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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가난한 친정의 아내와 결혼 후 어떻게 행동해요?

이상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21-09-15 14:23:20
여자들중에서 본인보다 조건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케이스 많잖아요.

82보면 친정이 가난하니 친정에 용돈 더 드리라는
남편분들 많으시던데
남편분들은 친정 형편보고 아무 소리 안하고
아무런 생각 안하나여?




IP : 106.102.xxx.1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9.15 2:29 PM (110.9.xxx.127)

    내선택에 책임지는 사람은 내색하지 않아요
    속은 상하겠죠
    사람인데 비교 안되겠나요.

  • 2. 그런거
    '21.9.15 2:30 PM (180.229.xxx.46)

    처가 자리 신경쓰고 따지는 성격이었음 처음부터 결혼을 안했을 확률이 높죠. 그런 거 별로 안따졌으니 가난한 친정가진 여자라도 오케이했을 거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그래도 대부분 나이들고 자산격차가 벌어질 수록 아쉬운 게 인지상정이죠 요즘은 딸도 증여 해주고 상속 비슷하거나 똑같이 주는 집들도 느는 추세니까요

  • 3. ...
    '21.9.15 2:32 PM (222.236.xxx.104)

    솔직히 180님 말씀처럼 그럴것 같은데요... 따지는 스타일이고 자기가 그런여자 감당을 못할 스타일이었으면 애초에 그런 선택을 안했겟죠 ...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완전 속아서 결혼한거 아니고서는요...

  • 4. ..
    '21.9.15 2:3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진짜 상위 1프로 흙수저인데 남편은 지방 거부의 아들에 전문직 유학파예요. 결혼 후 한동안 힘들었나 봐요. 저는 좋은데 가족들이 다 무학 수준이고 너무 너무 가난해요. 저만 대학 나오고 겨우 사람 구실 했어요
    남편이 그런 감정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다고 저만 보고 가기로 했대요. 애들 키우는거 말하고 행동하는거 다 존경스럽고 바르고 신뢰감 있어서 제가 의지되고 좋대요. 저도 노력 많이 했고 친정은 연 끊다시피 절대 도움 안주고 살았어요. 남편 번거 친정 주는거 제가 싫더라구요. 친정엔 못된 년 되고 남편과 둘 사이는 좋아요

  • 5. 지인딸
    '21.9.15 2: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혼했어요
    그집딸이 4명인데부모가 일을안해요.
    그러니 딸들이 돈을 모아서 생활비를대는데
    그집 다맞벌이이고 딸중에 2명이 이혼했어요

  • 6. ...
    '21.9.15 2:36 PM (14.138.xxx.241)

    부인한테 내색 안 해도 속 이야기 친구한테 하면 맘상한다고 했어요 친정이 귀찮게 하면 싫어하는데 이때 부인이 기준을 잡 잡아야 그나마 낫죠 아니면 나중에 시끄러워지는 경우 많아요

  • 7. ㅇㅇ
    '21.9.15 2:37 PM (106.101.xxx.138)

    그게 회사에서랑 다를거예요.
    요즘 남자들 와이프 유능한 고소득인거,처가 부유한거
    큰 자랑거리거든요. 늘 옆에서 듣다보면 나는 뭐지? 싶죠.

  • 8. ㅇㅇ
    '21.9.15 2:42 PM (49.171.xxx.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아마 좀 입장이 다를순 있어요
    딸들은 위에 쓰신분처럼
    자기 와이프만 쏙 빼오는게 더 쉬운듯

    반대의 경우는 아들이자기 가족이랑
    연끊기 쉽지 않으니 계속 그쪽 식구들과
    같이 가야하는 경우가 많죠
    자식을 낳아도 어차피 그쪽 성씨고요

  • 9. 사람이란게
    '21.9.15 2:43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다 똑같아요. 교양이 있어 속으로 삼키고 마느냐 입으로 뱉어 표현하느냐의 차이죠. 전 평범하나 가방끈은 긴 친정이었는데 우연찮게 사둔 땅이 10배오르고 남동생네 사업이 불일듯 일어나 십년사이에 친정에 100억대 자산이 생겼는데 남편이 말도 없고 무던한 사람인데 동창회며 회사에서 처가 얘기 나올때마다 그리 자랑을 한다고 건너 들었어요. 처가에 관심도 없더니 명절전에도 가 뵙자 조카들한테도 용돈 팍팍주고 장인장모 모시고 평일 낮 맛집 예약해서 모시고 사드려라 등등 친정 잘 사니 확실히 좋다는 거 체험중입니다. 반대면 쉽지 않겟죠

  • 10. 여자가
    '21.9.15 2:46 PM (210.103.xxx.120)

    중심 딱 잡고 최소한 도리만하고 친정과 거리둡니다 처갓집일 왠만하면 여자선에서 다 처리하고 말아요 시댁 잘 산다고, 남편 잘 번다고 친정에 펑펑 써대는 사람 양심 불량입니다 전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 11. 대부분
    '21.9.15 3:05 PM (118.235.xxx.115)

    친정에 하는건 몰래해요. 억대 단위로 돈들어가는거 아니고는

  • 12. 시동생
    '21.9.15 3:19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시동생은 가방 줄이 짧은데 돈을 잘벌어요.
    순수입이 달에 2~3천.
    시댁에서는 시동생이 불안불안하게 봐요.
    공부 안하던 말썽꾸러기 아들이여서.

