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업상담사2급 그래도 따는게 나을까요
필기는 그렇다치고
실기가 아주 빡세네요
주관식문제 5과목 달달 암기
암튼 그래도 비전이 있다면
괜찮겠지요
근데 강의하시는 두분이
늘 하는 이야기
시험은 어렵고
최저시급에
이직률도 높고
급여인상도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상담일아니라 행정일이 더 많고
하는일이 빡센대비 보수는 적다
취업은 되지만 만족도는 떨어진다...
40대초반인데
뭔가 기대가 생겨야 동기부여도 될텐데
좋은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1. 그게
'21.9.20 6:5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사실인걸요.
2. 차라리
'21.9.20 7:00 PM (1.222.xxx.53)세무회계쪽 자격증 따는게 나을듯
3. sei
'21.9.20 7:13 PM (110.70.xxx.211)그래도 하면 뭐라도 되겠죠. 하세요~~
4. 저도
'21.9.20 7:19 PM (121.141.xxx.84)자격증 따는데 빡쎄요. 2차는 무조건 빽빽하게 글 많이 쓰시는게 유리하구요 따고나면 뭐 특별한건 없어요.
그런데 자봉으로 열심히 스펙쌓고 활동하다보면 좋은겔이 열릴 수 있어요. 화이팅하세요^^5. ㄹㄹ
'21.9.20 7:29 PM (223.38.xxx.62)보기에 편해보여서 시작했는데 앉아있는 영업직이요
취업률 평가받다보니 힘들었어요
몇년하다 교육공무직 시험봐서 학 교에서 일하네요6. ㅡㅡ
'21.9.20 8:51 PM (223.38.xxx.38)1차 붙었는데 2차는 안 봤어요
저는 동사무소 직업상담 갔다가 그 상담사분이 직업상담사 직업을 추천하셔서 보게 됐어요.
동사무소 한 구석에 파티션 쳐놓고 있는데도 그 분은 만족도가 높으시더라고요~ 남편이 벌면 괜찮은 직업이라고.
근데 1차가 얼결에 붙어서 2차는 주관식 자신감이 없네요ㅋ7. ㅇㅇ
'21.9.20 9:29 PM (113.10.xxx.90)저는 혼자공부해 동차로 붙었는데 면접도 못가봤어요.
8. 아ᆢ
'21.9.20 10:33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직업상담사 4년차입니다
어디에서든 1년 경력 쌓으시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메리트 있는 직군입니다
저는 대학일자리센터에 있어요
계약직이지만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및 상담 강의도 할 수 있어요
고령자인재은행 ,국민취업지원제도 담당, 대학,특성화고 취업관, 새로일하기센터,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직업상담사2급 이상 있어야 지원 가능합니다
사실 계약직이고 2년에 한번씩 이직하다보니 자리는 알게 모르게 많이 있어요 현직에 있다보면 사람 못 구해져서 난리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역량에 따라 정규직도 가능하고 연봉도 천차만별입니다 ᆢ 본인 역량에 따라서요
사람들 만나는거 겁 안나고 새로운 정보 찾는거 좋아하고 전화하는거 좋아하고 컴퓨터 능력 엑셀,PPT 능력 있으신 분들 꼭 도전 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