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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공연보며 생각나는것

지금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21-09-19 21:59:21
10년도 더 전인데 어버이날 즈음일거에요
어버이날 선물로 시부모님들께 심수봉 공연을 보여드렸었거든요
그때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연주회가 있었어요
저랑 남편은 정경화 공연을 보고 부모님들은 심수봉 공연을 보셨죠
근데 심수봉 공연티켓이 훨씬더 비쌌었어요
그게 심수봉이기 때문일까요
아님 원래 대중가수 공연이 클래식 공연보다 비싼건가요
공연 많이 보신분들 계시면 궁금증 좀 풀어주셔요^^
IP : 218.101.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통 클래식이
    '21.9.19 10:07 PM (1.238.xxx.39)

    안타깝게도 대중가수공연, 뮤지컬보다 저렴해요.

  • 2. 흠..
    '21.9.19 10:10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되게 이상한 구조던데 공연기획사가 심수봉 본인이나 소속사에 컨택을 해요. 수익료 배분이나 콘서트 규모, 횟수 결정 후 투자사(증권사, 은행, 대기업)를 쫓아다녀 재원을 마련하고, 공연을 전담하는 법인을 만들어서 피해보상같은걸 책임지게 하고 또 법인 만들어 공연전체를 총괄하게하고 그리고 공연.
    성공하면 가수, 투자사, 법인들 군소리 없고,
    망하면 임금체불에, 계약금 미지급으로 난리난리.
    종잇조각 법인은 청산하면 그만.
    수익구조가 서로 손해보는 양상이에요.
    비싼건 당연.

    클래식은 덜하죠. 대신 연주자에게 돌아가는 공연료는 거의 무의미한 정도.

  • 3. 그렇군요
    '21.9.19 10:15 PM (218.101.xxx.154)

    그냥 클래식 공연도 아니고 무려 정경화였는데...
    굉장히 의아했던 기억이....

  • 4. 수십년전부터
    '21.9.19 10:17 PM (112.161.xxx.15)

    클래식은 인구가 적어 공연 위기에 처해서 파발로티같은 대가들도 대중가수와 합동공연도 많이 하고 클래식만 공연하던 공연장도 대중가수에게 오픈됐죠.
    대중가요 수요가 훨씬 많으니까요.

  • 5. ㅇㅇㅇ
    '21.9.19 10:36 PM (121.127.xxx.74)

    10년전 공연이라면 정트리 전성기가 좀 지났을꺼에요.
    1960~70년경에 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살다시피해서
    정트리오 공연을 빠짐없이 쫓아 다녔는데 그 때가 이분들의
    전성기였죠. 귀국공연때마다 화제만발이었고
    입장료가 그 당시엔 파격적으로 비쌌는데도 곧잘 매진..
    휴게실에서 그 당시 내노라하는 문화계인사들이 총망라
    옷차림도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사교장..
    정경화씨와 제가 한두어살 차이인데 10년전이라면 60고개..
    연주실력이야 노련미가 더 해졌지만 눈으로 보는 공연엔 쬐끔
    마이너스가 되었을수도.

  • 6. ...
    '21.9.19 10:43 PM (210.178.xxx.131)

    심수봉 같은 가수는 디너쇼도 가능한 수요가 있잖아요. 티켓 비쌀 수 있죠 나훈아가 그렇듯. 윗님 말씀한 것처럼 10년 전 정경화면 전성기는 아니네요. 클래식도 핫한 연주자가 티켓도 젤 비싸죠

  • 7. ㅇㅇㅇ
    '21.9.19 10:52 PM (59.9.xxx.100)

    저도 그때쯤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심수봉 공연봤었죠. 심수봉 노래 좋아했으니까요.
    근데 실망.
    멘트가 멘트가.. 신앙 간증회에 온줄 알았어요.
    오늘도 보니 나의 신부여 인지..결혼 축가로 만들었다는데 완전 성가같더군요.

  • 8. ...
    '21.9.19 10:52 PM (221.151.xxx.109)

    클래식이 유명 연주자라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

  • 9. 저기
    '21.9.19 11:35 PM (122.34.xxx.32)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신앙 간증회 같아요
    저 심수봉씨 공연 한번 보고 다시는 안가기로 맘먹었어요
    비싼돈 받고 공연하면서 전도하러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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