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이 저는 술자리에 안 불러주네요.
술을 안 먹는 사람으로 널리 알렸고
최근 술자리에서도 안 마시긴 했는데(저 혼자)
원래 술자리 멤버가 아니기도 하지만 오늘 술자리
있을 건데 물어봐주지도 않아서 좀 서운하고 그보다
주류(Major)에서는 많이 아주 많이 멀어진 걸 의미하는
거라 쫌 그렇네요. 주류가 될 수도 없고 되겠다는 것도 없지만
이렇게 멤버에서 배제되면 나중에 중요한 기회나 좋은
자리에서도 배제되겠죠? 저야 술자리 같은 거 머리 아프니까
안 불러주면 너무 좋죠. 안 불러주면 너무 좋고 거절하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좋은데 괜히 왕따된 거 같고 은따 된 거 같고
기분 되게 별로네요. 후배들도 배제해도 되는 선배로
보는 거 같고 별것도아닌 건데 신경 쓰이네요.
이런 자리 있으면 꼭 참여해야 하는 거죠?
싫어도 불러주면 가야하는 거죠?
회사에서 만난 인연 별로안 중요한 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우리 회사가 폐쇄적이라서 한 번 알게된 인연이 또이어지고
이어지고그렇거든요. 어떻게든 술자리 멤버가 돼야할까요?
1. 음
'21.9.22 6:08 PM (175.120.xxx.167)술 싫어하는 사람을 왜 부르나요.
안부르죠...2. 남자
'21.9.22 6:09 PM (39.7.xxx.213)저는 남잔데 아무래도 회사 정치질 같은 거에 참여하려면
이런 자리 참여하기 싫어도 참여해야겠죠?3. ㄹㄹ
'21.9.22 6:11 PM (59.12.xxx.232)공적인 회식자리엔 말하겠지만
사적인 자리엔 불편해서 안부르죠4. 00
'21.9.22 6:12 P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헉 명절 끝 아줌마들 속풀이 자리에 남자분이 다 들여다보고 있을거란 생각도 섬찟한데
회사에서 주류가 되고 싶으면
여기도 그만 들어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5. 솔직히
'21.9.22 6:13 PM (14.50.xxx.69)50대 직장맘인데 술자리 중요성 모르겠어요.
일잘하는 사람 쓰는 거지 술자리 친목이라 우선시 하지 않아요.
시간 낭비라 생각되는 경우 많아요.
그 자리 추천할때는 그 사람이 못하면 나 역시 깎이기에 그 자리에 일 잘하고 맞는 사람 추천해요.6. 전
'21.9.22 6:23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술안먹는사람 절대 술자리에 안불러요
안먹는사람은 싫은데 억지로 온거아닐까해서 제가 불편해요 또 술안먹는사람은 술마시는사람을 피해준것도 없는데 부정적으로 말하는것을 많이 봐서 안부릅니나7. 근데
'21.9.22 6:35 PM (211.206.xxx.180)남자분이면 남초에서 물어봐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남자조직 술자리 의미는 남자분들이 잘 알 텐데..8. 잘 못 마셔도
'21.9.22 6:38 PM (1.238.xxx.39)마시고 어울리는 분위기 좋아한다고 어필을 했어야죠.
근데 많이 찌질해 보여서 사회생활 안하시는 분 같아요.
정말 회사 다니세요??9. ....
'21.9.22 6:52 PM (114.124.xxx.75)안부르는게 좋다면서요.
머리 안아프고 거절 안해도 좋다고
안부르는게 좋다면서 무슨 문제죠?
본인이 술자리 싫다면서요.
글고 남자라면서 회사 술자리 문제를
여초인 82쿡 물어보는거 보면
어쩔수 없이 회사에서 같이 일은해도
술자리까지 같이 하고 싶을까 싶네요.10. 저는
'21.9.22 6:55 PM (106.101.xxx.103)저라면 어차피 친하지도않은데 그냥 포기
그런자리는 내가 편하거 즐겁기도해서 가는거지
저는 대신에 그자리에 대한 영향력을 상상하는걸 멈춥니다
사실 술자리의 영향력이래봤자 피곤해지는것도있자나요
전그냥 모르고 안전하게 살려구요11. 별루
'21.9.22 6:58 PM (175.193.xxx.206)소외감 잠깐 느끼더라도 그냥 직장은 일만 잘하면 되는것 같아요. 별로 의미없어요.
억지로 끼었다가 안가게 될수도 있어요.12. 음
'21.9.22 7:24 PM (110.70.xxx.64)사교생활인데 다 좋은것만 하는건 아니에요.
13. 사회생활
'21.9.22 7:49 PM (188.63.xxx.131)혼자 일하면 되는 직역이 아니라면 술자리=인간관계가 사회생활에 필요하지 싶습니다.
