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누나가 너무 기가 쎄서
남자들이 기를 못펴는 집이 있더라구요
20년가량 교류한 집인데요
그집 아저씨는60이 안되서 암으로 돌아가시고
그집 아들은 누나와 엄마가 꼭 쥐고 휘두르려고 해서
주체적으로 자기 인생을 못가던데요
몇년전 아파트 사려고 했는데
누나가 절대 아파트 사지 말고 빌라사라고 해서
빌라 샀는데..그때 자기가 아파트 샀으면
지금 몇배나 자산이 올랐을텐데 너무 화난다고..
대학을 못갔었어요
보니까 워낙 누나가 무시하고 함부로 하고 그러다보니
기가 살기 쉽지 않고
보니까 누나가 낳은 여자조카도 기가 세서
자기 삼촌 대학도 안나오고 사람은 좋지만 별로라고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누나가 낳은 큰딸고 남동생도 보면
여자 조카가 남자 조카를 막 윽박지르고 혼내고 무섭게 대하고
진짜 할머니 엄마 딸 3대의 기가 쎈 여자들이라서
남자들이 다들 자기 잠재력만큼 못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