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단독이네요
김웅 의원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경우, 김 의원으로부터 비밀번호를 제공 받아 공수처 자체 포렌식팀에서 분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 측이 6개월마다 휴대전화를 바꾼다고 밝힌 만큼, 휴대전화에서 지난해 4월 고발장 전달 시점과 관련된 증거를 확보하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다만 태블릿PC는 휴대전화보다 교체 주기가 길어 한동안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의미한 단서가 발견될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문제는 손준성 검사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로, 손 검사는 비밀번호를 공수처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각 보안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인데, 공수처는 손 검사의 협조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기술적으로 비밀번호를 해제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