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그냥 서민 동네인데 ..이웃사촌으로 오래 알고 지내던 . 분의 자녀가 ..크게 성공해서 이제 여기 살지 않죠..
아마 우리나라 모든 분들이 알 정도로 성공했어요 ..솔직히 저도 처음엔 믿기지도 않고 ..동네 사람들도 이게 실화야?
뭐 이런 분위기였죠 ..비슷한 서민의 삶을 살다가 .. 이젠 다른 전혀 다른 삶을 살게된 그 가족을 보니 ..
전 왠지 영화 쇼생크의 탈출의 팀 로빈스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 분들이 살던 집은 다른 분들이 와서 살고 계신데..그 집앞을
지나다 보면 ..그 생각이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