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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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 언제쯤 명절스트레스 글 안올라올까요
1. zcvoizjpw
'21.9.21 4:34 AM (168.126.xxx.151)코로나 때문에 안 모이고, 간소하게 바뀌어야 함
곧 온다고 봐요2. ...
'21.9.21 5:49 AM (122.37.xxx.36)인류가 자웅동체가 되기 전에는 ....
3. ᆢ
'21.9.21 6:28 AM (121.167.xxx.120)간소하게 변할거예요
30년쯤 걸려요
김치도 1980년대부터 공장 김치 나왔어요식당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일반인은 5% 도 안 구입했어요
누가 김치 사먹는다 하면 게으른 사람으로 생각했어요
사먹는 김치는 위생이나 맛도 믿지 못하고요
요즘은 사먹는 집이 50% 이상 되는것 같아요4. 제일
'21.9.21 7:31 AM (124.5.xxx.197)20-30년 지나면 제사지내는 사람 극소수일 것 같네요.
시모하고 갈등은 그놈의 밥밥밥이 문제예요.5. 얼음
'21.9.21 7:41 AM (211.214.xxx.8)윗님 댓글이맞아요..
밥밥밥밥 그놈의 밥이 문제에요..
내아들 밥 목먹을까봐 그러시는지...
저도 여기 30초반에 들어와서
꽤 믾은 시간이 흘러 머지않아
며느리도 보겠지요..
나는 어찌 변할까요...
내가 받은 상처를 내 며느리에게 대물림하지
않을꺼에요...
현명하게 나이먹자구요..
우리가 바꾸면 될꺼같아요..
50대인 우리가요~~~6. 제일
'21.9.21 8:03 AM (124.5.xxx.197)나이든 사람들 해외경험 없어서 더 그래요.
미국 사람들 그렇게 많이 안 먹고 조리 시간 짧은 음식먹어요. 나물대신 샐러드 이런 식으로요. 한끼만 힘줘서 먹고 두끼는 대충 먹어요. 대신 영양제 먹고 강도 높은 운동 많이 해요. 골프 노인 운동이라고 해요. 근데 의외로 중산층이상은 수명 길어요. 과식이 제일 나쁜데 우리나라 노인들은 과식하고 먹는 걸로 건강챙기고 취미도 먹는 것...이거 제일 무지해 보여요.7. 그래도
'21.9.21 8:55 AM (211.207.xxx.148)이미 많이 비뀌지 않았나요?
예전에는 며칠전부터 가서 일해서 싫었다면
요즘은 하루전에 가는것도 싫고
(사실 하루전에 가면 시어머니가 다 장 봐놓고 재료 손질해 놓은 건데도요)
가서 설거지만 하는 것도 싫고
(82에 맨날 며느리도 손님이라고 설거지도 하면 안되고 양가에서 받아 먹어야 한다는 분들 있잖아요)
20년 후면 해외여행 가야 하는데 당일에 오라 한다고
당일도 가기 싫고 모처럼 휴일에 쉬고 싶고 자기 취미생활 하고 싶다는 글들로 명절 스트레스글 올라 오겠지요.8. 싫어요
'21.9.21 8:5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가서 설거지 하는 것도 싫죠.
시누랑 시누이 남편은 와서 먹기만 하는데 왜 며느리만 일해요.
호스트 시모인데 설거지 남 시킬거면 안 부르면 좋겠어요.
자기들끼리 과일 깎고 호호하하 먹고 있고
며느리 혼자 10인분 설거지. 본인은 요리 준비했다 그거죠.
안 가고 그 음식 안 먹고 싶어요. 내 집에서 밀키트 먹을래요.9. 유리
'21.9.21 9:0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가서 설거지 하는 것도 싫죠.
시누랑 시누이 남편은 와서 먹기만 하는데 왜 며느리만 일해요.
호스트 시모인데 설거지 남 시킬거면 안 부르면 좋겠어요.
자기들끼리 과일 깎고 호호하하 먹고 있고
며느리 혼자 10인분 세끼 설거지. 식세기도 없고... 본인은 요리 준비했다 그거죠. 안 가고 그 음식 안 먹고 싶어요. 내 집에서 밀키트 먹고 식세기 돌릴래요. 온갖거 다 나오는데요.10. 유리
'21.9.21 10:03 AM (124.5.xxx.197)가서 설거지 하는 것도 싫죠.
남편, 시누랑 시누이 남편은 와서 먹기만 하는데 왜 며느리만 일해요.
호스트 시모인데 설거지 남 시킬거면 안 부르면 좋겠어요.
자기들끼리 과일 깎고 호호하하 먹고 있고
며느리 혼자 대식구 세끼 설거지. 식세기도 없고... 본인은 요리 준비했다 그거죠. 안 가고 그 음식 안 먹고 싶어요. 내 집에서 밀키트 먹고 식세기 돌릴래요. 요즘 밀키트로 온갖거 다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