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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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지구 입주민 "개선 요청하면 '성남의뜰'이 압박·고소"
'대한민국 악의 축 이재명을 청와대가 아닌 감방으로'
판교 대장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송전탑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면 시행사인 성남의뜰이 오히려 주민들을 고소하고 압박한다는 입주민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개발) 수익금을 환수조치해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에 써달라”고 요구했다.
대장지구 입주민이라는 청원인은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현재 약 5903세대가 입주하는 이 지역에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주민들이 수 차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요청을 했지만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은 시행사인 성남의뜰에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면서 “대장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송전탑으로 인해 지중화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성남의뜰은 주민들을 고소하고 압박했다”고 밝혔다.
1. 와
'21.9.15 11:06 PM (116.125.xxx.188)어디서 많이 본 상황
압박하면 고소고발
너무 익숙하다2. ᆢ
'21.9.15 11:08 PM (211.205.xxx.62) - 삭제된댓글드라마에서 재개발 하면 원주민 협박해서 쫓아내던
그장면인가요?3. 고소남발
'21.9.15 11:09 PM (175.197.xxx.233) - 삭제된댓글그거 아주 익숙한건데? 헐
4. ㅇㅇ
'21.9.15 11:10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방식이 똑같네 도소고발하는거
5. ㅇㅇㅇ
'21.9.15 11:12 PM (223.38.xxx.117)방식이 똑같네 고소고발로 압박하는거
6. ..
'21.9.15 11:25 P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와. 대박
7. 저긴
'21.9.15 11:45 PM (182.225.xxx.16) - 삭제된댓글원래 송전탑이 엄청 많은 곳이라 개발되기 힘든 곳인데, 분양한거죠. 판교신도시가 더이상 확장할 곳이 없는데,수지 고기리 옆 대장동을 판교 대장지구라고 '판교'이름을 붙여 개발했죠. 판교신도시 사람들은 저긴 판교가 아니다 해도, 성남시에서 판교 대장지구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분양해서 판교신도시 사람들과 대장동 사람들 사이에 말이 많아요. 그리고 송전탑 문제는 저기 대장동이 원래 송전탑이 엄청 많은 지역이라 동네 사람들 대장동 많이 꺼려했어요. 초기부터 알면서 분양 들어가서, 이제와서 송전탑 지중화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이상한거죠. 처음부터 택지개발을 할거면 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고 분양을 했어야 하는데, 막 지은 개발사 건설사도 문제, 알면서 들어와서 지중화 외치는 입주자들도 문제.
8. 저긴
'21.9.15 11:48 PM (182.225.xxx.16)원래 송전탑이 엄청 많은 곳이라 개발되기 힘든 곳인데, 분양한거죠. 판교신도시가 더이상 확장할 곳이 없는데,수지 고기리 옆 대장동을 판교 대장지구라고 '판교'이름을 붙여 개발했죠. 판교신도시 사람들은 저긴 판교가 아니다 해도, 성남시에서 판교 대장지구라고 이름을 붙여주고 분양해서 판교신도시 사람들과 대장동 사람들 사이에 말이 많아요.
그리고 송전탑 문제는 저기 대장동이 원래 송전탑이 엄청 많은 지역이라 동네 사람들 대장동 많이 꺼려했어요. 초기부터 알면서 분양 들어가서, 이제와서 송전탑 지중화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이상한거죠. 처음부터 택지개발을 할거면 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고 분양을 했어야 하는데, 막 지은 개발사 건설사도 문제, 알면서 민간분양 들어와서 세금으로 지중화 외치는 입주자들도 문제.
저긴 민간개발사와 입주민 사이 문제니, 국민 세금들일 필요 없이 자기들끼리 해결하면 됨9. ...
'21.9.15 11:49 PM (106.102.xxx.235)이재명박
10. 이상
'21.9.15 11:59 PM (121.124.xxx.9)그러게요
고기리 옆이면 수지 아닌가요?11. 아무리봐도
'21.9.16 5:29 AM (210.117.xxx.5)이명박 쩜쪄먹고도 남을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