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난간?에 생선 걸어서 말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틀째… 우리집에서 나는 냄새인가? 냉장고에 있는데 생선은..
하고 계속 이상하다 했는데 혹시나 해서
밑에 보니 그 난간에? 동태? 가자미? 뭐 이런것들도 열개도 넘게 말리고
실외기 위에도 소쿠리 채로 올려 놨네요 ㅠㅠ 아놔
그쪽 베란다에 빨래도 널었는데 ㅠㅠ
냄새 밸듯요 ㅠㅠ
1. 물
'21.9.20 10:23 AM (219.249.xxx.161)물 부어 버리세요
누가 요즘2. ...
'21.9.20 10:23 AM (61.99.xxx.154)베란다 바깥... 안깨끗할거 같은데
위에서 누가 뭘 던질지 뱉을지 모르는데... ;;;3. 너무 싫죠
'21.9.20 10:2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런건 개인주택에서나 하는거
4. 그럼
'21.9.20 10:26 AM (116.125.xxx.188)나중에 비둘기 떼들이 오더라구요
물뿌리세요5. ....
'21.9.20 10:27 AM (222.235.xxx.13)울집 탑층인데 바로 아랫집에서... 어디서 비린내가 스멀스멀하길래 ... 1층서 올려다보니 무슨 망에다 걸어놨네요... ㅁㅅ해..아랫집이랑 대면대면한데....
6. 지금
'21.9.20 10:27 AM (122.34.xxx.60)바로 관리실 전화하세요. 방송 나오면 안 그러겠죠. 추석때 쓸 거라고 버틸 수도 있어요. 안 치우면
관리실에 다시 전화해서 직접 이야기 해달라고 하든가 집에 사람 없으면 메모 해달라고 하세요
온동네 파리 벌레 다 모일 듯 합니딘.
빨리 관리실 전화하세요7. ....
'21.9.20 10:28 AM (118.235.xxx.153)주차장에 고추좀 안말렷음 좋겟어요 ㅠㅠ
8. 아니
'21.9.20 10:3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아무리 그래도 물부어버리라니
차라리 밑에인터폰 해서
집으로 비린내가 심하게 올라온다고 말을 할것이지
물부우면 싸우자는거잖아요
그게 해결법인가요?9. .....
'21.9.20 10:31 AM (180.65.xxx.103)미... 미쳤네요. 그 냄새 어쩔..
생각이 저리 없을까요.
지못미10. 모모
'21.9.20 10:31 AM (223.63.xxx.103)요즘날씨가 엄청 덥던데
상해서 못먹을거 같아요11. 마크툽툽
'21.9.20 10:32 AM (110.9.xxx.42).....너무 싫다 정말
물 뿌리면 안되나요12. 물
'21.9.20 10:33 AM (219.249.xxx.161)상식으로 대해서
들을 사람들이 애초에
아닌 거13. 음..
'21.9.20 10:34 AM (1.244.xxx.244)아파트서 왜..외부에 뭘 내 놓고 말릴까요.
아이고 진짜 싫다.14. ㅇㅇ
'21.9.20 10:36 AM (223.39.xxx.183)말을 하셔야지 대뜸 물 붓다뇨ㅜㅜ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알아요.
생선 썩는내 너무 심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치우던데요. 몰라서 그래요 대부분.
말을 해도 안 들으면 그때 뭘 해도 해야죠.
아파트에서 전혀 상식적이지 않는거 맞아요.15. ㅋㅋ
'21.9.20 10:38 AM (121.152.xxx.127)베란다 밖으로 감 걸어놓은집 보고 저걸 베란다에서 곶감 만들어먹나 싶어서 웃고 말았는데, 생선은 냄새때문에 좀…
16. ㅇㅇ
'21.9.20 10:38 AM (222.101.xxx.167)물뿌리면 밑에 밑의 집도 낭패ㅜㅜ 인터폰으로 항의하세요 제발
17. 냄새
'21.9.20 10:48 AM (211.246.xxx.142) - 삭제된댓글깨끗이 씻어 말리는 생선 냄새 안나요.
청결하지 않아서 나는 냄새에요.
사온 생선 깨끗이 내장 다 몇번 문질러 닦아 채반에 널어 에어컨 실외기에 올려놓음 파리도 안와료. 요즘 날씨에 하루면 꾸들한데 그때 몇마리씩 비닐 포장후 냉동실에 두고 먹는건데 며칠씩 말리나요?
전 한번도 말린적 없는데 저런식으로 말리고 시장에서도 대형마트에서도 꾸둘하게 말린 생선 낱개나 꾸러미들 팔아요. 골라서 냉동실에 쟁이면 되더라고요.18. 냄새
'21.9.20 10:48 AM (211.246.xxx.142) - 삭제된댓글깨끗이 씻어 말리는 생선 냄새 안나요.
청결하지 않아서 나는 냄새에요.
사온 생선 깨끗이 내장 다 몇번 문질러 닦아 채반에 널어 에어컨 실외기에 올려놓음 파리도 날파리도 안와요. 요즘 날씨에 하루면 꾸들한데 그때 몇마리씩 비닐 포장후 냉동실에 두고 먹는건데 며칠씩 말리나요?
전 한번도 말린적 없는데 저런식으로 말리고 시장에서도 대형마트에서도 꾸둘하게 말린 생선 낱개나 꾸러미들 팔아요. 골라서 냉동실에 쟁이면 되더라고요.19. 어이없다
'21.9.20 11:00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남한테 그 정도 피해를 줬으면 물벼락은 각오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 상상도 못할 행동인데 오히려 왜 물을 뿌리냐고 하는 분은 님한테 피해 준 거 보다 자기 피해에 더 민감한 분 아닌가요? 벌레 꼬이고 비린내 심각할텐데 아파트 살면서 어떻게 그런 짓을 하죠?
20. 000
'21.9.20 11:01 AM (14.45.xxx.213)물 뿌리라는 분은 평소에 싸움 많이 하고 다니는 분인지 어떤 성격인지 급 궁금해요.
21. 어휴
'21.9.20 11:06 AM (223.39.xxx.172)우리 라인엔
간장 달이고
약재 달이고
젓갈 끓이고
생선 말리고
쑥 태우는
미친집 하나 있어요.
맞바람 좋은 날 아무 생각없이 앞뒤 창 다 열고
베란다에 이불 널어놨다가
젓갈 냄새에 당한 거 생각하면..어우22. 하
'21.9.20 11:09 AM (211.214.xxx.201)윗님, 참 할말이 없네요.
23. 갑자기
'21.9.20 11:58 AM (123.215.xxx.214)남의 집이면 낫죠. 고등 때 학교 갔다오니 바깥 창은 닫은 채로 제방문만 열어둔채 젓갈 달이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행거에 외출복,교복 걸어뒀었는데...24. ㅇㅇ
'21.9.20 12:0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생선 말리는 냄새 정말
구토가 나와요.
제발 베란다에서 말리지 마세요.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냄새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