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학가면 뭐가 좋아요?

궁금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21-09-20 23:37:59
전 여행밖에 못가봐서요
유럽 돌아봤고요.

선진국의 교육시스테이 그렇게 좋은가요?
제가한국에서
명문대와 비명문대 다녀보니
학생레벨 차이던데요.


캠퍼스가 좋은가요 월등히?
아님 교수진?
아님 동기들?

하긴 세계적 명문대니 다르긴 하겠죠!


어떻게 차이나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너무 궁금해요!
IP : 223.38.xxx.1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n
    '21.9.20 11:39 PM (70.106.xxx.197)

    세상을 보는 견문이 넓어지잖아요

  • 2.
    '21.9.20 11:42 PM (223.38.xxx.146)

    여행다니면 견문 넓어진다던데오
    물론 문화가 다르긴하죠
    근데그게 내인생의 큰 메릿은?

    유학가서 큰물에서 큰사람만나서
    크게 풀리면 모를까.

  • 3. ..
    '21.9.20 11:42 PM (124.49.xxx.58)

    대학교 캠퍼스를 놀러가보는것과
    대학교를 학생으로 다녀보는것의 차이.

  • 4.
    '21.9.20 11:42 PM (223.38.xxx.146)

    디테일하게 알고싶네요...

  • 5. 음..
    '21.9.20 11:45 PM (1.227.xxx.55)

    일단 시장이 크잖아요.
    물론 미국이나 유럽 등 전공분야의 본고장으로 간다는 전제 하에요.
    교수도, 학생도 수준이 높고
    내가 살아온 곳과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종류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느끼고 얻는 게 많죠.

  • 6. ...
    '21.9.20 11:4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디테일하게 이렇다 설명이 어렵네요
    살면서 순간순간 인사이트 차이라

    여행과 사는게 다르고
    살면서 일하는거 공부하는게 또 달라요.

  • 7. 우선
    '21.9.20 11:48 PM (184.96.xxx.19)

    유학가는 그곳에 정착하고싶은 꿈이 있는거죠.
    그곳에서 공부하고 취직해 거기에 살고싶다는.
    만일 공부만하고 돌아오겠다하면 일단 학부는 한국에서 나와요.
    아니면 대부분은 이미 한국에서 교육받지않고 국제학교 다녔거나 한국 교육시스템에 적응하지못하거나 혹은 한국에서 별볼일없는 대학가느니 외국대학 타이틀이나 받자라는 도피성도 있고요.

  • 8. ..
    '21.9.20 11:49 PM (58.227.xxx.22)

    여기 유학..으로 검색만 해보셔도 충분히

  • 9. ....
    '21.9.20 11:4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디테일하게 이렇다 설명이 어렵네요
    살면서 순간순간 인사이트 차이라

    여행과 사는게 다르고
    살면서 일하는거 공부하는게 또 달라요
    저는 어릴때 외국학교 다니다 대학을 한국 들어온 케이스인데

    일단 가치관이 또래랑 달랐어요. 그게 살면서 득이 될때도
    실이 될때도있지만 전체적인 제 인생으로 볼 때는
    득이 훨 많아요.

    단편적으로 이게 더 낫다 아니다 개념이 아닌듯

  • 10. ...
    '21.9.20 11:51 PM (182.225.xxx.221)

    그냥 개인마다 너무 다르지 않을까요
    그나라 대학나와 그나라에서 자리못잡는 경우도 많이 보다보니
    뭐가 좋다 할수가 없어요
    유학하며 정말 힘든경우도 많으니까요

  • 11.
    '21.9.20 11:52 PM (223.38.xxx.146)

    더좋은 전공교재
    더 훌륭하고 똑똑하고
    이해가 쏙쏙되는 깊은 노벨상급 강의진.
    그리그 날고 긴다는 천재급 동급생들
    우리나라 영재교애들보다 더!

    복지가 좋은 학교
    자연환경 좋은 캠퍼스.

    전통깊은 문화환경.


    뭐 이런건가요?

  • 12. 만일
    '21.9.20 11:53 PM (184.96.xxx.19)

    해외 명문대로 유학을 간다면 수준은 다르겠죠.
    교수진도 세계적으로 이름있다보니 들어오는 연구비 지원이나 리서치 수준도 다를테고 연구환경도 비교안되겠죠.

  • 13. 진짜?
    '21.9.20 11:58 PM (58.121.xxx.69)

    명문대와 비명문대 차이가 진짜 학생레벨뿐이 없었나요?

    명문대는 정보접근부터 다르던데요
    논문 무료로 볼 수 있는 사이트 수부터 다르더이다
    외국논문도 거진 다 볼 수 있고

    교수들 수준도 높고
    교양과목이나 이런 것도 다양하게 개설되던데요?

