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엄마 얘긴데요.
이엄마 남편이 밖에서는 젠틀한척 집에서는 하대하는타입이고
시댁의 온갖 횡포에 시달리는거 매일 하소연 하는 사람이에요.
거의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 오브 막장 시댁인데요
곧 같은 동으로 이사오신다고 해요.
문제는 자기도 자기아들 옆에서
혹은 같이 살거래요.
아이에게 매일 물어봐요
엄마랑 평생 살거지?
그런데 아직 미취학이거든요.
아이는 당연히 엄마가 제일 좋아
엄마랑 살거야 할 나이인데요.
애가 대답을 안해요. 딴데 보고 못들은척하고요.
이제 5세가 그래요
이엄마는 대답할때까지 속상해하고 섭섭해하면서
아이가 응 할때까지 집요하게 물어봐요.
결국 아이가 지친다는듯 응 하면
대박 환해진 얼굴로 기뻐하며
저나 다른사람들에게 보라고 애도 자기를 제일 좋아한다고
신나서 자랑해요.
저도 아들엄마지만
저 집착하는걸 보면 제가 질릴 정도에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안보고있지만
게시판 시어머니 글들 보면서
30대 엄마도 이런사람 있는데
50대 60대면 이집착이 더더더 쌓여 저렇겠구나 싶어요.
어떤 아들엄마
..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1-09-18 10:12:05
IP : 180.71.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9.18 10:14 AM (222.236.xxx.104)당연히 30대에도 있겟죠 ....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들면 여기에서 욕얻어 먹는 시어머니 되겠죠.
2. ...
'21.9.18 10:16 AM (175.223.xxx.4)지금 40대에도 있어요 입 삐죽거리며 자기아들 여자친구 생겼다고.. 본인이 삶의 낙이 없고 이룬게 아들뿐이라..
3. ...
'21.9.18 10:19 AM (220.75.xxx.108)그 아들이 그나마 남편과 막장시집에 자기 얼굴을 세워주는 자랑거리여서 그럴 걸요. 아들이라도 없었음 더 학대받았을걸 아니까 자기의 방패막이이자 살아가는 이유인거죠. 어떻게 떨어져 살겠어요?
4. ...
'21.9.18 10:20 AM (175.223.xxx.4)인터넷선 자기들은 안그럴꺼라지만
현실에선 그런사람들 많아요5. ,,
'21.9.18 10:22 AM (68.1.xxx.181)보통 보면 부부사이 나쁜 부부들이 자식한테 집착하더라구요.
6. ...
'21.9.18 10:23 AM (1.241.xxx.220)아들이건 딸이건 자식은 빨리 독립시켜야지...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7. 삶이 허전하니
'21.9.18 10:35 AM (118.235.xxx.27)애정을 갈구하며 집착하는 대상이 만만한 아이인 거죠.
당연한 양육을 하며 그걸 빌미로 존재감을 확인받고.
그 아이 정신병 예약이네요..어떤 식으로든 나타납니다..8. 그것은
'21.9.18 11:08 AM (175.120.xxx.167)병이죠.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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