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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화 안내려고 약먹기시작했는데요

ㅁㅁ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21-09-17 16:04:03
프로작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약간 몽롱했던거 빼고는 별다른 특이증상 없었는데요
욱! 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없어진게 참 신기하네요
욱해서 버럭하고도 남았을 순간인데
이상하게도 화가 안나니
화난 엄마 무서운엄마 안할수 있어 좋긴 좋네요..
일단은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아이들에게 큰 소리 안내며 지내는게 목표입니다...
매일매일 영양제처럼 약을 복용하는게 좀 부담스럽기는한데...
이런 비슷한 약 도움 받아보신 분 있나요?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IP : 112.146.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21.9.17 4:08 PM (117.111.xxx.241)

    괜찮아요~

  • 2. mmm
    '21.9.17 4:09 PM (106.68.xxx.9)

    프로작은 좀 쎈 거 아닌가요?
    전 졸로프트 50 밀리그람 제일 순한거 저용량 복용하고 효과 봤었어요

  • 3. 복잡미묘
    '21.9.17 4:34 PM (110.8.xxx.159)

    저도 남자아이 셋 키우느라 인내가 아주 극에 달했는데
    약은 어떻게 처방받을 수 있죠?
    요즘 매사가 아주 짜증나서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

  • 4. ...
    '21.9.17 4:39 PM (220.75.xxx.108)

    제 동생이 아들 쌍둥이 키우면서 치솟는 울화를 다스리려고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온 집안이 다 하하호호 아주 평화로와졌어요.

  • 5.
    '21.9.17 4:41 PM (58.234.xxx.111)

    저도 아이에게 화내지않으려고
    마그네슘 오메가3 먹고 있구요 생리전에는 우먼스타이레놀 먹어요
    성격이 좀 누그러지고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 6. 저도
    '21.9.17 4:55 PM (182.172.xxx.136)

    약 먹으려고 알아봤는데 단약이 마약 끊는것 만큼
    어렵대요. 단약시 대표적 부작용에 구토 오심등이 있는데
    제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그거 무서워서라도 계속
    복용할 것 같은... ㅠㅠ
    프로작은 아니고 불안증해소로 유명한 알 뭐시기였나
    그래요

  • 7.
    '21.9.17 5:01 PM (223.38.xxx.166)

    노력하는 훌륭한 부모시네요..

  • 8. ㅡ.,ㅡ
    '21.9.17 5:20 PM (106.68.xxx.9)

    어렵긴 뭐가 어려워요.
    마약에 갖다대기는 또..

  • 9.
    '21.9.17 5:26 PM (222.236.xxx.172)

    먹어보지도 않고 소문으로.. 약이 얼마나 종류가 많은데요.

  • 10. ..
    '21.9.17 5:30 PM (223.38.xxx.89)

    알프람요? 석달 가까이 먹다 끊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너무 적은 양을 먹어서 그런가

  • 11. 어휴
    '21.9.17 6:20 PM (223.62.xxx.98)

    항우울제 단약하면서 금단 부작용이라뇨. 항우울제는 그냥 안먹으도 되요. 뭘..전혀중독증상없어요. 중독은 안정제 수면제죠 그리고 항우울제가 아니에요 이름만 무지막지하게 붙어놨지 그냥 세로토닌 조절제에요
    기분조절제..ㅠ

  • 12.
    '21.9.17 9:01 PM (121.183.xxx.85)

    단약 전혀 안어려운데요? 꼭 직접경험은 없고 어디 카더라만,,

  • 13. 저요.
    '21.9.17 9:4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접니다. 약먹고 있어요.
    신경정신과에서 증상 설명하고
    항우울제.항불안제.수면제 처방받아 먹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바로는 아주 소량씩인데..기본 2달이상 복용 생각하고 먹으라했고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해서 잠깐의 상담과 함께 약타오고 있어요. 그 후 상황봐가면서 약을 줄여나가자고 했고 항우울제는 의존성이 없고 항불안제가 의존성이 있는데 제가 처방받은 양으로는 거의 의존성을 따지기 힘들정도의 양이라고 하셨어요.
    이 쪼끄맣게 1/4로 자른 약들이 제 삶을 너무 많이 바꿔나서 전 임의대로 안 끊고 의사선생님 말씀따르려고요.
    코로나이흔 붕괴직전의 가족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14. .......
    '21.9.18 12:30 AM (219.249.xxx.43)

    졸로프트 알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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