  • 14. ..
    '21.9.21 12:00 AM (124.49.xxx.58)

    학업환경도 다르지만
    혼자 모든문제를 이사 집구하기 집세팅하기
    식사해결하기 친구만들기 등 별별문제를 다 풀다보면
    그리 몇년을 살다보면 내력이 강해져서
    무서울것 겁나는 일이 별로없어지고
    문제해결능력 사회성도
    인생대하는 자세도 변화되는것같아요.
    모국에서 자취하는것과 천지차이이고요.
    나이들고는 그때의 몇년경험이
    하나하나 재산같이 소중하네요.

  • 15. 일단
    '21.9.21 12:08 AM (175.114.xxx.96)

    다른 문화권에 살아본다는 것 자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물론 수구파들이 있긴 있어요
    유학 가서도 매일 한국식당만 가고 한국애들이랑만 놀러 다니고
    노래방도 한국 노래방만 가고 한국옷만 공수해다 입는 -..-;;
    정말 그냥 학위 달랑 하나만 따고 가는데
    이런 분들 문화도 모르고 언어도 잘 못익히더라고요.

    가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많이 배웠어요
    어떤 문화권에서도 배울 것이 있는 듯요

  • 16. 가을
    '21.9.21 12:11 AM (222.107.xxx.93) - 삭제된댓글

    많은 것을 얻게 되고요 그만큼 고생도 많이 해요.
    일단 견문이 넓어지고 =시야가 넓어지고
    친구들이 인터내셔널하니 이야기 하는 레벨도 다릅니다
    유학다녀와서 또 다른 유학생들과 네트워크 도 잘 되고
    일을 같이 할때에도 공감대가 높아서 이득이 있죠.
    제일 좋은건 나만의 풍부한 스토리가
    나만의 문화가 생긴다는 거에요. 그것도 세계적 스탠다드로.
    한마디로 수준높아지는것 이구요,
    명문대로 유학일수록 교수님들 커리큘럼 학교시설 수준 못따라갑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도 좋은 학교 많지만 좋은건 다다익선이잖아요?
    유학 가려고 했던거랑 유학 다녀온거랑은 그래서 천지 차이 입이다.

  • 17. 가을
    '21.9.21 12:14 AM (222.107.xxx.9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젤 좋은건 사람 보는 눈이 생겨요.
    정말 좋은 사람들과 나쁜 사람에 대한 경험도
    일대일로 날것으로 하게되니깐요
    부모님 밑에서 온실속에서 자라던때랑 다르니까요
    그래서 손절할 사람들 내사람들 딱딱 눈에 들어오죠
    인정이 이끌리기보다는 인간됨됨이 진심 이런거 잘 파악하게 되고요~ 유학추천입니다

  • 18. 가을
    '21.9.21 12:14 AM (222.107.xxx.9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젤 좋은건 사람 보는 눈이 생겨요.
    정말 좋은 사람들과 나쁜 사람에 대한 경험도
    일대일로 날것으로 하게되니깐요
    부모님 밑에서 온실속에서 자라던때랑 다르니까요
    그래서 손절할 사람들 내사람들 딱딱 눈에 들어오죠
    인정에 이끌리기보다는 인간됨됨이 진심 이런거 잘 파악하게 되고요

  • 19. . .
    '21.9.21 12:53 AM (118.220.xxx.27)

    태어나 가장 잘한게 유학간거에요. 부모님께 평생 감사드려요.

  • 20. 식견
    '21.9.21 12:54 AM (210.223.xxx.119)

    다양한 인간상 수준높은 강의 인프라 낯선 곳에서 살아남기 경험
    등을 하고 나면 세상이 그리 두렵지 않을 거 같아요
    영어도 늘고 자신감도 올라고

  • 21. ㅇㅇㅇ
    '21.9.21 2:20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지방에 살면서도 대학은 서울로 가려는 것과 비슷한거죠.
    큰물에서 놀아라....

  • 22. 홀리콜
    '21.9.21 3:34 AM (192.164.xxx.231)

    여행하는거랑 그 나라에서 몇년씩 살면서 공부하고 생활하는거랑은 천지 차이에요. 저는 지금 해외에 살고 있는데 살아볼수록 젊을때 유학 해볼껄 너무 후회가 되네요. 견문도 넓어지고 다른 시스템에서 공부해 본다는게 도움이 많이 되요

  • 23. ㅡㅡ
    '21.9.21 4:07 AM (58.176.xxx.60)

    남편이랑 저랑 둘다 한국에서 학부나왔고 미국에서 석사했어요
    둘다 해외에 정착해서 전문적인 일 하고있고 억대로 돈벌어요
    각각 석사유학에 1억정도 썼는데 가성비 짱이죠 ㅎ
    유학간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또 유학 안갔으면 아예 불가능했을 일이라 생각해요 20대에 둘다 시야가 넓어져서 어떤 일 해야하는지 감을 잡았달까...

