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일 정도엔 토하고 설사에 제 심장이 쫄깃거리게 아프기도 했었어요. 자꾸 여기저기 입을 대니 세균성장염에 걸린듯하다고
밥 안먹고 심하게 처지지 않아서 토하고 배설로 이틀되니 컨디션이 다시 회복 되어서 똥꼬발랄 식탐냥이로 돌아왔어요.ㅎ
아프면서도 웃긴게 토하는걸 자기 화장실에 가서 욕실에 가서 하더라구요.ㅠㅜ 처리를 지스스로 하고....ㅠㅜ
속이 불편하니 평소보다 크게 몇마디 울어서 발정이 왔나했더니 토나오니 속이 불편해서 그런거고,,,
그래도 워낙 목소리가 작은 아이라.....다른 일반냥이들 반도 못 따라가는 소리를 내요.
몰랐었는데 몸에 털코트 무늬에 떡하니 하트가 있더라구요.ㅎㅎ
점점 미모가 폭발해서 보는 사람들 모두 하트뿅뿅이에요. 점점 미묘가 되가고 있어요. 호기심도 많고....
애는 표정이 무표정인데 하는짓은 강아지랑 똑같이 마중나오고 배웅나오고 강아지랑 같이 뛰고....ㅎㅎ
이 닦아주다 유치가 몇개씩 빠지는거 보구 놀라기도 하고....ㅎㅎ
원래는 제가 엄만 줄 알더니 귀진드기때문에 매일 귀청소에 발톱깍고 털빗어주는거 하니 저한테 안와요.ㅜㅠ
아무것도 안해주는 큰딸한테 가서 머리박고 뽀뽀하고 골골송해주고,,,하긴 침대랑 베개를 내주니 그럴지도요.
분홍코는 또 얼마나 뽀뽀를 부르는지....눈만 마주치면 끌어당겨 뽀뽀하니 네다릴 얼마나 힘주며 버팅기는지....ㅎㅎ
이생엔 이녀석이 마지막 냥이이길 바래보아요. 나이가 드니 넘넘 예쁘긴 한데....체력이 딸리니 뒷바라지가 힘드네요.ㅋ
댕댕이 한마리, 냐옹이 한마리,,,,,,할일부자에 늘 움직이게 해주는 착한 녀석들이에여.


