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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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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21-09-22 15:05:32
선과 악이 원인이 되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이유야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세상에서 남녀노소 아무도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을 때,

어떤 태도나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야 할까요? 아무 이야기나 듣고 싶네요


IP : 211.176.xxx.16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
    '21.9.22 3:06 PM (220.117.xxx.61)

    정말 몇년전에 자존감 바닥쳤을때
    페북 친구들이 좋아요 눌러줘서 살아났어요. 못믿으시겠지만

  • 2. 그럼
    '21.9.22 3:07 PM (223.38.xxx.148)

    신앙을 가지면 좋겠네요

  • 3. ㅇㅇㅇ
    '21.9.22 3:11 PM (58.237.xxx.182)

    문재인대통령이 항상 말씀하셨죠
    '원칙을 지켜라'
    원칙대로 가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알아주고 그것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된다고
    원칙이 승리합니다
    꼼수부리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나쁜인간들의 회유에 휩쓸리지 않고
    옳은 원칙을 지키면 된다고
    그냥 생각이 상식적이면 됩니다. 그것이 원칙적이죠
    남이 이렇다 저렇다 신경쓰지 마세요

  • 4. ..
    '21.9.22 3:11 PM (183.101.xxx.122)

    남의 지지나 인정이 왜 필요할까요?
    직장에서나 필요할텐데 직장이 아니라면
    그런게 왜 필요해요.
    목말라 하지마세요.
    매달리지 마시고 내 갈길 가셔야죠.

  • 5.
    '21.9.22 3:13 PM (125.179.xxx.20)

    이유가 비도덕적인거라 지지를 못받는거면 어쩔수 없고…아니면 스스로 믿고 일어나야죠

  • 6. . .
    '21.9.22 3:13 PM (49.142.xxx.184)

    타인의 지지가 필요치않은 사람이 되어 보세요
    성공하시라는 얘기

  • 7. 음..
    '21.9.22 3:1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무교지만 종교를 가짐으로서 신을 믿고 신의 지지를 많아야 할듯합니다.

    왜냐면 인간은 본성은 인정욕구가 있고 인정받고 관심받고 그렇게 살아야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못받으면 온라인, sns나 동물을 통해서라도
    피드백을 받기를 원하는거죠.

    어느누구에게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것은
    어쩌면 어쩌면 투명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나는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를 보지 못하는 그런 상태인거죠.

    김춘수 시처럼 꽃인데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꽃이 되지 못하는것과 비슷한거죠.
    나는 꽃인데 어떤 사람도 꽃이라고 생각해 주지 않는거죠.

    이럴때 종교를 가지고
    신에게 기도하고 사랑받는 다는 그런 느낌?이라도 받아야 하고
    sns 를 통해서 소통하고 좋아요~라도 받아야 하는거죠.
    아니면 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거죠.

  • 8. 내 인생을
    '21.9.22 3:16 PM (219.240.xxx.34)

    남의 평가에 의존 할 일은 없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갈 뿐이죠

  • 9. 그냥
    '21.9.22 3:17 PM (211.208.xxx.37)

    하루 하루 살아가는거죠.회사다니고 밥먹고 청소하고 카톡오면 멀쩡한 인간처럼 답장도 하고 그렇게요.
    저는 강아지가 있어서 죽지도 못하고 살았던적도 있어요. 나 없으면 얘 신세가 얼마나 비참해질까 생각하니 이 구질구질한 신세지만 죽지도 못하겠던. 네 뭐.. 진짜 죽을 사람이었으면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겠지요ㅎ근데 정말 얘 챙기느라 못죽겠더라고요. 밥주고 산책시키고 야외배변시키고 집안에 배변패드 교체해주고.. 개 수발 들면서 지냈었어요. 내가 너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는 책임지마 하고요.

  • 10. 평범한
    '21.9.22 3:19 PM (112.161.xxx.58)

    부모가 있어도 그분들이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의외로 별로 없어요. 남편도, 친구도 결국 마찬가지예요. 남편한테도 내속마음을 다 얘기하면 안좋더라구요. 저도 한때 신앙에 기대려고 많이 알아봤는데 교회는 매주 나가야되서 불필요한 인간관계와 치장하는데에 너무 치이고, 불교는 교리 자체가 현대인한테 맞지않는 느낌이었어요. 전 기댈곳이 책밖에 없는것 같네요

  • 11. 음..
    '21.9.22 3:21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평가와 관심이나 지지와는 다른 의미라는거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남들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남들과 소통하고 관심을 주고받고 하는건 아주 중요합니다. 인간에게서 말이죠

  • 12. ..,
    '21.9.22 3:27 PM (183.101.xxx.122)

    문재인이 철학자에요!
    그리고 본인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다
    나라를 이꼴로 만든거야?

  • 13. ..,
    '21.9.22 3:28 PM (183.101.xxx.122)

    이런글에 꼭 대깨짓을 해야겠어요?

  • 14. ..
    '21.9.22 3:36 PM (211.176.xxx.161)

    소중한 의견들 고맙습니다.

  • 15. 난 나야
    '21.9.22 3:56 PM (124.53.xxx.159)

    그게 어떤건지 알아요.
    가끔은 허허벌판에 홀로 서있는거 같은 스산함이 들때도 있긴 해요.
    젊을땐 그런느낌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그런마음이 아주 가끔 엄ㅁ습할때도 있지만
    결구구누구도 혼자이고 헐로가는 인생이다 라 생각하고 곧 평정심 찿아요.
    불교를 공부한적 있는데
    불교, 홀딱 반할만큼 저는 참 좋더군요.
    제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비빌 언덕이 없는 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일으켜 세울수밖에 없어요.
    난, 나야....
    내가 옳다면 누구의 눈치볼 필요도 없고 난 나로서 소중하다
    난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
    난 오뚜기다.....
    작고 약하지만 선하고 좋아보이지만 만만하지 않다 웬지 조심스럽다 란 말이
    제가 타인들에게 자주 듣는 말입니다.

