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곳도 안가는 집...추석음식?
코로나로 양가안가요
초등 그리고 부부
세가족요
그제 이사했는데ㅜㅜ 몸도힘들고ㅜㅜ
추석인데 뭐좀해야 할까요????;;;;;;;;
시켜먹기도 지겹네요
늙어서 좁혀가는 이사
극한직업이네요
물건이 테트리스예요
1. ㅇㅇ
'21.9.19 9:44 AM (211.221.xxx.167)전 연휴에 한끼식은 시켜먹으려구요.
2. ...
'21.9.19 9:47 AM (220.75.xxx.108)아무것도 특별하게 하는 건 없어요.
그냥 애들이 해달라는 거 해주려구요.
일단 접수된 건 파르팔레파스타로 까르보나라가 있어요.
냉장고를 털어서 나온 콩나물국과 미역국 소고기무국으로 돌려막고 김치찌개도 한번 먹어야하고 뭐 그렇게 일상처럼 흘러갈 예정이에요. 어차피 저희집은 대딩 고딩 맨날 집에만 있어서 추석이나 평소나 다를 것도 없다는 ㅜㅜ3. ㆍ
'21.9.19 9:4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요즘 무인 밀키트가게 잘되어 있더라구요
4. ㅇㅇ
'21.9.19 9:49 AM (222.101.xxx.167)반찬가게에서 모듬전 돼지갈비 사뒀어요
5. 아줌마
'21.9.19 9:51 AM (1.225.xxx.38)글게요
오늘이라도 시장 전가게 나가서 한접시사시고
잡채사시고 하셔요6. ᆢ
'21.9.19 9:5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전 지금 혼자 있는데 분쇄기 이용해
해물 완자전 잡채 했어요 딱 한접시요
내일은 la갈비 시어머니께 배운 배추전에 조선간장
이렇게 하려구요
저도 자주 사먹고 배달 시키는데 꼭 이때는 명절음식이 땡기네요7. 마크툽툽
'21.9.19 10:07 AM (110.9.xxx.42)저도 아무데도 안가는 만삭의 임산부에요.
어제는 남편과 같이 고기만두 김치만두 100개 빚었고 (출산 후에 요긴하게 먹으려고) 오늘은 아침부터 돈까스 20장 만들어서 하나씩 포장해 넣어 두었어요.
명절음식은 피코크 송편으로 대체하고 하루에 하나씩 해먹으려고 합니다. 소화도 안되고 기름진 음식은 별로 안 먹고 싶어요 ㅜ8. ...
'21.9.19 10:27 AM (61.105.xxx.31)토란 국, 나물 세가지,굴비구이, 갈비찜,열무 물김치, 김, 명란 달걀찜, 회 한접시,송편
이렇게 준비해서 3일 내내먹을 거에요.9. …
'21.9.19 10:47 AM (61.83.xxx.150)간단히 재료 사왔어요
김치찌게, 육전, 녹두빈대떡, 밀푀유 나베만
간단히 해서 먹으려고요
녹두전은 10개만 만드려고요
숙주와 대파, 돼지고기 갈은 것에 신김치 썰어서 하려고요10. . .
'21.9.20 1:42 PM (118.220.xxx.27)소고기 돼지갈비 오리 종류별로 사놓았어요. 고기 구워 먹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