    동서랑 중매 결혼 할때 시어머니가 분해서 우니깐
    시아버지가 내 아들이 못났는데..
    저정도면 감지덕지라고..강행 했구요.

    시동생..돈 벌기 시작하면서 처갓집에 돈 뿌리며
    대장 노릇해요..ㅋ

    시부모님은 마음고생 시켰던 아들이 돈 번다고
    돈 펑펑 쓰니 아깝고 불안해서 잔소리, 잔소리~

    그런데 처갓집은 온 식구가 비위 맞추며
    너가 최고다~~하니깐..ㅡ.ㅡ;;

    어느 쪽이 좋은지 나쁜지 알수는 없고..
    이번에 주식해서 거의 10억을 벌었다고
    처갓집에서 돈 뿌렸다는데
    하나밖에 없는 형수한테는 돈 안주네요..ㅋㅋ

  • 13. 시동생..2
    '21.9.15 3:27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동생하고 제가 친하니깐 시어머니가 저한체
    돈 아껴쓰라고 말하라고 해서 전했더니..

    시동생 왈~
    자기는 돈 없을때도 대출 받아가며선 돈 썼는데
    지금 이렇게 버는 돈 안쓴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해서 고스란히 시댁에 가서 전했더니
    그렇기는 하다면서 이제는 모르는척 하시네요.

    하튼 동서네는 땡 잡았죠.
    시부모님도 알면서 냅두니..

    하긴 저렇게 벌면 또 써줘야 경제가 돌아가고..
    선순환되니깐..
    죄다 아껴 쓰면 돈이 돌지않죠..ㅡ.ㅡ;;

  • 14. .....
    '21.9.15 3:31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겉으로 절대 그런 내색 안해요. 그래도 직장에서 듣는 얘기들이 있으니
    속상은 했을것 같아요. 지금은 자기 능력으로 자산도 키우고 받을 유산도
    꽤 되니 돈에 큰욕심 없는 사람이라 전혀 개의치 않아요.
    그래도 제가 친정일로 크게 신경쓰이지 않게 하고요.
    저도 재테크에서 자산형성에 기여했으니 용돈 정도는 드리고 살아요.
    어떻게 자식이 형편 어려운 부모 모른척 하나요.

  • 15. ...,.
    '21.9.15 3:36 PM (182.219.xxx.35)

    겉으로 절대 그런 내색 안해요. 그래도 직장에서 듣는 얘기들이 있으니
    속상은 했을것 같아요. 지금은 자기 능력으로 자산도 키우고 받을 유산도
    꽤 되니 돈에 큰욕심 없는 사람이라 전혀 개의치 않아요.
    그래도 제가 친정일로 크게 신경쓰이지 않게 하고요.
    저도 재테크에서 자산형성에 기여했으니 용돈 정도는 드리고 살아요.
    어떻게 자식이 형편 어려운 부모 모른척 하나요. 남편도 제 친정에 최소한의 자식도리는
    하고 살아요 가끔 안부 전화도 드리고 용돈도 드리고요. 아마 친정이 부유했으면 더 신경쓰고
    잘했겠죠. 남편 성품이 좋으면 친정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하대하고 그러진 않아요.

  • 16. 역지사지
    '21.9.15 6:06 PM (114.206.xxx.196)

    어떻게 자식이 형편 어려운 부모 모른척 하나요. 2222222
    ------------------------------------------------------------------------------

    공감가는 말씀인데요
    거꾸로 보통 여자는 남편이 돈 벌어서 자기 부모 부양비 보태도 싫어하잖아요
    남의 집 기둥은 빼오는게 아니라면서요
    그런 여자들이 역지사지가 안 되나 싶어요
    82에서도 시집이 어렵고 예비 시부모님 노후 준비 잘 안 되었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잖아요

  • 17. 좋은 성품?
    '21.9.15 8:15 PM (114.206.xxx.196)

    남편 성품이 좋으면 친정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하대하고 그러진 않아요.
    -------------------------------------------------------------------

    공감가는데요

    그럼 82분들은 대부분 인성이 안 좋은 거네요
    시집 가난하다면 남편 스펙 좋아도 무시하던데요
    가난한 시집과는 결혼으로 얽히지 말라고 조언하던데요

  • 18. 평생
    '21.9.20 10:07 PM (223.39.xxx.211)

    속이 썩어요
    내색은 하지 않지만. 문득 문득 남은 삶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고 숨쉬는게 답답할때도 있어요.
    전문직이지만 혼자 벌어서 감당할려니 버겁죠.
    걸혼 하며 바뀐? 아니면 결혼전보다 못한 인생? 평범해져버린? 삶이거나 힘이 더 드는 삶이거나.
    안정적인 위치이지만 돈벌어서 남의집에 다 퍼주는 느낌.
    밑 빠진 독에 물을 퍼붓는. 내 삶을 저당 잡힌 그런 느낌입니다.
    아무튼 속이 썩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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