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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중얼거리는 친정 엄마

... 조회수 : 5,455
작성일 : 2021-09-16 11:27:56
가끔 친정엄마 보면 혼자 뭐라뭐라 중얼중얼 하세요.
대화하듯이요.
무슨 속닥속닥소리나서 전화하나보면 혼자 중얼중얼

이런 습관 있으신 분 계세요?
저 어릴때도 그러셨어요.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이면 가끔 저러시는데... 가끔은 좀 무섭기도하고 무슨 병인가 싶기도해서요


그냥 습관이라 생각해도되나요?;
IP : 1.241.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9.16 11:29 AM (49.171.xxx.3) - 삭제된댓글

    습관이요
    저도 그래요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늘
    너무 많아서 ..;;

  • 2. 저 40대
    '21.9.16 11:29 AM (39.7.xxx.81)

    제가 그래요
    생각한걸 안 까먹기 위해 중얼중얼

  • 3.
    '21.9.16 11:29 AM (58.140.xxx.119)

    혼자사시나요? 울엄마도 그러셨어요.말할사람이 없으니까 생각하는말들을 말로하시더라고요.

  • 4. 저요
    '21.9.16 11:32 AM (116.125.xxx.188)

    자취15년에 얻은 증상이에요

  • 5. ㅁㅁ
    '21.9.16 11:32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어릴때 먼 인척 어른이 그랫는데
    나중에 보니 조현병이었음

  • 6. 000
    '21.9.16 11:35 A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예전에 김영하인가 유희열 라디오였던가에서 정신과의사가 상담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 오빠가 자기 싫어한다고 오빠 욕을 하면서 "근데 오빠가 혼잣말도 가끔 하는데 이거 정신병 아닌가요?" 뭐 이렇게 물어봤다가 그 정신과의사가 화 냈었어요. 일반인들도 이렇게 혼잣말 하는 경우 많은데 그걸 자신이 오빠를 비난하기위해 정신병으로 몰고 간다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나 요즘같이 비대면으로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선 그냥 흔한 일이에요.

  • 7. ...
    '21.9.16 11:37 AM (112.220.xxx.98)

    무섭...
    저도 혼자 오래 살고 있는데 ;;
    안저래요

  • 8. 000
    '21.9.16 11:37 AM (124.50.xxx.211)

    예전에 김영하인가 유희열 라디오였던가에서 정신과의사가 상담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자기 오빠가 자기 싫어한다고 오빠 욕을 하면서 "근데 오빠가 혼잣말도 가끔 하는데 이거 정신병 아닌가요?" 뭐 이렇게 물어봤다가 그 정신과의사가 화 냈었어요. 일반인들도 이렇게 혼잣말 하는 경우 많은데 그걸 자신이 오빠를 비난하기위해 정신병으로 몰고 간다고요 .
    원글님은 그냥 잘 살고 계시는 엄마를 그걸 갖고 일부러 병으로 몰고가는건 아니겠죠?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나 요즘같이 비대면으로 지내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선 그냥 흔한 일이에요.

  • 9. ..
    '21.9.16 11:37 AM (39.116.xxx.19)

    50후반인데 가끔 쇼핑 목록을 상기하면서
    입으로 중얼중얼할 때가 있어요
    폰 문자에 기록은 하지만 가끔은 기록하지
    않고 머리에 떠올리면서 말로 표현하곤 해요
    아이들이 그 모습 보면 중얼중얼 이상하게 볼
    수도 있겠네요

  • 10. ㅇㅇ
    '21.9.16 11:37 AM (1.248.xxx.150)

    저희 아버지가 계속 그렇게 한참을 중얼거리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상대가 없으니 너무 외로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ㅠ.ㅠ

  • 11. 제가
    '21.9.16 11:46 AM (39.7.xxx.167)

    고쳐야지 하면서도 안고쳐지네요
    설거지 하면서, 길 가면서도 혼자 말하고 있어요
    왜 고쳐지죠 ㅠㅠ

  • 12. -----
    '21.9.16 12:06 PM (118.42.xxx.140)

    저두 그래요^^;;

  • 13. ...
    '21.9.16 12:17 PM (1.241.xxx.220)

    많이들 그러시는군요^^;;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근데 가끔은 옆에서 보는 사람은 무섭긴해요.