저는 술 못마시고 억지로도 안 마십니다만, 동료들도 그거 다 알지만, 술자리 좋아한다고 계속 얘기하고 불러주면 마다 않고 갑니다. 그리고 술자리 가면 술 안 마시고도 마신 사람처럼 어울려 놀아요. 안 그럼 사람들이 불편해 하잖아요.
무튼 그래서 직원들과 관계가 괜찮은 편입니다. 술보다 그들과 '어울리려는 자세'를 인정받은 거라 생각해요.
승진하면서 부하 직원들도 챙겨야 하는데, 상사중에 술 안 마시는 상사 하나쯤 있는거 반가워하는 직원도 있구요, 술 좋아하는 직원이 있으면 먼저 술 주문해주고 저는 사이다 따라서 같이 건배하며 편하게 마시게 해줍니다. 술 대신 식사를 좋은거 많이 사주기도 하구요. 술 안 마시는 상사와의 회식이란 또다른 즐거움이 되도록 애쓰는 편입니다.
저 여자고 애가 있어 늦게 들어가는거 부담되고 뭐 더 높이 올라갈 자신도 없고 술자리 솔직히 피곤하고 체력 딸리지만, 이런 식의 인간관계가 중요한 회사에 다니니 나름 최선을 다 하네요.
원글님도 그냥 소외감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면 노력이 필요하실 듯 보여요.14. ,,,
'21.9.22 7:50 PM (39.7.xxx.52)술 안 마시는 사람을 술자리에 왜 부르나요 부르는 사람이 이상하지
15. …
'21.9.22 8:06 PM (39.7.xxx.248)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왜 남들 다 아는 건데
저만 모르고 있을까요?
남들 다 아는 건데… 왜 저만 모르고 살까요?16. ...
'21.9.22 8:16 PM (220.126.xxx.250)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게 있어야하는데 받는것만 바라시는게 문제 같아요. 님은 님 원하는 것만 사람들에게 바라잖아요.
술은 안먹고 싶고 술자리 시간낭비 안하고 거절하는 불편함도 싫고 근데 주류에서 빠지긴 싫고 관계는 남들만큼 이어지고 싶고..
내 노력은 하나도 없고 남들은 이런 나를 받아주길 바라는게 유아적인 사람의 특징이에요. 그래서 사회생활 안해봤다는 얘기 듣는거에요.
괜찮아요. 이렇게 배워가는거에요.
상대가 원하는 것 중에 내가 줄 수 있는 노력을 해봐요.17. ㅇㅇ
'21.9.22 8:39 PM (58.227.xxx.48)남자분이 술자리 고민을 50-60대 어머님 사이트에 와서 묻는다는게 코메디. 님은 술자리가 아니라 맨정신 사회생활부터 고민하셔야할듯요ㅡ
18. ...
'21.9.22 8:47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한마디로 no pain no gain 입니다.
술모임은 싫고 그렇다고 나만 빼는 것도 싫으면 어쩌라고요.
제 학교 동기가 술 한방울도 못마시는데도 콜라 한잔 앞에 두고 분위기메이커고 혼자 제정신으로 술자리 정리하고 헤롱거리는 일행들 차태워보내니 그 친구랑 마신다면 부인들도 안심하고 좋아해요.
이렇게 세상은 다 주는게 있어야 받는 것도 있고 인간관계도 유지되는거지 혼자는 영원히 혼자일 수 밖에 없어요.19. 일단
'21.9.22 9:33 PM (221.138.xxx.122)남자 직장인이 많은 사이트에 가서 물어보세요.
진짜 남자고 이런 고민을 하는 분이라면
주부사이트에 이런 질문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합니다.20. ㅎㅎ
'21.9.22 10:34 PM (118.235.xxx.85)힘내요!
인생 뭐 있나요?
소신대로 살기 쉽지않은데,
중심 잘 잡고 회사생활 열심히 하세요.
잘 놀고,잘 어울리면 금상첨화지만,
업무적으로 유능하고,
평소에 나이스하면, 또 오래 보는 사람들은 진면목을 알잖아요.21. 사회생활
'21.9.22 11:39 PM (188.63.xxx.131)저도 처음엔 잘 몰랐어요 ㅎㅎㅎ
주변에 롤모델을 찾아 관찰하고 배워보세요.
저는 그렇게 했어요.
롤모델은 선배든 후배든 동기든 가리지 말고 내가 따라할 만큼 하는 사람으로 정하시구요.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은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
사회생활에 필요한 보이지 않는 룰, 태도, 호감 포인트 이런건 계속 관찰해서 내것으로 하는 수밖에 없어요.
너무 계산적으로 보이지 않게 어느 정도 손해는 감수하기도 해야하구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 금방 눈치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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