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혼자 여행가보신 분들
낯선 곳에서 무섭거나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다음에도 또 혼자 가고 싶으세요?
1. 그립네요
'21.9.20 12:03 AM (182.225.xxx.20)혼자 싸돌아다니던 일본 홍콩 상해 뉴욕 보스턴..
2. 와
'21.9.20 12:05 AM (223.33.xxx.64)용감하시네요
3. …
'21.9.20 12:06 AM (106.101.xxx.216)호텔, 게스트하우스, 민박 그때그때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골라요
혼자여행 숙소의 제1조건이 가격보다 안전이니 신중하게 고릅니다
20년 넘게 혼자도 잘 다닙니다만…4. ....
'21.9.20 12:08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일본....
독일....
미국.... ect
무려 60대 입니다.
국내는 많~~~~~이
호텔. 차박. 펜션. 민박....5. ....
'21.9.20 12:09 A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목표가 나이수와 같은 나라 여행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6. 20년 20번 넘게
'21.9.20 12:22 AM (118.235.xxx.29)해외, 국내 잘만 다녔어요. 안전을 위해 돈 쓰고, 조심하면 됩니다.
7. ...
'21.9.20 12:41 AM (122.38.xxx.175)젊어서는 유스호스텔에서 자면서 너무 잘 다녔어요.
오히려 어설픈 호텔보다 유스호스텔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지금은 나이가 40대중반을 넘어가다보니 그런데는 못가고 호텔로 가는데 장기로 여행을 다니다보니 호텔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가능한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찾아갑니다.8. ...
'21.9.20 12:43 AM (125.178.xxx.109)혼자 여행 많이 다녔어요
그런데 이제는 혼자 별로 안가고 싶어요
혼자 여행한단게 외로워요 특히 밤에요 불안하기도 하고요
이게 익숙한 장소에서 혼자 시간보내는거하곤 근본적인 외로움이 다르더라고요
지금은 애라도 데리고 가려고 해요9. ㅡㅡㅡ
'21.9.20 1:24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저도 혼자 많이 다녔는데 결혼하고는 못그래봤네요.
딸린 자식이 있으니 두려움이 생겼어요.10. ...
'21.9.20 4:02 AM (108.50.xxx.92)젊어선 혼자 잘도 다녔어요. 나이드니 이젠 싫어요. 재미가 없어서...
특히 여자 혼자 숙소는 안전,무조건 안전입니다.11. 유스호스텔
'21.9.20 1:58 PM (114.206.xxx.196)젊은 시절에 가격 부담 없고 좋았어요
위치도 편리하고 현지 재료 사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었구요
그 시절엔 나홀로 해외 여행도 재미 있었죠
이젠 저도 나이 들어 호텔 이용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