  • 16. 난 나야
    '21.9.22 4:06 PM (124.53.xxx.159)

    오타 많지만 그냥 둡니다.

  • 17. 그냥님
    '21.9.22 4:11 PM (110.70.xxx.135)

    저는 강아지가 있어서 죽지도 못하고 살았던적도 있어요. 나 없으면 얘 신세가 얼마나 비참해질까 생각하니 이 구질구질한 신세지만 죽지도 못하겠던. 네 뭐.. 진짜 죽을 사람이었으면 강아지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겠지요ㅎ근데 정말 얘 챙기느라 못죽겠더라고요. 밥주고 산책시키고 야외배변시키고 집안에 배변패드 교체해주고.. 개 수발 들면서 지냈었어요. 내가 너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는 책임지마 하고요.
    ㅡㅡㅡㅡㅡ

    이댓글 쓰신 그냥님
    요즘은 어떠세요?
    제가 지금 이 심정으로 하루하루 간신히 살아가거든요.

    부모님이랑 우리 개랑 살다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이제 개랑 저만 남았어요.
    우리 멍이만 아니였다면
    부모님 따라 가고싶은 마음 뿐이예요.
    근데 우리 멍이 이제 노견이라
    얘를 남기고 죽을 수가 없어요.
    돌봐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 18. 마음공부
    '21.9.22 4:12 PM (176.158.xxx.127)

    혼자 설 수 있는 힘을 키우세요.
    의지할 남이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자신이 세워둔 온갖 선과 악의 개념들이 한순간 무너져 버립니다.
    의지할 곳이 생기면 그만큼 자유롭지 못하다는 거예요.
    그동안 온갖 감정의 노예로 살고 있었던 자신을 알게 될 거예요.
    전에는 혼자라서 외롭고 스스로 지쳐 있었지만
    마음공부를 통해서 지금은 두려움없는 충만감에 하루하루 살아요.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의 눈을 키우면 모든게 부족함이 없었다는 사실을...
    희한해요.

  • 19. 그냥
    '21.9.22 4:31 PM (211.208.xxx.37)

    110.70/이 모든게 다 지나가는것일뿐~ 이 말이 맞긴 하더군요. 시간이라는게 참... 괴롭던 어쩌던간에 모든걸 지나 가게 하던. 그 기억이, 그 사실들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세월은 계속 흐르고 지금은 과거가 되고 새날이 계속 와요. 그냥 그날 그날 하루 하루 살다보니 또 좋은 일도 생기고 웃을일도 생기고 살아 지더라고요. 안힘들고 싶다고 안힘들어 지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제 경우에는 맞던. 흔히 존버 라는 말 있잖아요. 못죽으니 버티는거고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또 인생이라는게 웃을일도 생기고 살아지더군요.

  • 20. 디오
    '21.9.22 5:09 PM (175.120.xxx.167)

    대부분 그리들 살아요...

  • 21. 그때
    '21.9.22 5:13 PM (175.114.xxx.96)

    내가 나를 믿는 힘이 커지더라고요

    정말 우주 고아가 된 느낌이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꼬박꼬박 운동을 갔어요
    트레드밀 위에서 서너발자국 뛰고 다시 손잡이 잡고 쉬어야 할 만큼
    플레시백 현상처럼 트라우마가 밀려와서 힘들었는데
    존버를 붙들었어요.
    꾸역꾸역 그 시간이 지나고
    기적처럼 새 날이 오더라고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내가 날 지켜냈고, 힘든데 계속 운동하고 내 자리에서 마구 몸부림 친 그 힘..
    그 힘이 날 살렸구나..하면서 또 내 자신을 격려해 주었어요.
    참 잘했다. 힘이 있었구나. 하고요.

    그런데, 이상한게
    이제는 외롭지 않고 아프지 않고 혼자여도 내 자신이 더 좋아지네요
    다 그 시간들 덕분이에요.
    그리고 나서는 나에게 아픔을 주었던 그 사람도
    내 자신도
    그 사건도 다시 해석하게 되면서
    놓을 것 놓고, 새출발 할 거 새출발 하면서
    더 잘 살고 있어요.

  • 22. 으이그 대깨야
    '21.9.22 6:31 PM (175.213.xxx.103)

    이런글에 꼭 대깨짓을 해야겠어요? 2222222

  • 23. 역시
    '21.9.22 6:44 PM (175.124.xxx.180)

    존버가 답이군요.

    저도 그냥 무너지고 싶은데
    겨우겨우 다잡고 살거든요....

    좋은 말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희망을 갖고 존버해야겠어요.

  • 24. ..
    '21.9.22 7:20 PM (183.97.xxx.99)

    그렇죠
    존버가 답!

    그냥 본인 집중하고 잘 할 수 있는거 하면서
    시간 보내세요
    그러면 거기서 인정도 받고
    새인생 시작됩니다

  • 25. 받아들임
    '21.9.22 9:04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인기없고 혼자인 날 그대로 대면하고 받아들여요.
    내키지 않음 안하는거 청소 해보세요. 작은 성취감이 있어요.
    자존감 도둑들은 항상 멀지 않은 곳에 꼭 있더라고요.
    외롭다고 속으면 안됩니다. 자기를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고 중심 잡고 있음 기회와 인연이 옵니다. 무엇보다 홀로 경제력을 키우고 물질에 자유하는게 가장 큰 힘 같아요. 하지만 자식 이것은 정말 큰 변수 같아요.

  • 26. 헤이즈
    '22.1.1 9:22 PM (183.105.xxx.217)

    좋은글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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