 초과 지출하냐는 거에요

    대출 나가는 거 없고 두 분 다 지병 없으시고요
    ---------------------------------------
    이 상황에서 월 400이 부족하지 않다고 보는거죠
    딸한테 돈을 꿔면서까지 호텔식에 최고급 취향을 누리신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 39. ....
    '21.9.22 11:01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저는 아파트에서 연금110만원으로 삽니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세 각종세금
    명절때 큰형님한테 차례비용만 보내고
    시부모제사때는 참석하고 제사비용 드려요
    친정엔 집안행사때 제형편에 맞게 합니다
    돈 아끼고 살기 때문에 옷을 못사입어요
    고맙게도 착한 올케가 안입는 옷 주면 입습니다
    남편이 살았을때 모은 돈 7억..
    제가 노인이 되면 아이들 부담 안줄려고
    일부는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고..
    일부는 아이들이 결혼할때 줄려고 합니다
    전업으로 살다가 사별후 일하는것 힘들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후 요양일도 해보았는데
    손목 건초염으로 치료받고ㅠㅠ
    50대중반인데 큰수술도 하고 일도 그만 두었고
    건강관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대기업에 취업한 아들이 50만원
    올해 계약직 취업한 딸이 20만원 줍니다
    아들 딸이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쓸수가 없어요
    목돈을 만들어 줄려고 적금을 들었습니다
    저와 친한 언니는 남편과 농사일하면서
    백만원으로 생활합니다
    부자인 82회원님도 많이 계시지만
    경제적으로 어렵고 아껴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 40. 너무 하시네요
    '21.9.22 11: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우리 식구 먹고 살기도 힘든데
    매달 돈 꿔달라 하시는 게 진심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요
    -------------------------------------------------

    딸은 전세 살고 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매달 딸한테 돈을 꿔달라고 하고 호텔식에 최고급 취향을 누리면서
    사시다니 너무 하십니다

    이젠 원글님도 가정 경제 상태가 여유 없고
    내집 마련 때문에 꿔드릴 돈이 없다고 거절하셔야죠

    만일 부모님이 아프셔서 긴급 병원비가 더 필요하다든가
    그런 위급 상황이면 당연 자식으로서 도와드려야겠죠
    하지만 단순 고급 취향을 위해서 그런거라면 거절하는게 맞아요

  • 41.
    '21.9.22 11:12 PM (58.120.xxx.107)

    엄마는 이미 원글님에 대한 재정적 배려는 일도 없어요.
    그러니 돈 꿔달라 하는 거지요.



    이젠 원글님도 가정 경제 상태가 여유 없고
    내집 마련 때문에 꿔드릴 돈이 없다고 거절하셔야죠

    만일 부모님이 아프셔서 긴급 병원비가 더 필요하다든가
    그런 위급 상황이면 당연 자식으로서 도와드려야겠죠
    하지만 단순 고급 취향을 위해서 그런거라면 거절하는게 맞아요 xxx2222222

  • 42.
    '21.9.22 11:13 PM (58.120.xxx.107)

    남편분은 아세요? 시부모가 저랬으면 아마 댓글에서 난도질 당했을겁니다.

  • 43. 진짜
    '21.9.22 11:59 PM (117.111.xxx.65)

    시부모가 저랬으면 아마 댓글에서 난도질 당했을겁니다.22222

  • 44. 평생
    '21.9.23 12:00 AM (211.206.xxx.180)

    돈을 안 벌어봤으니 그렇게 막 쓰죠.
    지방에 살면서 400이 부족하다니..
    모른 체하세요.

  • 45. 부페좋아
    '21.9.23 1:42 AM (106.101.xxx.122)

    월 4백이면 호텔부페 월 2회 갈 수있어요
    그래봤자 60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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