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박중인데
딸아이와 저는 차에서자고
고기먹을때까지 좋았는데
잠자리 너무 불편하네요
옆에 어떤 인간들 술마시고 싸우기직전
여자는 말끝마다 신발신발거리고 목소리도크고
화장실도 너무 불편
역시 화장실이 중요해요ㅠ
캠핑족들 대단한듯요
1. 제가
'21.9.20 12:02 AM (116.125.xxx.237)그래서 캠핑 못해요. 밥을 굶어도 화장실과 잠자리가 중요한 사람이라...새벽에 공용 화장실 가는거 생각만해도 싫어요
2. 그래서 글램핑
'21.9.20 12:21 AM (118.235.xxx.29)이라는 것도 생겼죠. 찾아보세요.
3. ..
'21.9.20 12:24 AM (218.50.xxx.219)저도 밥은 굶어도 화장실과 잠자리가 중요한 사람이라
캠핑은 못해요.
다행히 그런 친정아버지 밑에 자라 그런 남편 만나서
살면서 캠핑으로 충돌은 없었네요. ㅎ4. ...
'21.9.20 12:36 AM (58.234.xxx.222)저도 캠핑 이해 안되는 사람이에요.
화장실 너무 불편하고, 여름엔 씻는것도 불편하고, 잠자리는 어떻구요.. 새벽에 꼭 일찍 일어나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 있어서 잠도 잘 못자고...
설겆이며 바리바리 짐 챙기는거까지.
전 그냥 호텔이 좋아요.5. ...........
'21.9.20 12:43 AM (211.109.xxx.231)저도 화장실 때문에 아무리 럭셔리한 텐트라도 싫어요.ㅠㅠ
6. .....
'21.9.20 12:46 AM (180.224.xxx.208)저도 화장실 때문에 캠핑 못 해요.
벌레도 많고....7. ...
'21.9.20 12:48 AM (221.151.xxx.109)저도 호텔팩
8. 아고
'21.9.20 1:22 AM (119.192.xxx.25)나이드니 캠핑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글램핑도 힘들던데..화장실이 젤루 불편해요
9. ㅇㅇ
'21.9.20 1:36 AM (1.240.xxx.117)글램핑 갔다가 새벽에 도저히 못참아서 텐트문 열고 컴컴한 길 한참 걸어 화장실 가는데 이게 뭔짓인가 했네요 다시는 안가요
10. 잠은
'21.9.20 1:45 A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숙소에서 자야해요
11. 오죽하면
'21.9.20 2:03 AM (180.66.xxx.209)한시간거리 캠핑
남편이랑 지은들은 자고
저는 애만데리고 집에 왔던기억이
잠도 안아서 꼴대새고
남편 삐질까봐
새벽에 다시 운전해서 그곳으로 갔다는
잠은 나이든 여자랑 여자 자녀가 있다면
민박이라도 합시다
유튭보면 비박이니 난리든데
그여성분들은 안 씻드라구요
머리도 길게 풀고
이해불가12. 원글
'21.9.20 3:42 AM (211.36.xxx.7)겨우 잠들어서 지금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깼는데
이시간에도 무리지어 노네요 ㅠ
너무 불편하고 짜증나고ㅠ13. ...
'21.9.20 4:05 AM (108.50.xxx.92)저는 캠핑은 정말 몇년에 한번 정도면 족하구요. 차박은 정말 어쩔수 없지 않은이상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중년이상 여성분들 재미로 한두번은 모를까 깔끔한 숙소에서 잘 자야죠.14. 캠핑
'21.9.20 5:02 AM (125.191.xxx.34)왜하는지 모르겠는 1인
벌레와의전쟁ㅠ15. 전
'21.9.20 5:30 AM (211.245.xxx.178)민박도 싫어하는지라서요.
전 잠자리나 화장실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은게 싫어서 콘도나 호텔이 좋아요.16. ㅇㅇ
'21.9.20 7:35 AM (175.192.xxx.113)캠핑문화도 개선되어야함.
술마시고 새벽까지 떠들고..음악 크게 틀고..
조용히 쉬다오면 좋을텐데...
잠자리와 화징실불편해서 캠핑 한번갔다가 다신 안가요..
또 그 많은 짐을 실었다 풀었다…17. ㅋㅋㅋ
'21.9.20 10:12 AM (175.214.xxx.238)저도요. 일단 게을러서 못함.
이단 화장실 불편
삼단 불멍 싫음. 나는 안해도 옆에서 하면 몸이랑 옷에 불냄새 잔뜩 배어서 그 냄새 때문에 너무 힘듬18. 으
'21.9.20 11:38 AM (118.221.xxx.183)캠핑도 싫은데 차박이라니ㅜ
19. ......
'21.9.20 11:50 AM (121.125.xxx.26)저도 화장실이라 잠자리 너무 불편해서 돈주고하라해도 사양합니다. 왜 그 고생을 하는지 모르는 1인입니다
20. 원글
'21.9.20 12:22 PM (211.36.xxx.109)잠을잔건지 안잔건지 눈을떴는데
강바람 나무냄새는 좋네요
갈아온 원두로 커피내려 마시며 강을 보는데 순간
아주 잠시 다시올까 생각도 들었어요
암튼 내꼴은ㅇ거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