    124.50.xxx.211님이야 말로 본인이 TV 본 상담내용으로 넘겨짚으시네요. 여러모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머니가 좀 속으로 삭히시는 스타일) 일반적인 경우인지 물어본던데. 혹여 정신병이라해도 치료나 상담이 필요한거지 이상하게 생각 안하구요. 제 글 어디에 비난하는 말이 있었나요? 코시국 아니라 예전부터 그러셨다고도 썼습니다.

  • 14. 000
    '21.9.16 12:23 PM (124.50.xxx.211)

    저도 원글님한테 비난조라는 말은 하지 않았는데요?

    원글님이 평소에 잔기침을 좀 하는데 가족이 “폐암아냐?” 하면러 주변에 “이거 폐암증상인가요?” 하고 물어보면서 다니면 원글님은 기분 좋겠어요?

  • 15. 000
    '21.9.16 12:26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상에서 가끔 깜빡깜빡 하는데 원글님 자식들이 원글님보고 “치매아냐?” 하면서 여기저기 “이거 치매인가요?”하고 물어보고 다니면 원글님은 기분 좋겠어요?

  • 16. 000
    '21.9.16 12:28 PM (124.50.xxx.211)

    원글님이 일상에서 가끔 깜빡깜빡 하는데 원글님 자식들이 원글님보고 “치매아냐?” 하면서 여기저기 “이거 치매인가요?”하고 물어보고 다니면 원글님은 기분 좋겠어요?

    애들한테 약간 잔소리 좀 했는데 애들이 “분노조절 장애 아냐?” “정신병 아냐?”하고 여기저기 이거 병 맞나요? 하고 다니면 어떨것 같으신데요?

  • 17. 영통
    '21.9.16 12:42 PM (106.101.xxx.148)

    그 버릇이 외롭게 한대요.
    안 좋다네요
    그런데 나도 몰두하면 그래요.

  • 18. ..
    '21.9.16 3:17 PM (124.53.xxx.159)

    약간은 조금씩은 누구나 그럴수 있을걸요.
    어머니에게 잘해 드리세요.
    아마도 많이 외로워서 그러실수도 있을걸요.

  • 19. ...
    '21.9.16 6:2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124.50.xxx ㅎㅎ 본인이 쓴 댓글이나 보세요. 제가 쓴글이 못마땅해서 쓴글 맞잖아요. 근데 비난한건 아니다? 뭐라는건지.ㅋㅋ
    그리고 정신병이면 미친사람취급한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구요. 아프면 죄에요? 뭔지 알아야 돌봐드리던가 하죠. 모녀간 아는 것도 아니면서.
    제 자식들이 걱정되서 인터넷에 제 증상이 어떻든 검색하고 물어보는게 뭐가 어떤가요? 이상하게 꼬아 생각하는건 본인이나 하세요.
    예도 안될거같으니까 점점 격한거 같다 붙이지 마시고요~

  • 20. ...
    '21.9.16 6:22 PM (1.241.xxx.220)

    엄마가 외롭긴 하실거에요. 저도 살가운 딸은 아니고.. 아버지 성격상... 좀.... 저도 좀 그래서 혹시 정신적인 충격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그러시나 싶어서요.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1. ...
    '21.9.16 6:47 PM (1.241.xxx.220)

    124.50.xxx ㅎㅎ 본인이 쓴 댓글이나 보세요. 제가 쓴글이 못마땅해서 쓴글 맞잖아요. 근데 비난한건 아니다?
    님이야말로 사이가 나쁜 남매간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미워서 정신병으로 몰아가는 상황을 예시로 원글에 언급되지도 않은 정황을 의심하지마세요. 덧글에 예시도 그렇고 예를 참 희안하게 드시네요.
    전 제 자식이 걱정해서 글을 올리건 검색하건 상관없을거같은데 그걸 꼬아 생각하는 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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