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과태료.. 아 속쓰려요
잠깐 갔다온다고 오래 세우지도않았고 비상깜박이 켜놨는데..
시간보니 10분전에 붙여놓았더라구요
전화해봐도 이미 올렀다며 소용없다고..
거기에 해놓은 제잘못이긴한데 속쓰리네요
울동네 치킨 두번시켜 먹을수있는 돈을
나땜에 허공으로 날려버렸다 생각하니 ㅠ
속상해서 몸에 기운도 쏙 빠져서 암 것도 하기싫으네요
1. ???
'21.9.15 4:43 PM (211.222.xxx.148)비상깜빡이 켜놓는다고 불법주차가 합법주차가 되진 않죠;;;;
2. ..
'21.9.15 4:45 PM (175.198.xxx.94)네 잘못은 알아요
이상하게 기운 엄청 빠지네요 속상하고3. ..
'21.9.15 4:46 PM (58.143.xxx.195)그게 한번씩 과태료 버스전용 주차 과속등 골고루
다떼본담에야 정신을차리고
같은 실수 반복안되요4. 으싸쌰
'21.9.15 5:02 PM (218.55.xxx.109)그냥 1년에 한번 내는 세금이다 생각하세요
5. 00
'21.9.15 5:18 PM (14.51.xxx.202)얼마나 속쓰릴까요
저도 한 몇번 당하고나니
이제 조심합니다
아예 차를 안가지고 갈때가 더 많아요6. 마리
'21.9.15 5:45 PM (59.5.xxx.153)저도 과태료.... 생각 할수록 속상했는데.... 울 언니가.... 그거 마감날까지 갖고 있지말고 바로 내버리고 잊어버리래요... 정말 내버리고 나니 개운하데요.... 마감일 까지 갖고 있었음 날마다 속상했을텐데..ㅎㅎ
7. 저도
'21.9.15 6:10 PM (180.67.xxx.144)최근에 과태료 고지서 2개 날라와서
10만원 가까이 냈는데 너무 속쓰렸어요..8. 속상한일이 아니라
'21.9.15 6:22 PM (220.78.xxx.44)창피해야 할 일.
9. 1234
'21.9.15 8:24 PM (222.101.xxx.218)속상할 수 있어요.이론적으로는 창피한 일이라고 하지만.
여기다 쓰면 로보트 같은 댓글도 많아서 상처 받을 수 있어요.
속상하죠.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며. 저도 그랬던 적 있어요.
그 이후 더 조심하죠.비싼 주차비를 낼 지언정.10. 본적있는데
'21.9.15 8:40 PM (1.231.xxx.128)주차단속지역에 주차해놓고 운전자 자리뜨면 그 근처 누군가가 전화하더군요 그래서 10분만에도 단속딱지 붙는것.
어떤 못된사람은 자기 집앞도 아니고 차량흐름에 방해되는곳도 아닌곳에 주차한 차를 단속하라고 신고. 항의하니 자신들도 신고받고 나온거라 어쩔수없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