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도 제로썸 게임인가봐요.
1. ...
'21.9.16 4: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지난번에 소리지르는 시부 얘기 적은 분 맞죠?
일주일로 어림도 없어요. 원글님. 님 시부 백프로 또 그래요. 지금도 비열하게 자기가 직접 전달하는 거 아니고 님 남편이랑 시모 통해서 전달해서 존심 지킬려고 용쓰잖아요.
이제 시부는 아웃인 거 잊지 마시길. 벌써 마음 약해지신 것 같다만..그러면 결국 또 똑같아질 것....2. ..
'21.9.16 4:23 PM (112.152.xxx.35)네네 맞아요.
저도 저희 친정에서 주체적인 장녀로 커서, 나름 할 말은 하고 살고 주위에서 똑 부러진다는 얘기 자주 듣고 사는데.
결혼하면서 내가 내가 아니게 되었더라구요.
좋게좋게 하려고 내 자신을 숨기고 맞추고 했던건데.
역시 나는 나로 살아야했구나 싶어요.
내가 불편하면 누군가는 편하고, 내가 편하면 누군가는 불편해지네요.3. ..
'21.9.16 4:25 PM (112.152.xxx.35)하.. 이걸 40 다되서 깨닫다니..ㅜ
결혼을 26살에 해서 먼저 결혼한 친구도 하나 없이 나만 챙기면 되는 아가씨에서 급격하게 며느리, 와이프, 엄마라는 역할에 놓이다보니..
너무 무지하고 혼란스러웠던거 같아요.4. 맞아요
'21.9.16 4:30 PM (123.213.xxx.169)이 구역에 미친 ㄴ 이다,,,로 나가면 최소한 ㄸ파리들은 안 달라 붙고..
그들이 하는 욕은 그냥 배를 뚫고 들어 오지 않으니 신경 끄면 그나마 인생 덜 시끄럽더라구요..
곱게 대하면 곱게.
험하게 대하면 험하게...
님 굿!!! 앞으로 시부 버릇 나오면 흥분하지 말고 그리 하세요..홧팅!!5. ....
'21.9.16 4:39 PM (122.38.xxx.175)그런데요..
그런 원글에게도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누군가가 있었다는겁니다.
50살 되어보니 그사람만 나쁜게 아니었더라고요. 나도 모르는 새 여럿에게 상처주고 불편하게 했더라는게 깨달아지더라고요..6. ....
'21.9.16 7:51 PM (110.13.xxx.200)님 그걸 10년을 받아줬어요?
전 시모하고 남편한테만 그러던걸 저한테까지 그러길래 단번에 끊어버렸어요.
어따대고 나한테까지요. 미친..
좋게좋게 맞춰줘버릇했더니 막나가더라구요. 어이없어서.
몇년만에 찾아왔는데 아주 싸늘하게 대해줫네요.
앞으로 다시 보는 사이가 된다해도 그전처럼은 절대 못돌아갑니다.
그간 자식한테 막대하던거 자식들이 다 받아줬던 버릇으로 저한테 했다가 연끊어진거 보고
생각 마니 했겠죠. 가끔 왕래할거지만 다시 그러면 죽을때까지 안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