  • 24. ..
    '21.9.21 4:52 AM (58.227.xxx.22)

    좋은점은...유학의 목적? 동기에 따라 차이가 있죠

  • 25.
    '21.9.21 5:41 AM (148.72.xxx.180)

    세상을 보는눈이 넓어지는거요
    한국이란 나라가 정말 작은 나라구나 본인이 우물속 개구리인거 깨닫게되요

  • 26.
    '21.9.21 5:43 AM (148.72.xxx.180)

    원글님 말씀하시는게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잖아요
    그리고 다른 세상이 있다는거 상상을 못하잖아요
    영재니 대학 간판이니 교수진 이렇게 좋은거냐느니 이런거 정말 지극히 한국적 마인드인거거든요
    다른 관점 한국과 완전히 다른 환경 다른 인종들 사이에서 이 세상에 내가 속했던 한국이란 작은 나라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구나 그걸 배우게 되는 과정이에요. 세상을 보는 지평과 시야가 넓어지는거거든요

  • 27. Another level
    '21.9.21 7:13 AM (59.12.xxx.29)

    명문대로 유학을 가면 노벨상 받으신 교수님이나 비슷한 급의 교수님께 강의 듣고 면담하며 시각과 사고의 수준에 지향점이 달라져요. 명문대 아니고 어지간한 주립만 가도 수업의 질이 달라요. 한학기에 한과목 혹응 두과목 가르치니까 수업준비도 철저하고 아이들 숙제도 더 창의적으로 준비하고 피드백도 잘주게 되고. 동려 학생들의 적극적 학습태도에도 자극받고. 이런말 쓰는 저는 그런 수준의 수업을 제공못해 미안하면서도 한학기 3~4과목하는 현실 탓을 하는 교수입니다.

  • 28. 아들
    '21.9.21 9:29 AM (121.191.xxx.142)

    호주 시민권자라 작년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호주로 보냈는데 가기전에는 가기싫다고 했었는데 막상 가게되니 한국에 돌아오기 싫대요..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도 자유롭고 여러인종의 아이들과 같이 어울리고요.. 조카 호주에서 대학다니는데 초등학교때부터 호주에서 살아서인지 생각의 폭이 넓어져 보이고 기회도 많아요..

  • 29. 위에 점세개님께서
    '21.9.21 1:36 PM (220.70.xxx.232)

    지적하신
    영재니 대학 간판이니 교수진 이렇게 좋은거냐느니 이런거 정말 지극히 한국적 마인드인거거든요
    이 부분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유학은 이런 마인드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통로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734 초등 고학년 바지는 어디서 사세요? 9 어디 2021/10/27 1,574
1263733 ㅁㄷㅁㄷ 샴푸 일단 한통 써본다고 하신 분들 16 2021/10/27 4,157
1263732 [쿠키뉴스 여론조사] '신뢰' 사라진 우리 사회.. '법원' 불.. 9 배워서자기배.. 2021/10/27 1,056
1263731 文대통령 지지율 반등..42.2% 14 ㅇㅇ 2021/10/27 1,666
1263730 이른바 정치평론 한다는 놈들 40 ... 2021/10/27 1,993
1263729 이재명 대통령 만들생각 없나보네 76 .... 2021/10/27 6,508
1263728 앉아서(허리 세워서) 타는 자전거는 성능이 좀 떨어질까요 7 ㅇㅇ 2021/10/27 1,922
1263727 노태우 보통사람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 7 Tra 2021/10/27 2,346
1263726 문재인대통령이 퇴임후.. 49 .. 2021/10/27 6,071
1263725 글 펑했어요 4 2021/10/27 1,498
1263724 신용카드 없이 사는 분 계세요? 12 ㅇㅇ 2021/10/27 5,625
1263723 알탕 밀키트 어떤가요? 2 ㅇㅇ 2021/10/27 1,230
1263722 "수상한 쌍방울 CB거래, 이재명 변호사비로 쓰였나&q.. 14 수사 좀 제.. 2021/10/27 1,531
1263721 오메가 효능 중 중성지질 개선에 대해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 2 .. 2021/10/27 1,590
1263720 민주당지지자들 힘냅시다. 50 민주당지지자.. 2021/10/27 1,930
1263719 무거운 마음에 조언부탁드려요. 8 메이플 2021/10/27 3,909
1263718 펌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는 xx들에게..... 4 2021/10/27 2,134
1263717 50대인데 예뻐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경우가 있긴해요 30 50대인데 .. 2021/10/27 20,000
1263716 나홀로이혼소송 해보신분 계신가요? 3 홀로서기 2021/10/27 2,119
1263715 이혼숙려기간후 이혼절차 3 릴리 2021/10/27 2,758
1263714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 7 happyw.. 2021/10/27 2,992
1263713 간병인보험 정보 적어요 71세 ~75세까지 17 현직 2021/10/27 3,849
1263712 싸이월드 1 2021/10/27 1,220
1263711 박천억 재산 1000억원, 국가가 환수해야 한다. 3 ,,, 2021/10/27 2,466
1263710 사서 자격증은 취업에 아무 도움 안되나요? 9 요즘 2021/10/27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